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잎에 생기는 흰색 이게 뭘까요? 알려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딧물의 허물로 보입니다.즉 보이는 것은 진딧물의 껍데기이고 실제 진딧물은 잎의 뒷명이나 새순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구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화원이나 농장에서 눈에 띄지 않던 아주 작은 유충이나 알이 화분에 묻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실내의 고온 건조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환경이 진딧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좋은 환경이 되었을 수 있죠.우선 지금은 다른 식물과 격리해서 잎의 앞 뒷면을 씻어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샤워기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그리고 시중에서 구입가능한 식물용 살충제를 앞 뒷면과 줄기에 잘 뿌리시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주시면 곧 해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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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생명과학과가 있던데요. 어떤분야를 공부하나요.
우선 생명과학과는 생명공학과보다 훨씬 오래된 학과입니다.생명과학과는 생명체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아주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연구하는 기초학문입니다.바이러스는 물론이고 인간을 포함하는 동물과 식물의 생태와 생명현상과 그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죠.여기서 파생되는 학과가 분자생물학과와 생화학과, 세포생물학과 등이 있고 학문적으로로 생리학과 면역학, 유전학, 진화학, 생태학, 분류학 등이 있습니다.처음 말씀하신 생명공학과와는 사실 목적지가 조금 다른데, 생명과학과는 원론적인 기초학문인데 비해 생명공학과는 원리를 응용한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그래서 1~2학년 때는 두 학과가 비슷하게 생물학과 화확, 유기화학 등을 배우지만 3~4학년이 되면 앞서 말씀드린 분자생물학이나 세포생물학, 유전학 등 심화과정에 실험과 실습이 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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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속 흰꽃이 핀 나뭇가지는 어떤 식물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쥐똥나무로 보입니다.좀 헷갈리신다는 이팝나무의 경우 꽃잎이 가늘고 긴 실타래나 쌀밥 모양으로 흩날리듯 피어납니다. 하지만, 쥐똥나무의 경우 작은 종모양의 통꽃이 모여 피고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말씀대로 매우 진한 향이 납니다.또 잎의 모양도 진녹색의 매끄럽고 타원형의 잎이 마주나게 달린 형태도 쥐똥나무의 특징입니다.게다가 5월 중순에서 6월 초 절정을 이루는데 딱 이시기이죠.저는 오히려 광나무와 약간 헷갈렸는데, 광나무와는 잎의 모양이 다르고 꽃도 6월 중순이 되어야 피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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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에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려주세요
우선 질병이 아니라 생리장해 현상으로 기종 또는 부종으로 보입니다.이는 작물의 새포가 비정상적으로 물을 많이 머금어 부풀어 오르거나 줄기 피부 세포가 굳은 살처럼 변한 것인데, 오이나 고추, 자소엽 등 줄기가 부드럽고 수분 흡수량이 많은 작물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주된 원인은 과습에 높은습도, 또는 질소 같은 영양분이 너무 많거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도 생깁니다.하지만,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바이러스나 곰팡이로 인한 질병이 아니가 때문에 다른 작물로 번지지는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됩니다.다만 이런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고, 줄기 아래쪽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고 영양제를 주고 있다면 이 역시 당분간은 멈추시고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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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로부터 밤나무를 지킬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냄새가 아니라 물리적인 차단입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묘목 보호망을 설치하는 것입니다.묘목이 작을 때는 밭 전체에 울타리를 하는 것보다는 묘목 하나하나를 감싸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그러니 철망이나 깔망 등으로 원형으로 감싸주면 좋습니다. 특히 고라니는 목을 길게 빼서 먹기 때문에 1.2~1.5m까지는 감싸줘야 합니다.여기에 말씀하신 기피제를 보조수단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지금으로선 냄새로 쫓아내는 것보다 고추대 몇 개를 박고 철망이나 단단한 그물망으로 밤나무를 개별적으로 감싸주는 것이 새순을 살리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로 보입니다.그리고 나무가 어느정도 자라면 목질화가 되고 고라니도 더 이상 손을 대지 못하니 1~2년 정도만 잘 방어해주시면 훨씬 수월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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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때마다 출렁거리는 배, 내부는 괜찮을까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내부 장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실제 출렁거리는 것은 내부 장기가 아니라 피부와 피하지방이기 때문입니다.실제 우리 몸속 장기들은 복막과 강인한 인대에 의해 척추와 복벽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장기 주변의 지방과 수분이 에어백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제자리 뛰기 정도의 충격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오히려 적당한 운동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골밀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죠.그래도 흔들리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배를 잡아주는 운동복을 입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뛰는 정도로는 내부 장기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니 안심하고 운동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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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물을 기를 때 플라스틱 박스안에 키우는 것은 어떤지 생물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받아보고 시퍼여?
