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ADHD 검사 받고 싶다면 반드시 검사 시키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자님 자녀분이 2년 전부터 집중이 어렵고 스스로 ADHD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한다면, 저는 한 번은 전문적인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일단 검사를 받은 후 오히려 ADHD가 아니라면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확인하고공부 습관이나 생활 방식을 조정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녀 분 말처럼 실제로 ADHD 특성이 있다면 단순히 “스스로 이겨내라”는 말 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울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에게 맞는 도움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특히 아이가 먼저 검사를 원한다는 것은 본인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 마음을 함께 살펴봐 주는 것 만으로도아이는 자신의 어려움을 이해 받는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검사는 어떤 병명을 낙인을 찍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아이가 왜 힘든지 정확히 알아보기 위한 과정에 가깝습니다.아내 분과 이야기하실 때 “ADHD가 맞든 아니든 아이가 2년 동안 이야기 했으니, 힘들어하는 이유를 같이 확인해보자”는 방향으로 차분히 말씀해보시면 어떨까요?그리고 만약 정말 ADHD라면, 이는 단순히 습관이 나쁜 게 아니라 주의조절, 충동조절, 실행기능과 관련된 신경발달 특성이기 때문에이를 성인이 돼서 알게 되면 ADHD 증상 + 그동안 쌓인 생활습관 + 그간 겪을 정서적 상처까지ㅣ같이 다뤄야 해서 자녀분이 더 힘들 수 있습니다.아이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찾기 위한 확인 과정으로 접근해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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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음식은 왜 이리 비싼걸까요?
안녕하세요.아무래도 키즈카페 음식은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키즈카페 음식 가격은 음식 자체의 원가만 반영된 것이 아니라공간 안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이 함께 포함된 가격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놀고 있는 중간에 밖으로 나가 식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조리와 청소 인건비, 위생 관리, 공간 운영비 등이 함께 반영되는 구조가 아닐까 싶어요.또 키 카페는 일반식당이라기보다는아이들의 놀이 시설과 매점이 함께 있는 형태라쉽게 말하면 놀이 공원이나 영화관 매점처럼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그렇다고 비싼 금액이 무조건 타당하다는 뜻은 아니지만,만화 카페나 PC방, 놀이 공원처럼 식당이 아닌 공간에서 식사를 할 때 음식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경우를 보면, 저는 편의성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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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약속의 중요성 어떻게 가르치죠?
안녕하세요.아이에게 약속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면,생활 속에서 약속을 지키는 경험을 반복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일단, 아이들은 아직 시간 개념이 어른처럼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시계나 타이머, 그림 일정표처럼 눈에 보이는 방법을 함께 사용해보시면 좋습니다.예를 들어 외출 전에는“긴 바늘이 6에 오면 나갈 거야.”“타이머가 울리면 장난감을 정리하고 신발 신자.”처럼 약속 시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그리고 약속을 지켰을 때는아이가 지킨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아봐 주세요.“타이머가 울렸을 때 바로 정리했네.”“약속한 시간에 신발을 신어서 우리가 여유 있게 나올 수 있었어.”이렇게 말해주면 아이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하는 시간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반대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화를 내기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정해진 시간까지 준비하지 못했다면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고, 약속한 시간에 정리하지 못했다면 다음 놀이를 바로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리고“늦게 준비해서 놀이터 시간이 조금 줄었네. 다음에는 타이머가 울리면 바로 정리해보자.”처럼 행동의 결과를 짧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마지막으로 부모님도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책 한 권 읽고 자자”고 했다면 정말 한 권만 읽고, “이따가 같이 놀자”고 했다면 가능한 지켜주세요. 사실 약속은 한 번 설명한다고 바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경험 속에서 배워가는 생활습관에 가깝습니다. 아이가 지킬 수 있는 작은 약속부터 정하고, 지켰을 때는 구체적으로 인정해주며, 지키지 못했을 때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함께 경험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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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몇살때 깨우칠까요? 6살입니다
