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혈관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간 혈관종은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0%에 가까운, 안전한 '양성 종양'입니다.간 혈관종은 간 내부의 모세혈관들이 마치 조그만 털실 뭉치처럼 엉켜서 생긴 혹으로 대부분 크기가 작고 아무런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간 기능 자체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 건강한 여성분들에게도 건강검진이나 다른 검사 중에 아주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일반인에게 간 혈관종은 그냥 두고 봐도 되는 가벼운 혹이지만, 위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므로 감별 진단을 위해 CT나 MRI 등 정밀 영상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만약 CT나 MRI 등 정밀 영상 검사를 통해 혈관종이라고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신 거라면 안심하셔도 됩니다.확진된 간 혈관종은 특별한 약물 치료나 수술이 필요 없으며, 보통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초음파나 CT를 통해 '혹의 크기가 그대로 잘 있는지' 모양 변화만 지켜보면 됩니다.혈관종이 10cm 이상으로 엄청나게 커져서 주변 장기를 누르고 복통을 유발하지 않는 한, 크기가 2~3cm 내외로 작은 혈관종은 몸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치료하지 않고 평생 그대로 안고 살아가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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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위 피부가려움증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낮에는 괜찮다가 꼭 잘 때만 미칠 듯이 가려운 증상은 삶의 질을 정말 많이 떨어뜨리는데. 연고를 발라도 며칠만 효과가 있고 다시 가려운 이유는, 현재 사용한 연고가 일시적으로 염증만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 연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단기간 증상을 잡기엔 좋지만,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자주 바르면 피부 장벽이 오히려 얇아지고 예민해져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진료를 먼저 권합니다. 야간의 부교감 신경의 활성화, 침구 속 온도와 습도 상승, 낮 동안 분산되었던 감각의 집중이 잘 때 유독 심해지는 가려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로션이나 오트밀 스프레이까지 써보셨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피부에 무언가를 자꾸 바르기보다 자극을 최소화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므로, 꽉 끼는 드로즈나 합성섬유 속옷 보다는 잘 때는 속옷을 과감히 입지 않거나, 통이 아주 넓은 면 소재의 잠옷 바지만 입어 통풍이 잘되게 하고, 이불을 너무 두껍게 덮지 마시고, 잠 들기 전 침실 온도를 살짝 서늘하게(20~22℃) 조절 합니다. 가려움증이 몰려올 때는 긁지 마시고, 얇은 수건에 싸서 차갑게 만든 아이스팩을 해당 부위에 대어 주면 가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가렵다고 해서 비누나 세정제로 박박 씻으면 피부 보호막이 완전히 파괴되어 건조함과 가려움이 극심해지므로 당분간은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만 부드럽게 씻어내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완벽히 건조시키기 바랍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 시 특수 부위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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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을 넣는데 눈이 따가워요 그럴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안구건조증이 심하면 눈 표면(각막)이 미세하게 갈라지고 상처가 나게 되는데, 건조증이 심해 각막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인공눈물이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강한 자극과 함께 따가움이나 시림을 느끼게 됩니다.또한, 눈물이 메마르면 눈 속에 남아있는 눈물의 농도가 정상보다 진해지는데, 이때 정상 농도의 인공눈물이 갑자기 들어오면, 눈 속 세포와 인공눈물 간의 농도 차이(삼투압 차이) 때문에 순간적으로 세포가 자극을 받아 찌릿하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그 외, 방부제가 없더라도 인공눈물마다 주성분이 다른데, 본인의 눈물 층 상태와 맞지 않으면 이 끈적임이나 성분 특성 때문에 시리거나 이물감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약 건조증과 상처 때문에 따가운 것이라면, 인공눈물을 주입해 눈 표면이 촉촉해지고 상처가 아물면서 3~4일 뒤에는 점차 따가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넣을 때만 잠깐 따갑고 이내 눈이 편안해진다면 이 경우일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 더 사용해 보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썼는데도 계속 넣을 때마다 눈을 못 뜰 정도로 시리고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면, 주성분이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일회용 인공눈물을 뜯을 때 미세한 플라스틱 파편이 입구에 남을 수 있는데, 이것이 눈에 들어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뚜껑을 뜯은 후 첫 1~2방울은 반드시 흘려버리고 세 번째 방울부터 눈에 넣기 바랍니다. 인공눈물을 넣은 후 따가운 것을 넘어 눈이 점점 충혈되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눈곱이 평소보다 많이 낀다면 단순 건조증이 아니라 '결막염'이나 '각막염' 같은 염증 질환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하므로 안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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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3개월동안 안컸습니다 더 클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작년에 정형외과에서 성장판이 열려 있음을 확인했다면, 3개월 동안 키가 크지 않은 것은 성장기 후반에 흔히 나타나는 정상적인 '정체기'일 가능성이 큽니다.