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외치핵일까요? 치루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항문 주위에 갑자기 콩알만한 혹이 생기고 통증이 있어 무척 당황스럽고 걱정되실텐데요.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외치핵 또는 치루(항문주위농양)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갑자기 힘을 주어 배변을 한 뒤, 항문 바깥쪽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혈전이 생기면 콩알만한 혹이 만져지고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한 것이 외치핵의 특징입니다.항문 주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면 덩어리처럼 만져지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깁니다. 특히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이러한 항문 주위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농양(고름 주머니)이 생기면 이를 '항문주위농양'이라 하고, 이것이 길을 뚫고 나오면 '치루'가 됩니다.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항문 주위의 혹과 통증은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신호입니다.만일 치핵이 아니라 '농양(고름)'이라면, 이는 단순한 혹이 아니라 내부에 고름이 차 있는 상태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주변으로 급격히 퍼질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항문 주위에 치질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그것이 실제로는 단순 치질이 아닌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병변인 경우가 종종 있으며, 만약 농양이라면 빨리 배농을 해야 통증도 줄어들고 합병증(치루로의 진행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병원에 가기 전까지, 혹시나 염증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절대 짜거나 터뜨리면 안됩니다.혹시 고름이 차 있는 상태인데 이를 억지로 터뜨리면 세균이 더 깊숙이 침투하여 염증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하루 2~3회, 5분 정도 좌욕을 하면 통증 완화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단, 너무 오래 하거나 뜨거운 물은 피하도록 합니다.변비나 설사 시 항문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불필요하게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합니다.현재 궤양성 대장염을 진료받고 계신 병원 진료를 받거나 방문이 어렵다면 인근 대장항문 전문병원(외과)을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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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에서 떨어진 후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머리 부상은 지연성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뇌 안쪽에서 미세한 출혈이 있거나 부종이 생겨서 시간이 지난 뒤에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어지러움'과 '미식거림(메스꺼움)'은 뇌진탕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만일 한 번이라도 토한 경우, 머리가 점점 더 심하게 아파질 때,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균형을 잡기 힘들 때, 말을 횡설수설하거나,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거나, 평소보다 행동이 느리고 멍할 때,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릿해질 때,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이상할 때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겠습니다.병원에 가기 전까진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 뇌가 자극 받지 않도록 어두운 방에서 조용히 누워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혹시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거나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으니, 지금은 물 외에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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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토리스에 뭐가 났다고 해야하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산부인과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생리적으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일 가능성이 큽니다.포다이슨 반점은 피부 표면에 있는 피지선이 눈에 띄게 커진 것으로 노란색이나 흰색의 깨알 같은 알갱이 형태로 나타나며, 통증이 전혀 없고 아주 흔한 현상입니다. 사춘기 때 호르몬 변화로 인해 더 눈에 띄게 나타나기도 합니다.최근에 꽉 끼는 속옷으로 인해을 통풍이 잘 안 되고 마찰이 잦으면 땀구멍이나 피지선이 막히면서 노란 피지 알갱이가 맺힐 수 있습니다. 여드름과 비슷하지만 염증 반응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그 외, 클리토리스 주위 표피는 피부가 겹쳐지는 곳이라,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 피부 각질과 피지가 뭉쳐 하얀색이나 노란색 알갱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호기심이나 걱정 때문에 억지로 짜거나 뜯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세균이 들어가서 모낭염, 농가진 등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통증이 없지만, 잘못 건드리면 붓고 아파질 수 있어요.최근 입기 시작한 꽉 끼는 속옷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편안한 속옷을 입기 바랍니다. 