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배아 유전자 염기 교정 첫 성공, '맞춤형 아기' 우려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사실 기술 자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그렇기에 기술은 인정하되, 기술의 방향을 규제해야만 합니다.먼저 외모나 지능 향상 같은 개량을 금지하고, 생명에 치명적인 유전 질환의 '치료'로만 대상을 한정해야 합니다.그리고 수정란이나 생식세포 교정처럼 후대에 유전되는 조작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이미 태어난 환자의 체세포 치료 위주로만 기술의 방향을 허용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기술은 국가의 공공의료 영역으로 편입해 관리해야 합니다.물론 이로 인한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의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선을 긋는 주체는 과학자가 단독으로 해서는 안되며, 윤리학자와 법조계,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민의 의견까지도 함께 해야 합니다.기술은 언제나 윤리보다 빠르게 발전하기에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전 법적 구속력이 가이드라인이 되어 기술의 방향을 정확히 잡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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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중에서도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 사례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물에게도 인간의 사이코패스와 유사한 심리적, 행동적 성향이 존재하며, 실제 동족을 살해하거나 무리를 교란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예로 제인 구달이 관찰한 암컷 침팬지 '패션'은 동족의 새끼들을 납치헤 살해하고 나누어 먹는 잔인함을 보고, 또 '퓌스트'라는 침팬지는 화해하는 척 손을 내민 뒤 상대가 방심하면 폭행하는 행위를 자주 했습니다.또 돌고래 무리 역시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재미와 유희를 위해 다른 고래를 고문하듯 죽이곤 합니다.이처럼 동물에게도 분명 사이코 패스 성향을 가진 개체들이 있습니다.다만, 인간의 기준에서는 이런 개체들이 악마로 보일 수 있겠지만, 자연계에서는 나름 하나의 생존 전략일 수 있습니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책감 없이 남의 자원을 빼앗는 성향이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죠.결국 동물의 사이코패스 성향은 인간과 같은 마음의 병이라기보다, 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극단적 이기주의의 형태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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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사실 많은 사람이 완전한 아침형이나 저녁형이 아닌, 둘 다 가능한 중간형 인간에 속합니다.그래도 진짜 내 유형을 알고 싶다면 주말이나 휴가 때 알람 없이 언제 눈이 떠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침형은 오전 7~8시쯤 개운하게 깨어나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반면 저녁형은 새벽 1~2시에 잠들고 오전 10시 이후에 깨며, 밤 10시 이후에 뇌가 가장 활발해집니다.또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는다면 아침형, 아침엔 입맛이 없고 야식이 당긴다면 저녁형에 가깝습니다.하지만, 나이와 호르몬에 의해서도 변할 수 있는데, 보통 청소년기에는 저녁형이었다가 나이가 들수록 아침형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그동안 헷갈리셨던 것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응이 가능한 중간형의 특징을 가지셨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맞추기보다는, 하루 중 내가 언제 가장 맑은 정신으로 몰입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유형이 아니라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생체 리듬의 일정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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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상어의 헤엄 지는 움직임 차이가 궁금해여?
돌고래와 상어의 헤엄 방식이 다른 이유는 조상과 호흡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상어는 먼 옛날부터 바다에서 살아온 전통적인 어류입니다.그래서 어류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물고기의 척추 구조를 이어받아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헤엄칩니다. 또 아가미로 숨을 쉬기 때문에 물속에서 일정 수심을 유지하며 전진하는 데 유리합니다.반면 돌고래는 육지에서 네 발로 달리던 동물이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입니다.그래서 다른 지상 포유류가 달리듯 척추를 위아래로 굽히던 운동 방식이 헤엄 방식으로 굳어졌죠.또한 허파로 숨을 쉬므로 주기적으로 물 밖에 나와 공기를 마셔야 하는데, 수면을 가파르게 오르내리기에는 위아래 웨이브가 훨씬 효율적이죠.결론적으로 상어는 물고기로서, 돌고래는 네 발 달린 포유류의 흔적을 지닌 채 진화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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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겔운동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이것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여?
