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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세포분열,증식이 가능한 세포?
말씀하신 세포들 중에서 줄기세포와 조혈세포, 상피세포, 그리고 피부세포는 세포분열과 증식 능력이 있습니다.하지만 혈구세포와 신경아교세포의 경우 분열 능력이 제한적이거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줄기세포는 자가증식 능력을 가진 미분화 세포로, 무한히 세포분열과 증식이 가능하고, 조혈세포(조혈모세포)는 줄기세포의 한 종류로 혈액 세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매우 활발하게 분열 및 증식이 가능합니다. 또 상피세포와 피부세포는 마모되거나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활발하게 세포분열을 통해 증식이 가능합니다.반면, 혈구세포(적혈구, 성숙한 백혈구)는 조혈세포로부터 분화된 후에는 일반적으로 더 이상 스스로 분열하지 않습니다. 증식이 불가능합니다.그리고 신경아교세포(교세포)는 신경세포와 달리 분열 능력이 있지만, 줄기세포나 상피세포만큼 활발하지는 않으며, 손상 시 증식이 상당히 제한적으로만 가능합니다.결론적으로, 미분화 상태의 줄기세포와 교체가 필요한 조혈세포, 상피세포, 피부세포는 분열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분화된 혈구세포는 분열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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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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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막이 뭔지,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모르겠어요
말씀하신 둘 중에 더 맞는 쪽이라면 두번째에 더 가깝습니다.일반적인 조직학적 구조는 상피조직 - 기저막 - 아래 결합조직 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상피막은 상피조직 세포들이 층을 이룬 구조를 의미하는데, 상피조직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또 첫번째에 말씀하셨던 기저막은 상피조직 아래에 위치하며, 상피조직의 일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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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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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커피 지방 분해 실험ㅡㅡㅡㅡㅡㅡ
믹스 커피의 프림은 식물성 기름을 주성분으로 하며, 유화제 덕분에 물과 안정적으로 섞여 있는 유화 상태입니다.시중의 지방 분해 음료는 체내 지방 대사를 돕거나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음료 안의 지방을 물리적으로나 화학적으로 즉시 분리시키지 안도록 만듭니다. 지방을 분리하려면 프림의 유화 상태를 깨는 탈유화 작용이 필요한데, 이는 일반 음료의 성분으로는 좀 어렵습니다.그래서 믹스 커피에 지방 분해 음료를 넣어도 프림 속 지방이 커피에서 눈에 띄게 분리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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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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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전자가 아들의 지능에 영향은 준다는 이야기 사실인가요?
먼저 보셨던 강사님의 언급처럼 엄마의 유전자가 아들 지능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많은데, 이는 지능과 관련된 주요 유전자들이 X 염색체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아들은 X 염색체를 오직 엄마에게서만 물려받게 되고, 반면, 딸은 엄마와 아빠 양쪽에서 X 염색체를 하나씩 받게되죠.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경우, 지능 유전의 경로가 주로 엄마에게 집중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이것이 지능 전체를 100% 결정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지능은 X 염색체 외 다른 수많은 유전자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이며, 또한, 지능은 약 40~60%만 유전의 영향을 받고, 나머지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결론적으로 엄마의 유전적 영향이 크기는 하지만, 부모 모두의 유전자와 환경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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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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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발견을 한곳에서 결핵체가 발견이 됐다고 하던데 이게 뭔가요?