올려주신 기록으로 미루어 매년 수 센티미터씩 꾸준히 자라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만 17세 시기는 남학생 기준으로 대개 성장판이 닫혀가는 성장 마무리 단계로 이때는 과거처럼 1년에 4~5cm씩 쑥쑥 크지 않고, 몇 달 동안 변화가 없다가 어느 순간 미세하게 0.5cm~1cm씩 아주 천천히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3개월간 변화가 없다고 해서 성장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학업 스트레스, 수면 부족, 혹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일시적으로 성장호르몬 분비 효율이 떨어져 정체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성장호르몬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 깊은 잠(서파 수면)에 빠졌을 때 분비 되므로 늦어도 12시 전에는 무조건 불을 끄고 깊은 잠을 자도록 하고, 뼈의 길이 성장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칼슘이 필수적이므로 매일 고기, 생선, 두부 같은 양질의 단백질과 우유나 치즈 등을 잘 챙겨 먹도록 하고, 야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무거운 무게를 드는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농구, 줄넘기, 가벼운 러닝, 스트레칭이 성장판 자극에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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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검은줄, 이거 흑색종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 병변의 경우 육안적 소견이 중요하나,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 시 손톱에 생긴 희미한 검은 줄이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은 매우 낮겠고, 선상 흑색손통증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손톱 아래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내면 손톱이 자라나면서 검거나 갈색의 줄이 생기게 됩니다. 10대나 20대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검은 줄은 반복적인 마찰이나 자극, 외상, 피부에 점이 생기듯 손톱 뿌리에 점(생리적 색소침착)이 생겨 검은 줄이 계속 유지되는 경우로, 건강에는 지장이 없습니다.악성 흑색종은 보통 피부 세포가 노화되고 대미지가 쌓인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10대 청소년에게 발병하는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뭅니다.흑색종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피부과를 방문해보시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손톱 사진을 선명하게 한 장 찍어두었다가 1-2개월 후 다시 사진을 찍어 현재 상태와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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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갔다온 이후 두드러기처람 뭐가 났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려우나 외부 요인에 자극 받아 발생한 접촉성 피부염이거나 무언가에 물려 나타난 벌레 물림의 형태에 좀 더 가깝습니다. 워터파크 물에는 소독을 위해 다량의 염소계 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피부가 예민한 경우 이 성분 자체에 자극을 받아 붉은 발진과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수영복이 쓸리거나 젖은 채로 오래 닿아있던 부위(사타구니,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등)라면 화학 물질과 물리적 자극이 더해져 사진처럼 군집을 이룬 붉은 볼록 튀어나온 발진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붉은 반점들이 일렬로 혹은 몇 개씩 선을 그리며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데요, 빈대나 벼룩 같은 흡혈 곤충이 이동하면서 물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소견으로 숙소에 있던 빈대나 외부 진드기라면 자고 일어났을 때 이렇게 선상으로 정렬된 물린 자국과 심한 가려움을 남깁니다.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으면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2차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어 피하도록 하고, 가려운 부위에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어주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가려움과 붓기가 일시적으로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가려움을 참기 힘들다면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와 순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구매해 사용해 보도록 하고, 만일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중단 후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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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찌릿찌릿 아파요 생리통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진단은 어렵고 직접 신체 진찰이 필요합니다. 흔한 원인으로 대장이 과도하게 수축하거나 염증이 생기면 배가 찌릿하거나 뒤틀리듯 아플 수 있습니다. 