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꾸준히하면 혈압 떨어질까요?ㅋ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조깅 같은 유산조 운동은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강화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수축기 혈압을 평균 5~7mmHg정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너무 숨이 차서 말을 못 할 정도보다는, 옆 사람과 짧은 대화는 가능하지만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중강도로 하루 30분, 주 5회 정도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단순히 뛰는 것 외에 플랭크 / 벽 기대어 앉기와 같이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힘을 주는 운동이 혈압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조깅 후 플랭크 1분씩 3세트를 마지막으로 해보기 바랍니다. 혈압 조절을 위해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 통곡물의 섭취를 늘리고, 하루 한 줌의 아몬드나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청소를 돕습니다.반면 국물 요리,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은 나트륨 섭취를 증가시키므로 피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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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장애아 장애진단 검사 방법과 검사비용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임상적 소견과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합니다.대학병원 소아정신과가 가장 확실하지만 대기 시간이 긴 단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 아산병원 등 소아정신과가 유명한 곳은 대기가 1~2년일 수 있습니다.차선의 방법으로는 인근 지역 내 소아 전문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방문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발달재활서비스(바우처)는 무조건 8살에 끊기는 것이 아닙니다. 만 6세 미만 미취학 아동까지는 장애 등록 없이 소견서만으로 지원 가능하지만 만 6세가 되는 달의 다음 달부터는 장애 등록(자폐성 장애 또는 지적 장애)이 되어 있어야 만 18세까지 지원이 유지됩니다. 만약 아직 장애 등록 전이라면, 장애 예기 진단서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연장하거나, 최대한 빨리 동주민센터에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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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기록지입니다. B형간염 항체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B형 간염 표면항원은 음성, 표면 항체는 양성이므로 현재 B형 간염에 대해 면역력이 있는 상태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40-60대의 경우 A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A형 간염 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다면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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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성기가 가려운데 무슨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복용한 감기약 때문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특정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몸 전체가 아니라 성기나 입술 같은 점막 부위에만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기약을 먹을 때마다 같은 부위가 가렵거나 붉어진다면 복용하던 약을 중단하거나 처방을 받은 경우 약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통기가 잘 안되고, 꽉 끼는 옷을 입어 습기가 찰 경우 눈에 띄는 상처는 없더라도 피부 자체가 붉어지거나 미세하게 각질이 일어날 수 있고 허벅지와 성기 주변에 곰팡이균 감염으로 인한 완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어디가 가려운지 정확히 모르겠고, 겉피부가 아니라 안쪽이 가려운 느낌이라면 성 접촉 유무와 관계없이 요도염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소변을 볼 때 약간이라도 찌릿하거나, 따가운 느낌이 동반된다면 비뇨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가렵다고 무작정 긁기을 경우 손톱 밑 세균이 침투해 2차 감염이 생기면 치료가 훨씬 힘들어지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가려울 때 뜨거운 물을 대면 순간적으로 시원하지만, 피부 수분을 다 뺏어가서 나중엔 더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씻도록 하고 임의로 집에 있는 연고를 사용할 경우 증상의 원인에 따라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 피하기 바라빈다. 딱 붙는 드로즈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트렁크 팬티를 입도록 하고 보습에도 신경을 써보기 바랍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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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한후 소변보면 요도가 간지럽고 따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포경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소변볼 때마다 따갑고 간지럽다면 많이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수술 부위나 아직 상피화되지 않은 예민한 요도 입구에 소변이 닿으면 자극이 되어 따갑고 간지러울 수 있으며 배뇨 후 털기만 하면 요도 입구에 소변 찌꺼기가 남게 되는데, 이게 마르면서 상처 부위를 자극하거나 약한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민감해서 닦기 힘들다면, 부드러운 휴지나 깨끗한 거즈를 요도 입구에 살짝 갖다 대서 남은 소변을 흡수하도록 하고, 샤워가 가능하다면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어내고, 헤어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완전히 말려주기 바랍니다. 소독액을 너무 자주 바르면 오히려 피부 재생을 더디게 할 수 있어 병원에서 처방해준 연고나 소독약이 있다면 그것만 사용하기 바랍니다. 