마찰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씻을 때는 비누를 직접 대지 말고, 자극이 적은 여성청결제나 물로 해당 부위를 부드럽게 씻어내어 청결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그대로 유지되겠으나 알갱이가 점점 커지거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날 때, 해당 부위가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질 때,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시작될 때고름이 나오거나 상처가 생길 때는 즉시 산부인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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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잠이 많아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식후에 극심한 졸음이 오고 커피조차 효과가 없다면, 단순히 '피곤해서'라고 치부하기보다 몸이 보내는 신호로 여기고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식후에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 '식후 졸음'은 혈당 스파이크(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짐)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혈당이 널뛰기를 하면 우리 몸은 이를 조절하느라 급격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복용 중인 베르베린으로 인해 만약 본인의 혈당 상태에 비해 과하게 작용하거나, 다른 영양제와 상호작용하여 일시적인 저혈당이 온다면 극심한 무기력과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제가 너무 많으면 간에 부담을 주어 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그 외, 밤에 충분히 자는 것 같아도 '수면 무호흡증'이나 '기면증', '특발성 과다수면증'처럼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낮에 심한 졸음을 느끼게 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만성 빈혈, 비타민 D/B12 결핍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우선 내과(내분비내과)를 방문하여 대사 상태를 점검해보도록 하고 만약 내과적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그때는 수면 클리닉(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수면 다원 검사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병원 진료를 받기 전까지는 복용 중인 모든 영양제(특히 베르베린)를 잠시 중단하고 며칠 뒤 졸음의 강도가 변하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또한 '무엇을 먹었을 때' 가장 졸린지(예: 면 요리, 빵 등), 수면 일기를 기록해서 병원 방문 시 보여주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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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통합지원서 작성 교정시력, 나안시력 입력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그냥 막 입력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물론 입대 후 받게 될 정식 신체검사가 진짜 시력이 되지만, 지원서에 기재하는 시력은 본인의 '병역 자원 분류'나 '특기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군대 내 특정 병과(특수부대, 운전병, 특정 기술병 등)는 시력 기준이 매우 엄격합니다. 본인이 지원하려는 병과의 커트라인이 있는데, 임의로 입력했다가 나중에 자격 미달로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아주 사소한 차이는 괜찮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시력과 실제 측정치가 너무 다르면 행정적으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시력이 나쁜데 너무 좋게 써넣거나, 반대로 시력이 좋은데 너무 나쁘게 써넣으면 본인이 지원 가능한 직무의 폭을 스스로 좁히거나 엉뚱한 곳에 지원하게 될 수 있습니다.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안경점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력 측정을 부탁하면 대부분 무료 혹은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5분 내에 아주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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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열이 많이 나는데 머리카락이 자라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두피가 뜨겁고 딱지가 생기는 현상은 '두피 열증' 혹은 '지루성 두피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두피에 열이 오르면 피부 보호막이 약해지고 염증 반응이 생기는데 이 염증은 모낭을 공격하고 약하게 만듭니다. 즉, 염증이 있는 두피 환경에서는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습니다.피딱지가 생긴다는 것은 두피의 염증 수치가 높거나, 피부가 지속적으로 자극받고 있다는 신호로 모근 주위 환경을 오염시켜 모발 성장을 방해합니다.모낭이 완전히 죽지 않았다면 다시 자랄 수 있겠으나 만약 과거에 습관적으로 뽑았던 자리에 머리카락이 아예 나지 않고 피부처럼 반들반들해졌다면 이는 '흉터성 탈모'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머리카락이 가늘게라도 올라오거나, 단순히 밀도가 낮아진 상태라면 휴지기 탈모이거나 염증으로 인해 모낭이 기능을 잠시 멈춘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다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현재의 두피 열과 딱지(염증)를 잡는 것이 우선이므로 피부과를 방문하여 먹는 약, 바르는 스테로이드 제제나 항생제 성분의 로션 등을 처방받아 두피 환경을 정상화해야 하겠습니다.미녹시딜과 같은 성분의 바르는 약은 모낭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머리카락이 다시 굵고 힘 있게 자라도록 도우며,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근 성장을 돕는 주사(메조테라피 등)를 병행하면 훨씬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두피 온도 낮추기 위해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감고, 마무리할 때는 반드시 찬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말리도록 합니다. 뜨거운 바람은 염증을 악화시킵니다.무의식적으로 딱지를 떼거나 두피를 긁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멈춰야 합니다. 상처가 반복되면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집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가 뜨거워지는 것은 자율신경계 반응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두피에 쿨링 미스트를 뿌려주거나, 가벼운 두피 마사지(손가락 지문으로 아주 부드럽게)를 하여 열을 식히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20대라면 회복 탄력성이 충분히 좋기 때문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마시고 피부과에 꼭 방문하셔서 정확한 두피 상태를 진단받아 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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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물린게 혹시 빈대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만으로 원인되는 벌레를 알긴 어렵습니다.빈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일렬(또는 무리)로 물린 자국인 것은 맞지만 빈대는 주로 야행성으로,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침대 매트리스 근처에 숨어 있다가 나옵니다. 낮 시간, 그것도 학교 체육관에서 물렸다면 빈대보다는 모기, 벼룩, 혹은 진드기류일 가능성이 훨씬 높겠습니다.또한 체육관은 습기가 있거나 풀, 먼지가 많아 모기나 작은 곤충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체육관 바닥이나 매트 등에 있던 곤충에게 물렸을 가능성이 큽니다.