안녕하세요.아직은 아이가 한글을 잘 모른다고 해서 너무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마다 글자에 관심을 갖는 시기와 익히는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특히 한글은 단순히 외워서 아는 것뿐 아니라, 말소리와 글자가 연결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아이는 어느 순간 빠르게 읽기 시작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천천히 관심을 보이다가 익숙해지기도 합니다.제가 생각했을 때 지금 중요한 것은 “공부해야 하는 한글”로 시작하기보다, 아이가 자주 보고 좋아하는 글자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시면 좋습니다.제가 자주 추천드리는 방법을 예를 들어보자면, 아이 이름, 가족 이름, 좋아하는 과자 이름, 자주 가는 가게 간판처럼 아이에게 의미 있는 글자에서 시작해보세요.“이건 00이 이름에 들어가는 글자네?.”처럼 생활 속에서 짧게 알려주거나,자석 글자 붙이기, 이름 카드 찾기, 간판 속 글자 찾기처럼 놀이로 함께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길게 하기보다 5~10분 정도 짧고 즐겁게 반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처음부터 자음과 모음을 순서대로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글자에서 시작해서“이 글자는 ㄱ 소리가 나네”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면 됩니다.유아기는 아이가 스스로 탐구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글자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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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아이가 예전보다 이야기를 덜 하게 되면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만 아이가 말을 줄였다고 해서 꼭 힘든 일이 있다는 뜻은 아닐 수 있어요.아이들은 자라면서 있었던 일을 바로바로 말하기보다, 혼자 정리하고 싶어 하거나 짧게만 대답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특히 “오늘 뭐 했어?”, “무슨 일 있었어?”처럼 질문이 반복되면 아이 입장에서는 대답해야 하는 숙제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구요.이럴 때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주는 것이 어떨까요?예를 들어 학교에 다녀온 직후나 게임, 숙제처럼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그런 질문이 부담스럽거나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밥 먹을 때나 잠들기 전처럼 조금 더 편안한 시간에 부담이 적은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혹시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질문에 아이가 “그냥 그랬어”라는 식으로만 대답한다면, 질문을 이어가기보다 부모님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엄마가 오늘 이런 영상을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 너도 볼래?”“아빠가 오늘 커피 사려는데 요즘 카페에 이런 메뉴가 있더라. 이게 뭔지 알아?”처럼 가벼운 일상 이야기로 먼저 거리감을 줄이다 보면, 아이도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씩 꺼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혹시 아이가 짧게 대답하더라도 바로 더 묻기보다 “그랬구나”, “그건 좀 재밌었겠다”처럼 가볍게 받아주시면 좋습니다.그래야 아이가 다음에도 편하게 말을 꺼낼 수 있을 테니까요.부모님과 아이가 부담 없이 일상을 나누며, 조금씩 더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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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장래희망이 군인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책이나 미디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장래희망이 계속 바뀔 수 있는 시기입니다.군인이 되고 싶다는 말도 지금 아이가 느낀 멋짐, 책임감,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것일 수 있어요.먼저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멋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궁금하다”처럼 아이의 좋은 의도를 인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다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하나의 진로로 너무 빨리 결정짓기보다는, 세상에는 아이가 아직 모르는 멋지고 재미있는 직업도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지금 군인이 멋지다고 느끼는구나. 그래도 앞으로 여러 경험을 해보면서 네가 가장 즐겁고 잘할 수 있는 일도 같이 찾아보자”처럼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지금은 진로를 확정하는 시기라기보다, 아이가 다양한 직업을 알고 경험해보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아이가 자신의 흥미와 장점을 파악하며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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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25개월 무렵이면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일부러 모르는 척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런데 질문을 보니 아이가 정말 몰라서 묻는다기보다, 질문자님의 리액션과 주고받는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반복하고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에 양육자가 “어? 어디 갔지?”, “여기 있나?” 하며 재미있게 반응해 주었다면, 아이는 그 상황을 하나의 놀이처럼 기억할 수 있습니다. 표정과 목소리, 함께 찾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에 다시 같은 반응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다만 아무래도 매번 같은 반응을 해주기 힘들다면, 조금씩 아이가 스스로 찾도록 방향을 바꿔주면 좋습니다.“아까 어디에서 놀았더라?”“소파 옆일까, 장난감 상자 안일까?”처럼 힌트를 주고 아이가 직접 찾아보게 해주세요.반복이 길어질 때는“엄마가 한 번 같이 찾아봤지. 이제는 00이가 찾아볼까?”“그러게 어디갔지? 찾으면 보여줘.”처럼 조금 리액션 강도를 낮춰서 반응해주시는 것도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은 아이가 양육자와 재미있는 상호작용을 다시 해보고 싶어 하는 발달 과정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짧게 반응해 주되 점차 아이가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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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실패를 너무 무서워합니다. 어찌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만으로 단정할 순 없지만 혹시 아이가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아이는 아닐까요? 