방토 키우는데 버섯이 자랐어요 이거 무슨 종인가요? 제거 필수인가요?
사진만으로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갈색중심각시버섯(라일락각시버섯)으로 보입니다.갈색중심각시버섯은 갓의 중앙부가 갈색을 띠고 주변으로 갈수록 연해지는 특징을 보이며, 주로 실내 화분이나 온실 등 유기물이 풍부하고 습한 환경에서 자랍니다.그렇지만, 이 버섯은 독버섯이거나 독성 여부가 불분명하여 '식용 불가' 또는 '식독불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즉,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하지만 식물에는 직접적인 해를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흙 속 유기물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그렇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거나,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섭취할 우려가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성숙하여 포자를 날리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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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은 정말 바다에 들어가서도 수영을 좋아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아한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분명 코모도왕도마뱀은 크고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강이나 호수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능숙하게 수영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됩니다.그러나 파충류는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의 온도에 몸의 온도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에 오래 있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모도왕도마뱀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은 필요에 의한 행동이지, 좋아하기 때문에 유희를 위한 것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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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나 조류 파충류도 자아 미러링테스트에 통과한실험이있나요
조류와 어류는 자아 미러링 테스트를 통과한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파충류의 경우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어류의 경우 2019년 일본과 스위스, 독일 공동 연구팀이 청줄청소놀래기가 거울 테스트의 모든 단계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연구팀은 거울 앞에서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보이거나, 몸에 낯선 점을 찍었을 때 거울을 통해 이를 인지하고 제거하려는 시도를 보였다고 했는데, 이는 물고기가 이전 생각보다 훨씬 고도의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했었습니다.그리고 까치는 별다른 훈련 없이도 마크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 훈련을 거친 비둘기는 마크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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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가 다르게발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간의 뇌가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교차 발전'을 하게 된 것은 진화적인 관점에서 매우 효율적이고 생존에도 유리했기 때문입니다.먼저 두뇌가 모든 기능을 양쪽에서 동일하게 처리하려고 한다면,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에너지 소모도 많아질 것입니다. 특정 기능을 한쪽에 할당함으로써 뇌는 해당 기능에 특화된 회로를 발전시키고,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좌뇌가 언어와 논리적 사고에 전문화되고, 우뇌가 시공간 지각, 창의성, 감정 처리에 전문화되면서 각 영역은 해당 기능을 더 정교하게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또한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다른 작업을 병렬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간은 더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뇌가 특정 문제에 집중하는 동안 다른 쪽 뇌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거나 다른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인데, 이는 생존에도 상당한 이점이 됩니다.그리고 각 반구가 특화된 정보를 처리한 후, 뇌량을 통해 이 정보들을 통합함으로써 인간은 훨씬 더 복잡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좌뇌의 언어와 우뇌의 감정이 결합된 의사소통이나 좌뇌의 논리적 분석과 우뇌의 직관적인 통찰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이 그렇습니다. 만약 뇌가 기능적으로 분화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다차원적인 사고와 행동은 어려웠을 것입니다.게다가 한쪽 뇌의 손상이 발생했을 때, 다른 쪽 뇌가 어느 정도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뇌의 가소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급박한 경우에도 생존에 유리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복잡한 도구를 사용하고, 정교한 언어를 구사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 데 있어서 뇌의 반구 전문화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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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개천변에 돌 미나리가 많이 있는데요
돌미나리는 말씀하신 대로 다년생 식물이 맞습니다.그래서 한번 뿌리를 내리면 그 뿌리에서 해마다 새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계속 채취해가도 뿌리가 살아있는 한 다음 해에도, 그리고 그 다음 해에도 꾸준히 새순이 올라오는 것을 보실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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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익충인가요? 해충인가요?
대량 출몰 시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해충으로 보기도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익충에 가깝습니다.러브버그의 유충은 낙엽이나 동물의 배설물 같은 죽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지렁이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성충 러브버그는 꿀벌처럼 꽃의 꿀을 먹으면서 꽃가루를 옮겨 수분 활동을 돕습니다.게다가 사람을 물거나 쏘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고 독성도 없습니다.결론적으로 러브버그는 생태계에서는 분명 이로운 역할을 하는 곤충입니다. 유기물을 분해하고 식물의 수분을 돕는 등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죠.하지만 징그러운 외형과 대규모 출몰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해충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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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증하는 러브버그로 인해 산이나 생활 속에서 피해가 많은데, 대책이 없는 건가요?
