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을 키워보고싶은데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카츄님처럼 곤충이나 파충류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에게 게코는 상당히 괜찮은 선택입니다.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곤충 대신 과일 맛 가루 사료만 물에 개어 먹여도 건강하게 잘 자란다는 점입니다.그리고 크레스티드 게코는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공격성이 낮은 편입니다.하지만 사람을 덜 무서워하고 순한 아이를 찾으려면 분양받을 때 사육장 안에 손을 천천히 넣어보시면 순한 아이는 호기심을 보이거나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민한 경우 위협적인 동작을 하거나 도망을 가죠또 새끼보다는 성체가 더 온순한 편입니다.그리고 사람 손을 자주 타서 얌전해진 아이들이 있으니 분양 받으실 때 물어보시면 금방 답을 해주실겁니다.참고로 크레스티드 게코는 사람에게 시원한 온도가 딱 좋습니다. 22~26도가 최적이며, 28도가 넘어가면 더위를 먹어 위험할 수 있으니 한여름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방에 두셔야 합니다.그리고 약간 촉촉한 정도의 습도가 좋고 야행성이라는 점, 꼬리가 끊어지면 다시 자라지 않는다는 점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사람들 중에서 보면 머리가 얼굴이 작은 사람들도 잇고 큰사람이 잇는데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여?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유전적인 부분입니다.두상의 크기와 형태는 타고나는 유전적인 영향이 80%이상으로 절대적 영향을 미칩니다.그나마 요즘 세대의 비율이 유독 좋아진 것은 영양 상태의 비약적인 발전 덕분이긴 합니다. 영양이 좋아지면서 머리 크기에 비해 키가 커지고 다리가 길어져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진 것이죠.여기에 약간의 환경적 영향이 있습니다.특히 현대인들의 부드러운 식습관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데 한몫을 했는데, 과거보다 질긴 음식을 덜 먹다 보니 턱뼈와 턱 근육이 덜 발달해 얼굴 하단부가 갸름해진 것입니다.또한 의자를 사용하는 생활로 바뀌며 다리가 더 곧고 길게 자라기도 했습니다.결론적으로 머리 골격은 유전이 결정하지만, 좋아진 영양과 식습관이 비율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도운 것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냉동 난자와 냉동 난자는 있는데 냉동인간은 성공할 확률이 낮은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난자와 정자, 배아의 냉동은 현재 완성된 기술인 반면 냉동인간의 부활은 현재 과학으로는 불가능합니다.물론 말씀하신 100년 후에도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 그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먼저 하나의 세포인 난자는 수분을 빼고 동결 방지제를 넣어 얼음 결정 없이 얼릴 수 있지만, 60조 개 세포와 복잡한 장기를 가진 인간은 균일하게 얼리거나 해동할 기술이 없습니다.실제 얼 때 세포 속 물이 날카로운 부분이 생겨 세포막을 찢기 때문에, 현재의 냉동인간은 생존이 아니라 사망 직후 시신 부패를 막아둔 상태에 가깝습니다.또한 해동을 하려면 파괴된 세포와 뇌 신경망을 실시간 수리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100년 안에 이 기술이 완성되어 기억과 자아까지 완전하게 살려낼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결론적으로 냉동인간은 아직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이라 할 수 있죠.
평가
응원하기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한 이유
정확한 원인은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하지만, 보통의 경우 책상에 엎드리면 위가 물리적으로 강하게 압박을 받습니다. 그래서 소화과정이 방해받고 위산이 역류하며 속이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또한 고개를 돌린 자세는 식도를 비틀어 공기를 많이 삼키게 만들고 배에 가스를 차게 만듭니다.그리고 의자에 기대어 잘 때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급격한 변화 때문입니다. 불편한 자세로 얕은 잠을 자다가 갑자기 깨면, 몸을 깨우는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쿵쾅거리게 되는 것입니다.게다가 목이 꺾이면서 뇌로 가는 혈관이 일시적으로 눌렸다가, 깨어나는 순간 혈류가 돌며 심장이 급하게 뛰기도 합니다.그러니 엎드려 주무신다면 낮잠 베개나 쿠션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상태가 심하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하지만, 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 몸의 소화 기관과 혈관이 조금 더 섬세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뿐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든 생명체의 조상은 '단세포'가 아닐까요?
