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상어 등지느러미는 어떤 역할을 하나여?
상어의 등지느러미는 생존과 사냥에서 필수적인 세 가지 핵심 역할을 가집니다.첫번째는 안정성입니다.배의 중심을 잡는 용골처럼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 안정적으로 헤엄칠 수 있게 만듭니다.두번째는 몸이 회전하지 않도록 해줍니다.첫번째의 안정성과도 비슷한데, 상어가 빠르게 헤엄칠 때 회전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상어가 목표를 향해 직진할 수 있게 해줍니다.세번째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특히 먹잇감을 추격하며 급회전할 때 물의 저항을 이용해 중심축이 되어주기 때문에 민첩하게 회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그 외 일부 종은 지느러미의 혈류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며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도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6
5.0
1명 평가
0
0
사람에게 폐3개 심장2같은 경우가 없는이유가 궁금해요
인간은 돌연변이라 할지라도 기능적인 심장 2개나 3개의 폐를 가진 채 성인이 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왜냐하면 배아 발달 단계에서 이러한 구조가 생길 경우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설사 생기더라도 체내 공간이나 에너지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심장이 2개의 경우 장점이라면 백업 시스템과 높은 순환 효율성이라 할 수 있지만, 가슴 공간의 제약은 물론 많은 에너지 소비라는 단점이 훨씬 큽니다. 폐가 3개인 경우도 산소 공급에 유리하겠지만, 흉강 내 다른 필수 장기들을 밀어내야 하므로 구조적으로 매우 불안정해 집니다.진화는 필요 이상의 기능을 가진 기관을 만들지 않고, 기존 기관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결국 현재의 심장 1개와 폐 2개 구조는 인간의 활동과 생존에 필요한 혈액 순환 및 산소 교환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결과입니다.결론적으로 장점보다 발생학적 복잡성, 공간 제약, 에너지 비용이라는 단점이 압도적으로 크기에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5
0
0
제약회사 취업을 목표로 학과 선택을 고민중입니다
만일 순수하게 '제약회사 취업'이라는 목적으로 학과만을 두고 본다면 국민대의 첨단산업 특성화 지원과 실습-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현재로서는 더 직접적인 취업 경로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은 순수하게 학과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해당 대학의 졸업생의 취업율과 해당 학과의 제약회사 취업율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5
0
0
육식동물이 적으면 초식동물과 새, 물고기들이 경계심을 늦출 수도 있나요?
네, 육식동물의 수가 줄어들면 초식동물과 새, 물고기 등 피식자들이 경계심을 늦추거나 행동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실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바로 '공포의 생태학'입니다.피식자는 포식자에게 잡아먹힐 위험뿐만 아니라, 포식자의 존재 자체에서 오는 공포 때문에 행동을 바꾼다는 것인데, 육식동물의 수가 감소하면, 두려움이 사라져 피식자들은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고 주변을 살피는 경계 행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먹이를 먹거나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러나 이로 인해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풀과 나무를 과도하게 먹어치우는 영양 단계 연쇄 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죠.
학문 /
생물·생명
25.12.15
5.0
1명 평가
0
0
문어는 사람과 교감이 가능한지 궁금해여?
문어는 고차원적인 인지 능력을 가졌으며, 이는 인간과의 상호작용 및 교감의 기반이 됩니다.약 5억 개의 신경세포인 뉴런을 가지며, 이는 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무척추동물 중 가장 높은 뇌-몸 비율을 보입니다.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문어는 특정 인간을 구별하고, 자신을 잘 대해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리고 고등 포유류처럼 고통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즐거움과 부정적인 것을 구분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발견하는 등 정서적 측면의 교감이 가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5
0
0
지상에서 가장 강한 맹수는 무엇일까요?
사실 가장 강한 육상 맹수를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왜냐하면 말씀하시는 강하다는 것의 기준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강하다는 기준이 절대적인 힘인 근력인지, 사냥 성공률인지, 체급 대비 능력인지, 아니면 생존력인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만일 순수한 절대적인 힘과 체급으로 본다면 현존하는 육상 포식자 중 가장 크고 강한 것은 북극곰과 코디악 베어 같은 대형 곰입니다.하지만, 민첩성과 전투 기술로 본다면 고양이과 맹수 중에서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최강으로 꼽힙니다. 호랑이는 뛰어난 사냥 기술과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있죠.그렇지만, 육상 최강의 동물을 꼽는다면 맹수는 아니지만, 모든 육상 동물을 통틀어 가장 강한 힘과 덩치를 가진 것은 아프리카 코끼리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5
0
0
우리나라 독수리들은 지금 무사히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무사히 늘어나는 추세라기 보다,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1,000마리 내외로 관찰되었고, 2010년에는 2,400마리 이상이 확인되는 등 크게 증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조류독감(AI) 등으로 먹이주기 행사가 감소했을 때 개체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 등 해마다 변동이 잦은 편입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먹이주기 활동의 영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월동 개체수를 유지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 개체수는 2,000마리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4
5.0
1명 평가
0
0
추울 때마다 소량의 술을 상습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괜찮은 건가요
예전에는 소량의 음주가 심혈관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최근의 많은 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은 건강을 위한 안전한 음주 없다고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며, 소량이라도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하며, 특히 구강암, 식도암, 간암, 그리고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게다가 소량 음주의 심장 보호 효과 역시 논란이 많으며, 일부 질환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더군다나 소량이라도 상습적으로 마시는 습관은 알코올 의존성으로 발전할 잠재적 위험이 있습니다.말씀하신 겨울철 체온유지의 경우도 술로 인한 따뜻함은 일시적이며, 오히려 체온 손실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3
0
0
자라는 얼마사 사는지 궁금해서 질뭇 올립니다.
자라의 수명이 200년이나 되지는 않습니다.보통 자라의 수명은 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0년에서 50~60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육 환경에 따라 20년정도 사는 종이 20년 이상을 살기도 해서 25~30년까지 살기도 합니다.다만, 매우 특이한 경우이지만, '자이언트 양쯔자라'라는 희귀종은 수명이 160년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3
0
0
영하40도에도 자라는 북극버들이 있다는데요.
식물마다 다양한 생존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형태적 적응으로, 식물들은 땅에 바짝 붙어 방석이나 덩어리 모양으로 성장하는데, 이러한 밀집형 성장은 지표면 근처에 외부 기온보다 따뜻한 미세 환경을 만들어 바람과 추위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또한, 생장점을 땅 표면 근처나 지하에 둬서 눈과 얼음의 단열 효과를 이용하고 강풍으로부터 생장점이 얼지 도록 보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게다가 세포 내에 동결 방지제 역할을 하는 물질을 축적하는데, 이 물질들은 설탕이나 부동 단백질 등으로, 세포의 어는점을 낮추고 얼음 결정이 형성되는 것을 막습니다. 이를 통해 세포 내부의 수분이 얼어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여 내한성을 가지는 것이죠.부가적으로는 북극의 짧은 여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광합성과 성장을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씨앗이 아니라 무성생식을 통해 번식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기도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2.13
0
0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