단순히 소변볼 때만 잠깐 따가운 게 아니라 요도 입구나 봉합 부위에서 노란색/초록색 분비물이 계속 나올 때, 시간이 지나도 붓기가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질 때, 수술 부위가 뜨끈뜨끈하거나 몸살 기운처럼 열이 난다면 수술 받은 병원의 진료를 서둘러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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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모양이 원래 이렇게 생긴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성기의 모양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며, 발기 시 중간 부분이 약간 잘록하거나 굴곡이 있는 형태 자체는 의학적으로 정상 범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기는 두 개의 음경해면체와 하나의 요도해면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발기 시 혈류가 차오르면서 이 해면체들 사이의 경계나 결합 조직 때문에 중간이 약간 들어가 보이거나 굴곡이 생길 수 있으며 껍질을 완전히 젖힌 상태에서는 포피가 모여 있는 지점이 압박을 주어 일시적으로 허리가 잘록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약 모양만 변한 게 아니라 통증이 동반되거나, 성기 전체나 특정 부위가 크게 붓거나, 멍든 것처럼 보라색/검은색으로 변할 때, 포피를 뒤로 젖혔는데, 다시 원래대로 덮이지 않고 귀두 아래쪽이 꽉 조여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비뇨기과 또는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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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요추천자 검사를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요추천자 검사 후 20일이 지났다면, 일반적인 경우 해당 부위의 조직은 이미 충분히 아물었을 시기로 5분 정도 허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었다고 해서 막혔던 구멍이 다시 뚫리거나 뇌척수액이 새로 누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만약 정말로 뇌척수액이 누출되고 있다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가, 누우면 씻은 듯이 사라지는 통증이 있거나 뒷목의 뻣뻣함, 어지럼증, 이명(귀 울림), 메스꺼움 등이 나타 납니다.허리를 구부린 자세 때문에 해당 부위 근육이 일시적으로 뻐근하거나 땡기는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위와 같은 특유의 두통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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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찢어진 상태인데 검진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소변볼 때 통증이 없더라도 요도구 주변이 붓고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면 세균 감염에 의한 요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 성관계가 있었다면 성병 검사도 필요하겠습니다. 성관계와 상관없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위생 관리가 불충분할 때 귀두와 주변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를 귀두포피염이라고 합니다. 곰팡이나 일반 세균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 원인을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비뇨기과를 진찰 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요도염의 경우 파트너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크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위로 올라가 전립선염이나 부고환염으로 진행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세균성인지 진균(곰팡이)성인지에 따라 치료약이 달라 임의적 치료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 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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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애대해사 여쭞어봅니다 답볌부착드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민감성이면서도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서 조금만 자극을 줘도 트러블이 생기지만, 정작 피지는 넘쳐서 각질이 쌓이기 쉬운 아주 까다로운 상태로, 물리적 스크럽은 절대 피하고, 화학적 각질 제거는 아주 부드럽게 할 것을 권합니다. 좁쌀 여드름은 모공 속 피지가 뭉친 것으로 바하(BHA)는 지용성이라 모공 깊숙이 박힌 피지를 녹여내기 때문에 사용을 추천합니다. 다만 민감성이므로 0.5% 미만의 저농도 제품으로 시작하도록 하고 매일 쓰는 토너보다는 주 1~2회 정도 닦아내는 토너나 에센스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지 조절 기능이 있어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사용을 추천하며 10% 이상의 고농도는 민감성 피부에 따가울 수 있으므로 2~5% 정도가 적당합니다.레티놀은 세포 재생을 촉진해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하게 돕지만, 초기 자극이 매우 강합니다. 질문자의 나이가 20대이므로 안티에이징보다는 피지 조절과 피부 결 개선 목적으로 사용을 고민해 볼 수 있겠으나 바하(BHA)와 레티놀을 같은 날 쓰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므로 레티놀을 시작하신다면 아주 소량을 격일로 사용하고, 그날은 각질 제거를 쉬어야 하겠습니다. 각질 제거는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을 정도로만 하도록 하고 만약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다면 즉시 중단하고 수분 보습에만 집중하도록 하고, 바하(BHA)와 레티놀은 피부를 햇빛에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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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허리가 아파 영상촬영했는데 mri판독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판독지의 핵심 내용은 요추 4-5번 사이의 디스크가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이며 요추 5번-천추 1번 사이 디스크도 약간 부풀어 있고, 노화로 인한 경미한 퇴행성 척추염 소견이 관찰됩니다. 디스크가 터진 상태는 아니지만 외부에서 강한 충격으로 인해 부풀어 있던 디스크가 신경을 더 강하게 압박 시 허리부터 발까지 찌릿한 방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허리 가운데에 한 대를 맞으셨다면 경막외 차단술(Epidural Block)일 확률이 높습니다.이는 척추 신경을 싸고 있는 막 바깥쪽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로, 보통 허리 중앙을 통해 넓은 범위의 염증을 잡을 때 시행합니다.MBB (후관절 내측지 차단술)의 경우 척추 관절의 통증을 담당하는 작은 신경 가지에 주사하며, 보통 척추 중심에서 약간 옆쪽으로 여러 군데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50대에는 회복 속도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에 사고 직후인 지금은 무리한 스트레칭보다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 디스크 압력을 가장 높이므로 가급적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서 있거나 누워 있는 것이 좋습니다.주사 치료 후에도 발가락의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든다면, 미루지 말고 다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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