네, 잠만보님 말씀이 맞습니다.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약 38억년전 심해 열수구에서 탄생한 단세포 생명체를 공통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과학계에서는 이 최초의 단세포 조상을 LUCA(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라고 부릅니다.이 단세포들이 오랜 세월 동안 서로 뭉치고 역할을 나누면서 점차 다세포 생물로 발전했으며, 잠만보님이 언급하신 찰스 다윈도 모든 생물이 하나의 뿌리에서 가지를 치듯 뻗어 나왔다는 공통 기원을 주장했습니다.결론적으로 인간은 물론이고 사자나 나무, 그리고 박테리아까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결국 한 마리의 단세포에서 갈라져 나온 먼 친척인 셈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분열기에 n의 개수와 핵상의 개수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구조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생물학을 공부하다보면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핵상(n)과 DNA 상대량, 즉 개수의 개념이죠.둘이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되는 원리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매칭이 안 될 수 있습니다.먼저 핵상(n, 2n)은 세포 안에 부모에게 받은 염색체 짝이 맞는지만 봅니다.하지만 DNA 개수는 세포 안에 있는 DNA 가닥의 총량을 뜻하는 물리적인 양입니다.분열 전 간기에 DNA가 2배로 복제되어 염색체가 X자 모양이 되어도, 짝의 종류는 변하지 않으므로 핵상은 여전히 2n입니다. 즉, 복제된다고 해서 핵상이 4n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핵상은 2n으로 유지된 채 DNA 개수만 2배가 됩니다.그런데 체세포 분열기에는 이 염색체가 반으로 쪼개져 각각의 딸세포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딸세포는 원래 세포와 핵상(2n)도 같고, DNA 개수도 똑같아지게 됩니다.반면, 생식세포 분열, 즉 감수분열을 때는 아빠와 엄마 염색체의 짝 자체를 찢어서 나눕니다.이 때문에 짝이 깨지면서 핵상이 2n에서 n으로 줄어들게 됩니다.사실 많은 학생들이 헷갈리는 이유가 DNA 개수가 2배가 되었으니 핵상도 2n에서 4n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지만 핵상(n)은 오직 상동 염색체가 같이 존재하는가만 따지지 그 양을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요약하면, 핵상은 복제 여부와 상관없이 짝의 유무(n 또는 2n)만 보며, DNA 개수는 가닥의 수를 세는 것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게 중국인가요?? 인도 인가요? 어디가 가장 많은 인구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국으로 아는데 다른 분은 인도라고 해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식적으로 인도가 맞습니다.UN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4월 통계 이후 인도가 중국을 추월했는데, 2026년 현재 인도는 14억 7,600만명, 중국은 14억 1,2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혈액형은 A,B,O만 있는건가요?? 다른 혈액형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저렇게로만 하기로 세계적으로 협의해서 그런건가요?? 과학적으로 알려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BO식 혈액형은 수많은 혈액형 중 가장 유명한 하나의 시스템일 뿐입니다.실제 전 세계적으로는 수십개 이상의 혈액형 분류 체계가 있고, 과학적으로 발견된 혈액형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이렇게 혈액형의 수가 다양한 이유는 적혈구 표면의 단백질(항원) 종류에 따라 혈액형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실제 국제수혈학회에 등록된 혈액형 분류 시스템만 해도 45가지 이상이며 우리가 잘 아는 Rh형(+, -)도 별도의 혈액형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결론적으로 ABO식 이외에도 MNS식이나 Duffy식, Kell식, Cis-AB형 등 수많은 희귀 혈액형이 존재합니다.그리고 ABO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안전 때문인데, ABO 항원은 수혈했을 때 목숨을 위협하는 가장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고추벌레 태어나는 개념이 궁금합니다
고추벌레라고 하셔서 그게 뭔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아마 말씀하신 고추벌레는 담배나방의 애벌레로 생각되네요.1. 이 벌레들은 그 이름처럼 담배나방이 고추 잎이나 꽃, 과실 근처에 낳은 알에서 태어납니다.작년에 고추밭 근처 땅속에서 번데기 상태로 겨울을 보낸 나방들이 5~6월 늦봄에 성충이 되어 날아오릅니다.밤에 활동하는 담배나방 어미가 고추 잎 뒷면이나 꽃차례 근처에 작은 알을 하나씩 낳으면 이 알이 3~4일 만에 부화하여 애벌레로 깨어나는 것입니다.2.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철저하게 생존 본능에 따릅니다.다만 진액만 빨아먹는 게 아니라, 고추 자체를 통째로 갉아먹는데, 애벌레 한 마리가 고추 한 개만 먹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이 고추 저 고추로 옮겨 다니며 한 마리가 3~4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고추를 파먹고 다닙니다.3. 그렇기 때문에 벌레가 다녀간 가지나 고추는 성하지 못합니다.특히 담배나방 애벌레는 다 자란 고추뿐만 아니라, 막 피어나는 고추 꽃과 이제 막 맺히기 시작한 아주 어린 고추도 아주 좋아하기에 이후에는 새로 열매가 맺힐 기회 자체가 사라집니다.게다가 이미 벌레가 파먹은 고추는 낙과하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수 없게 됩니다.결과적으로 벌레가 한 번 휩쓸고 가면 꽃이 떨어져 새로 열리지도 않고, 이미 열렸던 고추도 썩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수확할 게 없어지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로 나뉘는 것처럼 고양이도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이도 사람처럼 주로 사용하는 발이 있습니다.전체 고양이의 약 70~80%는 무언가를 잡거나 첫발을 내 디딜 때 한쪽 발을 유난히 더 많이 쓰는 경향을 보입니다.하지만, 인간과 달리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비율이 약 50:50으로 비슷하죠.특히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암컷은 오른발, 수컷은 왼발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성호르몬의 차이가 좌우 뇌 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평소 걸어 다닐 때보다는 집중력이 필요한 복잡한 행동을 할 때 이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좁은 틈에서 간식을 꺼내거나, 장난감을 사냥할 때, 계단을 내려갈 때 첫발을 내딛는 순간 등이죠.그 외 나머지는 양발을 모두 자유롭게 쓰는 양손잡이 성향을 보입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