케겔 운동은 실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중요한 의학적 운동이 맞습니다.케겔 운동은 골반 내부에서 방광과 직장 등 장기들을 아래에서 받쳐주는 골반저근을 단련하는 근력 운동입니다.이 근육이 강화되면 요도와 항문의 괄약근 조절 능력이 좋아져서 요실금이나 변실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습니다.또한, 중력으로 인해 장기들이 아래로 처지는 장기 탈출증을 막고, 골반 내부의 혈류 순환을 도와주죠.특히 골반저근은 신체의 중심을 잡는 핵심 코어 근육이기 때문에, 이 부위가 탄탄해지면 척추와 골반이 안정되어 허리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요통 환자나 산후 회복 환자에게 필수적으로 처방할 만큼 의학적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코어 운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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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때는 역시 디저트배는 또 별도일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과학적으로도 완전 사실입니다.우리가 한 가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뇌는 그 맛에는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냅니다.그런데, 이때 케이크처럼 새로운 맛의 디저트를 보면 뇌의 식욕 중추가 다시 자극을 받게 됩니다. 동시에 우리 몸에서는 섭식 조절 호르몬인 오렉신이 분비되면서, 실제로 위벽을 이완시켜 디저트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즉, 배가 부른 상태여도 달달한 음식을 보면 뇌가 위장을 억지로 늘려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는 셈입니다.물론 여성들이 특히 디저트를 좋아하는 경향은 에너지 축적 본능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 성향 때문이지만, 말씀드린 신체 메커니즘은 남녀 모두에게 똑같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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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는 근육이 굉장히 강력한 편인가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합니다.아나콘다는 몸 전체가 수천 개의 갈비뼈와 강력한 근육 섬유로 이루어진 움직이는 통근육 동물입니다. 다 자란 그린아나콘다는 몸무게가 100~200kg에 달하며, 체중 대부분이 근육 힘으로 전환됩니다.그래서 아나콘다가 먹이를 감싸고 쥐어짜는 압력은 제곱인치당 90psi 이상인데, 비유하자면 대형 버스가 누르는 힘과 맞먹는데 사슴이나 악어와 사람은 이 힘을 견뎌낼 수 없죠.그렇다보니 대부분의 먹잇감은 질식하거나 심장마비로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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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가 최근 많이 잡히고 있다는데.. 이것도 기후 변화로 인한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후변화로 인한 결과가 맞습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지구 온난화로 동해 표층 수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난류성 해류의 세기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참다랑어는 수온이 높은 바다를 좋아하는데, 과거보다 따뜻해진 동해로 서식영역을 넓힌 것이죠.또한 참다랑어의 주 먹이인 정어리와 고등어가 동해안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원인이 됩니다.결국 명태가 사라지고 참치 떼가 몰려오는 현상은 동해의 아열대화의 진행을 보여주는 증거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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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면 공기 정화에 가장 적합한 식물이 뭔가요?
먼저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산세베리아보다 기르기 쉬운 식물이라면 '스킨답서스'와 '스파티필름', '아레카야자' 정도가 있지않을까 합니다.스킨답서스 주방의 일산화탄소와 유독가스를 없애주는 능력이 좋고, 그늘에서도 정말 잘 자랍니다.특히 흙 대신 물에 꽂아 키우는 수경재배가 가능해 과습으로 식물을 죽일 일이 전혀 없습니다.스파티필름은 새집증후군 물질을 제거하는데 좋고, 물이 부족하면 잎을 아래로 툭 떨어뜨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물을 주면 다시 쌩쌩하게 살아나서 물주기 타이밍을 잡기가 가장 쉽습니다.아레카야자는 NASA의 공기정화 식물 실험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식물입니다.유독 물질 제거는 물론, 하루에 약 1리터의 수분을 뿜어내기에 가습기 역할까지 하고 추위만 조심하면 크게 죽는 일 없이 잘 자라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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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서로 다른 종류의 지렁이를 보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실제 전 세계에는 6,000종이 넘는 지렁이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수십 종이 살고 있습니다.말씀하신 5~6cm의 가는 지렁이는 주로 낙엽 밑이나 퇴비 주변에 사는 줄지렁이일 가능성이 높은데, 햇빛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가 붉은 색을 띄고, 낚시 미끼나 음식물 분해용으로 자주 쓰입니다.반면 10cm가 넘는 굵고 큰 지렁이는 땅속 깊은 곳에 수직으로 굴을 파고 사는 외지렁이류입니다. 이 지렁이는 밤이나 비 오는 날 땅 위로 올라와 낙엽을 땅속으로 끌고 들어가 먹기도 합니다.또 땅속에서만 살며 흙을 먹는 투명하고 푸르스름한 토양층 지렁이 종류도 있습니다.이렇게 지렁이는 여러 종류가 있고 크기와 색깔에 따라 저마다 살아가는 깊이와 생태계에서의 역할도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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