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시중은행들이 정보유출이 많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신한, KB국민, 하나은행과 일부 저축은행에서 실제 정보유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공통적으로 인터넷뱅킹 핵심망보다는 외부와 연결된 대출조회, 직원 업무지원 시스템 등의 취약점이 공격 받았고, AI를 이용해 취약점을 빠르게 찾는 자동화 공격 가능성도 조사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명의도용 같은 2차 피해 위험이 커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유출 안내를 받았다면 문자 속 링크보다는 해당 은행의 공식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발제와 질문의 수준을 높여야한다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발제는 쉽게 말하면 회의나 토론에서 이야기할 주제를 먼저 꺼내고,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문제점을 정리해서 제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요즘 청년 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고 주제를 제시하고 배경을 간단히 설명하는 것이 발제입니다. 따라서 "발제와 질문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말은 단순한 질문만 하기보다 배경을 이해하고 핵심 쟁점을 짚어 좀 더 깊이 있는 주제와 질문을 제시하자는 뜻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CMA에 돈을 오래 넣어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CMA는 단기간 보관할 여유자금이나 비상자금을 두기에 편리하지만, 몇 년간 사용하지 않을 돈을 모두 CMA에 두는 것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CMA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수익이 붙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적금이나 채권/투자상품보다 기대수익이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CMA는 RP형, MMF형, 발행어음형 등 종류에 따라 운용 방식과 위험이 다르고, 대부분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상자금은 CMA에 두고 장기 여유자금은 목적과 기간에 맞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ETF의 총보수와 괴리율은 수익률에 얼마나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를 고를 때는 먼저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지와 실제 추적오차를 확인하고, 그다음 총보수•거래량•순자산 규모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총보수가 0.1% 차이면 10년 이상 투자할수록 복리 효과로 차이가 누적됩니다. 괴리율은 ETF 시장가격과 실제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로, 거래량이 적거나 시장이 불안할 때 커질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라면 보수와 추적오차가 낮고 거래가 활발한 상품이 유리하며, 국내·해외 상장 ETF는 배당·매매차익의 과세 방식이 달라 투자계좌와 세금까지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달러인덱스를 고안한게 연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달러인덱스는 1973년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처음 개발한 지표가 맞습니다. 현재는 ICE가 산출 및 관리하며,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달러, 스웨덴크로나, 스위스프랑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냅니다. 특히 유로화 비중이 약 57.6%로 가장 커 유로화 움직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참고로 현재 연준은 DXY와 별도로 더 많은 교역귝 통화를 반영한 광의 달러지수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정부의 경기 부양채과 재정 적자 심화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기침체 때 정부가 국채를 발행해 재정을 확대하면 소비와 투자를 보완해 경기를 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적자가 장기간 반복되면 국가채무와 이자비용이 계속 증가해 교육, 복지, SOC 등 다른 분야에 사용할 예산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국채 발행이 지나치게 늘면 시장금리를 높여 민간의 투자와 소비를 제약하는 구축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향후 또 다른 경제위기가 왔을 때 정부가 추가로 돈을 쓸 수 있는 재정 여력도 감소합니다. 따라서 경기부양 자체보다 일시적인 적자가 구조적인 적자로 굳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출은 늘었다는데 왜 일자리와 내수는 좋아지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수출이 늘어도 일자리와 내수가 같은 속도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수출 성장을 주도하는 반도체는 자동화, 설비 투자 비중이 높은 자본집약 산업이라 수출액 증가에 비해 고용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한국은행도 반도체 중심 성장은 고용과 소비로 이어지는 파급효과가 과거보다 약해졌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청년층 고용은 여전히 부진해 수출 호조와 취업 체감이 사이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고용 없는 성장의 한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커버드콜 ETF 월배당을 받으면 원금이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 ETF의 원분배금이 무조건 원금을 깎아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에서 받는 배당과 콜옵션을 팔아 받는 옵션 프리미엄 등이 주요 재원이지만, 상품에 따라 운용수익보다 많은 금액을 분배하면 원금 일부가 반환되는 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연 12% 같은 목표분배율은 확정수익률이 아니며, 높은 분배금을 받아도 ETF의 순자산가치가 하락하면 실제 투자성과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콜옵션을 판다는 것은 쉽게 말해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올랐을 때 얻을 상승이익 일부를 다른 투자자에게 넘겨주는 대신 돈을 미리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횡보장에서는 현금흐름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한 상승장에서는 일반 ETF보다 수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퇴 후 현금흐름 목적으로 검토하더라도 연 12% 분배만을 보기보다 분배금을 포함한 총수익률과 장기적인 NAV 추이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금계좌 활용 여부는 세제상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계좌 종류와 ETF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스테이블코인이라는것은 실제로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원화나 달러처럼 마트, 식당에서 일상적으로 결제하는 통화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용도는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 가격 변동이 적은 달러 대용 자산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해외송금, 기업 간 결재, 자금 정산 등에서도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BIS에 따르면 2025년 스테이블코인 결제 관련 거래는 약 3,900억 달러로 추정되지만, 전통적인 결제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작은 규모입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해외결제나 정산에도 실제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어, 현재는 일상 화폐라기보다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달러 및 결제·송금 수단에 더 가깝다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시장에서 기관은 증권사를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에서 기관은 증권사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은행 등 전문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를 통틀어 기관투자자라고 합니다. 반면 큰손은 공식적인 투자자 분류가 아니라 시장에서 큰 규모의 자금을 움직이는 투자자를 부르는 표현이라 기관일 수도 있고, 자산이 많은 개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라도 특정 종목을 대규모로 매매해 주가나 수급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흔히 큰손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