대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찔끔거리면서 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은 장이 잔뜩 예민해져서 부어 있거나 경련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장 속에 딱딱한 대변이나 가스가 가득 차면 장벽을 자극해 찌릿하고 날카로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급성 맹장염(충수염) 초기에는 명치나 배꼽 주변, 즉 배 전체가 어디가 아픈지 모르게 찌릿하고 묵직하게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로 내려가는 특징을 보입니다. 만일 아랫배를 손가락으로 깊숙이 꾹 눌렀다가 '확' 뗄 때, 누를 때보다 뗄 때 자지러지게 아픈 통증이 있거나, 열이 나거나,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 통증이 서서히 배꼽 주변에서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뭉치며 심해지는 경우, 걸을 때 아랫배가 울려서 똑바로 걷기 힘들거나, 제자리에서 껑충 뛰었을 때 아랫배가 욱신거리며 심하게 아프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 방문 전 아랫배에 따뜻한 핫팩이나 수건을 대고 있으면 장 근육이 풀리며 복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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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통증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암 환자분의 경우 항암 치료 중이거나 추적 관찰 중일 때 '저주파 마사지기(EMS/TENS)'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기이거나 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므로, 주치의의 허락 없이 임의로 사용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저주파 마사지기는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강제로 수축·이완시키고 혈류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원리로 일반인에게는 좋은 효과를 내지만, 암 환자분들에게는 암세포 전이 및 자극 가능성, 혈소판이 감소한 상태에서 저주파 자극으로 인한 출혈 및 심한 멍이 생길 가능성, 항암 약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건조해진 상태에서 패치 부착과 전류로 인해 피부 화상이나 발진, 상처가 생길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작은 피부 상처도 감염(봉와직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마사지기 대신 항암 후 근육통 완화를 위해 너무 뜨겁지 않은 은은한 온도의 온수팩이나 타월을 이용해 통증 부위를 15~20분 정도 찜질해주면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방사선 치료 부위나 감각이 둔해진 부위는 화상 위험이 있으니 피하도록 합니다. 보습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피부를 가볍게 쓰다듬는 수준의 부드러운 림프 마사지는 통증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되며, 컨디션이 허락하는 선에서 가볍게 몸을 늘려주는 스트레칭과 20~30분 내외의 천천히 걷는 산책을 하도록 하고,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참지 말고 다음 진료 시 꼭 말씀하여 증상을 조절 할 수 있는 약물 등을 처방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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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공 후 심장 소리 들을 수 있는 주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기 심장 소리까지 안정적으로 듣고 오고 싶으시다면, 가장 추천하는 방문 시기는 임신 6주 말에서 7주 차입니다.지금으로부터 약 1주일 뒤인 5주차에는 아기가 자랄 집인 아기집과 난황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너무 작아 심장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6주 차에는 태아가 조그맣게 보이기 시작하고 빠르면 심장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심장이 막 뛰기 시작하는 단계라 소리가 작거나 흐릿하게 들려 일주일 뒤에 다시 오시도록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7주 차에는 거의 100% 확률로 아기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기 크기도 제법 확인이 가능해서 정확한 출산 예정일 확정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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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하면 머리가 아픈 이유가 뭐에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뇌와 소화기계 사이에는 긴밀한 연결이 있습니다. 위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하고 멈추면, 미주 신경을 통해 뇌에 신호를 보내는데, 이 신호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과부하가 걸리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느끼는 관자놀이 쪽의 울림은 뇌혈관이 위장의 긴장 상태에 반응하여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생기는 통증일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소화 과정에서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는데, 특히 체한 경우 상대적으로 뇌로 가야 할 혈액과 산소가 일시적으로 부족해지면 관자놀이가 지끈거리거나 머리를 두드렸을 때 통통 울리는 듯한 압박성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진료 후 약을 처방 받는 것이 바람직하나 즉시 방문이 어렵다면 위장 근육의 경련을 풀어주는 진경제나, 흡수가 빠른 액상 소화제를 복용해보기 바랍니다.관자놀이와 눈썹 끝부분을 지압해 주시는 건 실제로 효과가 있으나, 너무 세게 두드리지 말고 지긋이 눌러주도록 하고, 손을 따는 건 일시적인 자극일 뿐이므로 대신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하체로 혈액순환이 분산되면서 뇌로 쏠린 압력이 낮아지고 위장 운동이 촉진되어 두통 호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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