투명 리빙박스는 나쁘지 않은 미니 텃밭이 가능해 보입니다.대용량의 리빙박스라면 파, 마늘, 고추 처럼 뿌리가 뻗어야 하는 채소들이 자라기에도 공간이 가능합니다.또한 투명한 벽으로 흙이 마르는 정도와 뿌리의 생장을 확인할 수 있어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죠.그리고 뚜껑은 습도와 온도를 유지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초기 발아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바닥에 배수구를 촘촘히 뚫어줘야 합니다.물이 고이면 파나 양파 같은 알뿌리 식물은 뿌리가 쉽게 썩어버립니다. 그래서 흙은 물빠짐이 좋은 펄라이트를 섞어주느게 좋습니다.또한 빛이 잘 드는 곳에 두되, 내부 온도가 너무 과열되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 통풍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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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집 어떤 구조로 만드는게 좋고 달팽이 상태
아직 달팽이가 숨어있나 보군요..우선 달팽이의 모습을 보면 패각 안쪽으로 완전히 숨어 있거나, 하얀 막질을 만들어 굳어버린 상태는 아닙니다.온욕을 하면서 수분이 보충되어 최악의 상황으로 가진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핸들링이나 패각 안쪽에 자극을 주면 스트레스로 인해 며칠씩 나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만일 죽은 상태라면 패각에서 악취가 나거나 몸이 완전히 녹아내리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전과 달리 코코피트에 상추, 은신처까지 잘 만들어주신 듯 합니다.하지만, 달팽이에게는 필수적인 3가지가 있는데, 칼슘공급원과 사료, 그리고 바닥재입니다.먼저 칼슘 공급은 삶은 계란 껍데기의 안쪽 흰 막을 벗겨내고 바짝 말려 믹서기에 곱게 간 가루를 상추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그리고 사료로는 상추만으로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두부나 달팽이 사료를 물에 개어 주면 달팽이가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그런데 지금 바로 하셔야 하는 것은 바닥재 보강인데, 이전 휴지를 걷어내신건 잘 하셨습니다만, 사진상으로는 바닥재가 좀 얇아보입니다. 달팽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잘 때 땅속으로 파고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달팽이 몸집의 2~3배 깊이, 약 5cm정도는 깔아주셔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지금 달팽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둠과 자극이 없는 안정입니다.그러니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서 자꾸 만지시거나 불을 켜서 확인하거나 껍데기를 두들기시면 절대 안됩니다.달팽이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어둡게 해줘야 안정감을 느낍니다.또한 사육장은 항상 습도를 높게 해주셔야 하는데 코코피트가 질척거리면 곤란하고 꼭 쥐었을 때 물이 살짝 떨어지는 정도가 좋습니다.그리고 환기도 충분히 시켜줘야 합니다.이렇게 길게는 하루 이틀 정도를 지켜봐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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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에 소금물이 해소를 해주는 효과 이유가 궁금해여?
더운 날 땀을 흘리게 되면 수분 뿐만 아니라 나트룹 같은 전해질도 함께 빠져 나갑니다.그런데 이때 맹물만 많이 마시면 몸속 전해질 농도가 너무 낮아져 뇌가 물 흡수를 거부하면서 갈증이 계속되게 됩니다.왜나하면 우리 몸의 세포와 혈액은 늘 0.9%의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즉, 맹물은 세포를 붓게 만들고, 3.5%농도의 바닷물은 세포에서 물이 빠져나가 탈수를 일으키게 됩니다.하지만, 물에 소금을 아주 약간만 타면 우리 몸의 농도와 비슷해져 수분이 세포에 빠르게 흡수됩니다.덕분에 땀으로 잃어버린 전해질을 보충하며 갈증이 해소되게 되죠.시중에 판매하는 이온음료가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하지만, 평소에는 식사만으로도 염분은 충분하기에, 뙤약볕에서 땀을 심하게 흘렸을 때만 소금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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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할때 폐에서 어떻게 산소를 받아들이는건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압력차이와 확산 현상으로 공기를 흡입하는 것입니다.숨을 들이쉬면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고 갈비뼈가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가슴 내부가 넓어지며 폐속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그럼 공기는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폐 속으로 빨려 들어오게 되고, 폐의 맨 끝에 있는 수많은 작은 공기 주머니인 폐포에 공기가 가득 차게 됩니다.그런데, 폐포 안은 산소 농도가 높고, 폐포를 감싼 모세혈관은 산소 농도가 낮기 때문에 확산 현상에 의해 높은 농도의 산소가 혈액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흡수됩니다.반대로 같은 원리로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는 폐포로 빠져나가 숨을 내쉴 때 배출되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우리 몸은 에너지를 써서 산소를 붙잡는 게 아니라 기압과 농도 차이로 흡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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