가려움이 심할 텐데,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손톱으로 긁으면 피부 장벽이 깨져서 세균 감염(농가진 등)이 생기기 쉽고,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고, 깨끗한 수건에 얼음을 싸서 물린 부위를 차갑게 해주면 붓기와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약국에 방문하여 모기/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이나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사서 바르기 바랍니다.만일 물린 부위가 점점 더 넓게 부어오르거나 빨개지는 경우, 진물이 나거나 고름이 보일 때, 열이 나거나 몸이 으슬으슬할 때가려움증이 며칠이 지나도 전혀 줄어들지 않을 때는 피부과나 인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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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심한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성장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여드름 관리의 가장 중요한 대원칙은 건드리지 말고, 깨끗하게 유지하기입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여드름을 건드리면 흉터가 생기고, 나중에 이를 치료하는 데 훨씬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억지로 짜면 염증이 더 심해지고, 피부 조직이 파괴되어 영구적인 흉터가 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 절대 손으로 짜면 안됩니다.너무 자주 씻거나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 보호막이 무너져 오히려 여드름이 악화됩니다.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미온수로 부드럽게 거품 세안만 하도록 합니다.여드름이 난 부위에 자외선이 닿으면 자국이 더 진하게 남으므로 외출 시에는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오일 프리) 제품을 꼭 바르도록 하고, 얼굴에 직접 닿는 베개 커버는 주 1~2회 자주 교체하고, 통화할 때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세균이 많으니 자주 닦아주고, 머리카락이 이마나 볼에 닿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한" 여드름이라면 집에서 하는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흉터가 생기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입니다.단순히 미용 목적인 가벼운 여드름은 비급여 항목이라 비용이 높을 수 있지만 염증이 심한 화농성 여드름이나 결절성 여드름으로 진단받고, 의학적인 치료(약물 처방, 농양 치료 등)를 받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압출, 염증 주사, 레이저 치료 등은 병원과 증상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심한 여드름으로 진료를 보려 한다"고 문의하여 대략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피부가 매우 민감한 시기로 6~8주 정도 올바른 홈케어를 시도했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여드름이 더 심해지고 아프다면 주저하지 말고 피부과를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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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고주파 홈케어기기도 피부에 확실히 좋은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과 시술과 홈케어 기기의 가장 큰 차이는 에너지의 강도와 전달 깊이입니다.피부과에서 시술에 사용되는 써마지, 올리지오 등 전문 기기의 경우 에너지 강도가 매우 높고, 진피층 깊숙이 열 전달 되며 즉각적인 탄력 개선, 리프팅 효과가 있으며 6개월~1년 단위 주기로 시행하는 반면 홈케어 고주파 기기 안전 중심 설계로 에너지 강도가 갖고, 진피 상층부~중층부 열 전달하여 피부 결, 잔주름 예방, 컨디션 유지에 도움주며 주 2~3회 꾸준히 사용이 필요합니다.이미 피부 처짐이 많이 진행되었거나 깊은 주름을 개선하고 싶다면, 가정용 기기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하지만 30대부터 시작하는 꾸준한 고주파 관리는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예방적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피부과 시술은 한 번으로 강력한 효과를 보지만, 홈케어 기기는 매일 혹은 격일로 꾸준히 진피층에 지속적으로 미세한 열 자극을 주었을 때,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단순히 탄력 개선뿐만 아니라, 많은 홈케어 기기들이 고주파와 병행하여 화장품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피부 톤이나 수분감 개선에 즉각적인 도움을 줍니다.홈케어 기기는 안전을 위해 강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전도율을 높이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전용 젤을 넉넉히 바르고 사용하기 바랍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만 가고 에너지는 전달되지 않습니다."많이 하면 더 좋겠지"라는 생각에 매일 과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오히려 과도한 열 자극으로 피부가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의 권장 횟수를 꼭 지켜야 합니다.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기기인 만큼, 사용 후에는 헤드 부분을 알코올 솜 등으로 꼼꼼히 닦아 위생적으로 보관해야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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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식사후 등,명치가 욱신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기름진 음식이나 고열량 식사 후 발생하는 명치 및 등 통증은 담석증 밎 담낭 질환, 췌장 관련 문제, 위식도 역류 질환 및 위염과 같은 질환들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고 기질적인 질환(담석 등)이 없더라도, 담관이나 췌장관의 운동 기능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하여 식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통증이 '잘 때까지 지속된다'는 점과 특정 음식(기름진 것)과 명확한 연관성이 있다는 점은 소회기내과의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통증 외에 구토나 소화불량 등이 동반되는지 등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을 구체제으로 메모해두고 병원을 방문 시 알리기 바랍니다.진료를 받기 전까지는 통증을 유발하는 고열량, 고지방 식사를 피하고, 과식하지 않으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지금은 통증이 몇 달에 한 번씩 나타나지만, 통증의 강도가 점차 세지거나, 빈도가 잦아지거나, 황달(피부나 눈이 노랗게 됨), 고열, 혈변 등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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