먼저 러브버그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기후 변화로 추측하고 있습니다.즉, 러브버그는 따뜻한 기온에서 번식이 활발하지만, 한국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가면서 겨울철 추위가 약해져 유충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봄철 이상 고온으로 번식 시기가 앞당겨지는 등 대량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대량으로 발생하는 것이죠.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하지만 러브버그는 생태계에서 유기물을 분해하고 꽃의 수분을 돕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익충이기 때문에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과 같은 화학적 방제는 지양하는 추세입니다. 화학적 방제는 다른 동식물에 악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균형을 붕괴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주로 하는 대책으로는 물을 살표하고, 물리적 포집기 등을 이용하여 포집하거나 광원을 이용하여 일정 구역에 유인하는 방식을 주로 취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대량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과 민원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성충의 수명은 3~7일 정도로 매우 짧고, 대량으로 발생했다가도 1~2주 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특성이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살충제 사용보다는 일정 기간 불편을 감수하는 자연과 함께 살아갈 필요하다고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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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 조직에 치아나 머리카락이 생기는 것도 쓸모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두 조직에 치아나 머리카락이 생기는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인두 조직에 치아나 머리카락이 생기는 현상은 기형종이라는 종양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배아 발생 과정에서 유래한 다능성 줄기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신체의 다양한 조직(을 형성하는 양성 또는 악성 종양입니다.그래서 오히려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특히 인두는 음식물 섭취와 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부위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생기면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에 방해가 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특정 형질의 쓸모는 해당 형질이 생존과 번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개체의 적합도를 높이는지 여부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두 조직에 치아나 머리카락이 생기는 돌연변이는 생존 및 번식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자연 선택에 의해 제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쓸모 없는 돌연변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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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가 서울에서만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직은 유입 초기 단계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러브버그, 정확히는 붉은등우단털파리는 2022년 서울 은평구를 중심으로 처음 대량 발생이 보고된 미기록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래종의 경우 처음 유입된 지역에서 개체수가 급증하고, 이후 점차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서울, 특히 북한산 인근 은평구를 중심으로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에 서울에서 더 많이 관찰될 수 있는 것이죠. 2023년에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인천 일부 지역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또 러브버그는 수풀이 있거나 낙엽이 쌓인 환경, 즉 습도가 높고 부엽토가 풍부한 곳을 선호합니다.서울 내에도 북한산과 같은 큰 산림 지역과 도심 곳곳의 공원, 아파트 단지 내 조경 공간 등이 이러한 서식 조건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산과 같은 녹지대가 서울 도심과 인접해 있어 러브버그가 산에서 번식한 후 도심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서울에서 더 많이 관찰되는 것은 외래종으로서의 초기 확산 패턴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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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화석은 어떻게 형성되고 발견이 되는건가요
공룡 화석은 주로 석화 과정을 통해 형성됩니다.공룡이 죽은 후, 그 사체가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거나 부패하기 전에 빠르게 진흙이나 모래, 진흙, 화산재 등의 퇴적물에 묻혀야 합니다. 특히 강바닥이나 호수 바닥과 같이 퇴적물이 풍부하고 산소가 적은 환경이 화석화에 유리합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유기물의 분해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시간이 지나면서 공룡 사체의 살과 같은 연조직은 썩어서 사라지고, 뼈, 이빨, 발톱과 같은 단단한 부분만 남게 됩니다.단단한 부분 위에 더 많은 퇴적물이 쌓여 지층을 형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무게와 압력이 가해지면서 퇴적물은 점차 단단한 퇴적암으로 변합니다.그리고 퇴적암 속으로 지하수가 스며들게 되는데, 이 지하수에는 다양한 광물이 녹아 있습니다. 물이 공룡 뼈의 미세한 구멍과 빈 공간으로 스며들면서, 뼈의 원래 유기물질을 녹여내고 그 자리에 광물질을 침전시킵니다. 이 과정이 수천 년에서 수백만 년 동안 서서히 진행되면서 뼈의 유기물은 완전히 광물로 대체되어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이렇게 형성된 화석은 원래 뼈의 내부 구조와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공룡 화석은 다양한 형태로 발견될 수 있으며, 크게 체화석과 흔적 화석으로 나뉩니다.체화석은 공룡의 실제 신체 일부가 화석화된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룡 화석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흔적 화석은 공룡의 활동 흔적이 화석화된 것으로 공룡의 행동 양식, 이동 방식, 생존 환경 등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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