그림이나 블록이 마음처럼 되지 않았을 때 금방 포기하는 것은 “못해서 싫다”라기보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니까 속상하다”는 마음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만약 그렇다면 이럴 때는 “괜찮아, 잘했어”라고만 말하기보다, 실패가 끝이 아니라 다시 해볼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질문자님 말씀처럼 실패하는 경험도 성장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그림이나 블록의 상황이라면 “생각한 대로 안 그려져서 속상했구나. 어디가 어려웠어? 다른 종이에 한 번 더 도전 해볼까?”“여기까지 혼자 만든 것도 정말 많이 해본 거야. 이 부분은 방법을 알려줄게. 다음은 00이가 해볼래?”처럼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보면 좋습니다.그리고 오히려 일부러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놀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밀가루 반죽으로 모양 만들기, 물감 번지기 놀이, 찢고 붙이는 콜라주, 모래놀이처럼 정답이 없고 조금 망가져도 괜찮은 놀이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이런 놀이에서는 예쁘게 만들기보다 다르게 해보기, 다시 바꿔보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부모님도 함께 하면서 “엄마도 처음 해보니까 어렵네.”“생각한 모양은 아니지만 이것도 재미있다.”처럼 어른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부담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칭찬도 결과보다 과정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정말 잘 그렸네”보다“포기하지 않고 다시 그려봤구나.”“연필을 잡고 끝까지 해보려고 했네.”처럼 아이가 시도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그리고 아마 이미 하셨을 수도 있지만, 만약 저라면 아이에게“잘하고 못하고보다, 해보는 게 더 중요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자꾸 해보면서 조금씩 잘하게 되는 거야”라고 반복해서 알려줄 것 같습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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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꼭 친구와 자주 놀아야 사회성이 발달하나요??
안녕하세요.일단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사회성 발달을 위해 꼭 많은 친구와 자주 놀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성은 친구 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율해가는 힘을 말하기 때문입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이가 마음이 편한 친구와는 잘 논다면,친구 사귀는 것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자신과 잘 맞는 관계를 천천히 선택하는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내향적이고 조용한 성향의 아이들은 여러 친구와 활발하게 어울리기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친구와 깊게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다만,아이가 친구와 놀고 싶어 하는데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 어려워한다면 도와줄 수 있습니다.“같이 놀자고 말해볼까?”“장난감을 같이 쓰고 싶으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처럼 짧은 말을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그리고가정 안에서도 사회성은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놀이할 때에도 양보하기, 거절하기, 자기 의견 말하기 같은 경험을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가상극놀이를 할 때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따라가기보다, 가끔은 작은 갈등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아이가 “손님, 이거 사세요”라고 하면“엄마는 이거 말고 저걸 사고 싶어요~““아빠는 손님 말고 00이랑 같이 사장님 하고 싶은데?”처럼 또래사회에서 겪을만한 상황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이런 놀이 속에서 아이는 상대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어떻게 조율할지 연습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아이가 혼자 잘 놀고 편한 친구와도 잘 지낸다면 친구가 많지 않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관계 속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상대와 조율하는 경험을 가정과 일상 속에서 조금씩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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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육아 중인데 언제쯤 통잠잘까요?
안녕하세요.생후 21일차 신생아라면 보통은 아직 통잠을 기대하기에는 이른 시기입니다.신생아는 배가 작고 한 번에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밤에도 자주 깨서 먹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특히 모유수유 중이라면 분유수유보다 더 자주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보통 아기들이 조금씩 길게 자는 흐름은 생후 2~3개월 무렵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이것도 아이마다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아기가 깰 때마다 수유하는 일이 참 쉬운 일이 아니죠ㅠㅠ밤잠 리듬을 천천히 만들어 가려면, 밤에는 불을 밝게 켜거나 많이 놀아주기보다는 조용하고 어둡게 수유한 뒤 다시 재워 주면서 낮과 밤의 차이를 조금씩 알려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에는 햇빛을 조금씩 느끼게 하고, 밤에는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지금 많이 피곤하시겠지만, 이 시기는 아기가 세상에 적응하고 수유 리듬을 맞춰 가는 과정이랍니다. 혼자 다 해내려고 하지 마시고, 가능한 주변 도움을 받으면서 몸도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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