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실패를 너무 무서워합니다. 어찌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마음에 안 들면 금방 포기하고 블록도 잘 안 되면 바로 저를 부릅니다

조금만 어려워도 못 하겠어 라는 말을 자주 해서 걱정입니다

실패하는 경험도 성장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어떻게 격려해줘야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을까요? 아이의 도전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만으로 단정할 순 없지만

    혹시 아이가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아이는 아닐까요?

    그림이나 블록이 마음처럼 되지 않았을 때

    금방 포기하는 것은 “못해서 싫다”라기보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니까 속상하다”는

    마음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럴 때는 “괜찮아, 잘했어”라고만 말하기보다,

    실패가 끝이 아니라 다시 해볼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실패하는 경험도 성장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림이나 블록의 상황이라면

    “생각한 대로 안 그려져서 속상했구나. 어디가 어려웠어?

    다른 종이에 한 번 더 도전 해볼까?”

    “여기까지 혼자 만든 것도 정말 많이 해본 거야.

    이 부분은 방법을 알려줄게. 다음은 00이가 해볼래?”

    처럼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일부러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놀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밀가루 반죽으로 모양 만들기, 물감 번지기 놀이,

    찢고 붙이는 콜라주, 모래놀이처럼

    정답이 없고 조금 망가져도 괜찮은 놀이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이런 놀이에서는 예쁘게 만들기보다

    다르게 해보기, 다시 바꿔보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함께 하면서 “엄마도 처음 해보니까 어렵네.”

    “생각한 모양은 아니지만 이것도 재미있다.”

    처럼 어른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부담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칭찬도 결과보다 과정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잘 그렸네”보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그려봤구나.”

    “연필을 잡고 끝까지 해보려고 했네.”

    처럼 아이가 시도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마 이미 하셨을 수도 있지만,

    만약 저라면 아이에게

    “잘하고 못하고보다, 해보는 게 더 중요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자꾸 해보면서

    조금씩 잘하게 되는 거야”라고 반복해서 알려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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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실패를 무서워 하는 이유는

    또 실수.실패를 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으로 인하여 시도 자체를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의 두려움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사람은 누구나.실패를 하고 실수를 경험함을 전달을 하고 실패.실수를 했다 라면 그것에 대한

    좌절.좌책.우울해 하긴 보담도 무엇을 놓쳤는지 다시 함 점검을 하여 그 놓친 부분을 수정.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다시는 실패.실수 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너 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을 해주는 것도 아이가 실수,실패

    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을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실패를 혼내기보다 도전한 과정과 노력 자체를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도와주는 것보다 조금 더 스스로 시도할 시간을 주면 문제 해결 능력이 자랍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을 뿐이라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주 전해 주세요.

    부모도 자신의 실수와 극복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성공하기 쉬운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경험하면 자신감이 쌓입니다.

    실패를 특별한 일이 아닌 배우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가정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과보다 노력과 과정을 칭찬해주시고 '실패는 배우는과정'이라는 경험을 자주 만들어주세요. 바로 도와주기보다 조금만 더 해보자면 작은 성공을 이끌어주면 자신감이 자랍니다. 부모가 실수도 괜찮다는 태도를 보여주면 아이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에 대해 말하기 보다는 아이의 시도나 노력, 과정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서 수백번을 도전하고 실패했던 에디슨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힘들때는 도움을 요청해도 좋고, 협동해서 문제를 해결해도 괜찮다고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못하겠어", 처음 보는 활동을 하더라도 "못할 것 같애"라고 말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결과를 말하는 것보다 과정을 칭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데 하겠다고 말한게 정말 대단하네" "처음부터 완벽히 하는 사람은 없어, 이렇게 시작하는 게 성공한 거야" 라는 말을 계속해주시면 시작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어려운 과제를 주시지말고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과제를 주신 후에 성공했다면 과정을 적극적으로 칭찬해주셔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조금 어려운 일만 있어도 포기하면

    당연히 부모님의 마음으로서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실패를 무서워하는 건 아이들이 흔히 겪는 일이고

    부모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이가 실패하거나 어려워 할땐

    가장 먼저 힘드시더라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공감받았다는 마음만 들더라도

    어느정도 위안을 얻고 좌절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해주시는게 중요하며

    해본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 것임을 꼭 말해주세요.

    무언가할때 아이가 마음에 안 들어하면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들어? 같이 고쳐보자"라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옆에서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게 필요해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시도했거나 작은 발전이 있을때는

    꼭 칭찬해주시고 노력한 과정에 집중해서 칭찬하면

    아이는 실패보다 도전하는 자체에 보람을 느낄 거 같습니다

    때로는 부모가 직접 실패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부모님이 먼저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이후에

    아이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있는 반응을 해주시고

    다시 더 잘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시면

    아이는 실패가 세상 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분명히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먼저 결과보다 시도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그림이나 블록처럼 어려워할 때는 바로 도와주기보다 “여기까지 한 것도 좋았어” 하고 짧게 인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실패도 부딪히는경험이 쌓여야 익숙해지므로, 아주 쉬운 목표부터 성공 경험을 반복하게 해 주세요. “못 하겠어”라고 말하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 한 번만 더 해보자”처럼 재도전을 부드럽게 이끌어 주시면 됩니다.

    부모가 실수해도 괜찮다는 태도를 보여주면 아이도 실패를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기 쉬워집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실패 가족), (슈퍼토끼) 를 읽으면 조ㄹ아요. 이 책들은 실수나 좌절을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과정으로 보여줘서, 아이가 부담을 조금 덜 느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모습은 성장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부모의 반응에 따라 도전하는 태도를 충분히 키워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결과보다 과정과 노력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잘 그렸네" 보다 "끝까지 다시 해보려고 했구나", "어려웠는데도 계속 해봤네"와 같이 노력과 시도를 칭찬해주시면 아이는 실패를 덜 두려워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못하겠다고 말할 때 대신 바로 해결해주기보다는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까?", "조금만 도와줄까" 등 스스로 한번더 시도해보도록 기회를 주세요. 작은 성공경험이 쌓일수록 자신감도 함께 자라게 됩니다.

    즉, 실패해도 괜찮고 다시 해볼 수 있다는 경험을 반복해서 만들어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