기사에서 언급된 결핵체는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결핵이 아니라 '지질학적 결핵체'로 생각됩니다.지질학적 결핵체는 퇴적물 입자 사이의 빈 공간에 광물질이 침전되어 형성된 단단하고 치밀한 덩어리를 말하는데, 쉽게 말해, 흙이나 퇴적암 속에 생긴 딱딱한 광물 덩어리입니다.주로 퇴적암이나 토양 속에서 발견되며 모양과 크기는 작게는 콩알 정도에서 크게는 수미터 이상으로 구형이나 원반형, 또는 불규칙한 형태 등 다양합니다.또 때때로 그 내부에는 화석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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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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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의 배설과 배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분명 생명과학에서 배설과 배출은 구분되는 용어이긴 하지만, 일상적으로서 요소가 몸 밖으로 나가는 과정을 설명할 때는 배출이라는 표현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그래도 학문적으로 엄밀하게 구분하자면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배설(Excretion)이란 물질대사 결과 생성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하고, 배출 (Egestion / Elimination)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 찌꺼기나 기타 불필요한 물질을 단순히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통칭합니다.결론적으로, 엄밀한 생명과학 용어로 따지면 배설이 더 정확하지만, 배출이라는 용어 사용이 틀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논문 등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 과정의 시험 문제나 교재에서는 두 용어가 혼용되거나 배출이 배설을 포괄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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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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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뿔은 다시 자란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로 자라나게 되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슴의 뿔은 매년 다시 자라납니다.번식기가 지난 후 초봄이 오면 각질화된 뿔은 호르몬 감소의 영향으로 머리에서 자연적으로 분리되어 떨어집니다. 이를 녹각이라 합니다.그리고 뿔이 떨어진 후 바로 새로운 뿔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주로 봄철에 시작하여 약 3개월 만에 최대로 크게 자라게 되는데, 이 시기의 부드럽고 털이 덮인 성장 중인 뿔을 녹용이라고 합니다.이후 성장기 후반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 뿔은 딱딱하게 골화되고, 뿔을 덮고 있던 피부가 벗겨지면서 단단한 뿔의 형태로 남게 됩니다. 이 단단한 뿔은 주로 짝짓기 시기에 싸움의 무기나 과시의 용도로 사용됩니다.따라서 인위적으로 뿔을 자르더라도, 사슴은 자연적인 주기대로 다음 해에 다시 뿔을 재생하게 됩니다.그리고 뿔을 자를 때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혈관과 신경이 살아있는 녹용상태에서는 마취를 하고 지혈제를 사용하여 뿔을 잘라내죠.또 뿔은 수컷 사슴에게 있어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뿔이 없으면 본능적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뿔을 제거하면, 번식기에 수컷 사슴은 경쟁에서도 밀리게 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번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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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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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이 일부다처제로 많은 암컷을 거느리고 알과 새끼를 많이 까면 개체수가 늘어날까요?
네, 말씀대로 꿩 무리는 일반적으로 일부다처제로, 한 마리의 장끼가 여러 마리의 까투리를 거느리는 조직 구성을 가지는데, 장끼가 많은 까투리를 차지하여 짝짓기를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꿩의 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이 전략은 가장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장끼가 다수의 암컷과 짝짓기를 독점하여 번식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죠.까투리는 한배에 보통 6~12개의 알을 낳고, 부화 기간도 짧은 편이라 번식력이 높은데, 특히 환경 조건이 좋을 경우, 한해만 지나도 원래 개체수의 2~3배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소수의 강한 수컷이 많은 암컷을 차지하여 새끼를 생산하는 방식은 번식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꿩의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늘리는 방법이 됩니다. 물론 홀로 남은 수컷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일 수 있지만, 종 전체의 번성에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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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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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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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관념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바뀌게 된건가요?
네, 개개인의 위생 관념이 변화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전염병의 대유행과 세균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발전 덕분입니다.중세 흑사병이나 19세기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은 비위생적인 환경이 생존을 위협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19세기 중반, 루이 파스퇴르 등에 의해 질병의 원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때문이라는 세균설이 확립되으며, 세균설은 단순한 청결이 아니라 살균과 소독이라는 구체적인 행동 목표를 제시하며 위생을 과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였습니다.또한 이후 도시화로 인한 위생 문제 심각해지자,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공중 보건법 제정 등 공공 차원의 위생 시스템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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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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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보기 위한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생물학적인 것은 아니지만...무지개는 항상 태양을 등지고 바라볼 때 보입니다. 무지개의 중심은 태양과 관찰자를 잇는 선의 연장선, 즉 태양의 정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형성 원리는 간단하게 프리즘의 원리입니다.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하여 햇빛을 굴절, 반사, 분산시켜 여러 색으로 나누어 보이는 것으로 무지개는 태양의 반대 방향 중심으로부터 약 40~42도 각도를 이루는 물방울들에 의해 빛이 반사되어 관찰자의 눈에 들어옵니다. 이 각도는 항상 일정하죠.최적의 관찰조건은 공기 중에 충분한 물방울이 있어야 하며, 태양의 고도가 42도 이하로 낮아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실제 무지개는 원래 완전한 원형이지만, 지면에서 관찰하면 땅에 가려져 반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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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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