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양반전은 왜 양반 계급을 신랄하게 풍자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박지원은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파견된 사신단의 일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후에 은 청나라의 벽돌, 수레, 선진 기술 등 배울 점은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당시 조선 사회의 양반들은 문제점들을 실랄 하게 지적 하게 됩니다. 양반들은 농사나 상업과 같은 실생활과 같은 일들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글공부만 내세우는 무능함을 지적 하게 되고 모든 양반들을 비판 한 것은 아니고 백성을 구제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가짜 양반들을 청산하고, 지식과 도덕성 갖춘 자격 있는 진정한 선비의 역할을 강조한 애정 섞인 비판의식이 그의 작품에 들어 잇는 것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조금만 감동적인 사연을 보면 눈물이 주르륵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눈물이 자주 난다는 것은 몇가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이유가 있을 수가 잇는데 우선 본인이 타인에 비해서 감수성과 공감 능력이 높다는 의미 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공감 능력이 높으니 타인의 사정에 쉽게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서 내가 그 상황이 되는 것을 상상 해서 눈물이 쉽게 나는 것이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는 본인의 현재 상황 입니다. 내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로운 상황 이라면 아주 작은 감동이나 자극에도 자기 통제를 잃고 눈물이 울컥 쏟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우울증 입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스트레스를 처리하느라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에너지가 바닥나게 되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자주 나오는데 우울증으로 인한 눈물은 사실 울고 나도 속이 후련 하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울고 나서 속이 후련 하지 않다면 신경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도 필요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이 타인의 불행에 무관심해지는 현상은 개인의 도덕성 부족인가, 사회 구조의 문제인가?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문제와 사회 구조적 문제가 같이 연관 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문제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 만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사회가 갈수록 비정해지고 남의 일에 무관심해져도 동일한 사회적 구조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 해 가면서 타인을 돕는 이들도 존재 합니다. 그러기에 타인의 불행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사회 구조적 문제 라고만 볼수는 없고 개인의 선택과 도덕적 책임 무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행동 인지 변화와 사회적 구조 변화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남의 일이 내 일이 될수도 있다 라는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하고 만약 내가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 해야 하나 하는 질문을 자주 던지며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인생과도 비교 해서 생각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사회 구조적으로는 학교와 직장에서도 타인에 불행에 공감 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도 중요하고 국가적으로는 타인의 불행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신고 시스템을 제도적으로 정착화 하는 것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의 도덕성은 아무도 자신의 행동을 감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는가?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유교를 돌아 보고 배울 것은 배워야 할 떄 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아무도 보지 않는 공간에서도 신독에 힘쓰라고 항상 가르쳐 왔습니다. 신독이란 홀로 있을 때에도 도덕적 의리를 지켜 자기 완성(군자)의 경지에 이르기 위함 행동이고 진정한 도덕성을 갖추고자 했습니다. 결국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공간이야말로 현대판의 신독에 힘써야 할 홀로 있는 공간이기에 악플 방지와 사이버 에티켓 교육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타인을 존중하는 디지털 신독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시간 입니다. 결국 어릴 때 이러한 신독에 관한 내용들을 가르치고 교육할 때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환경이 설계 되어 진다고 생각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춘향전은 왜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로 당대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조선 사회는 당시 철저한 신분제 사회 였습니다. 양반과 노비, 평민이 청저하게 구분된 사회에서 당시 사회적으로 천민에 속하던 기생의 딸인 성춘향이 양반인 이몽룡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 자체가 서민들의 대리 만족과 신분 상승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 시켜 줄만한 소대 였습니다. 또한 이몽룡이 암행 어사가 되어서 변사또를 혼내 주는 장면에서는 당시 탐관 오리에 시달리며 횡포에 시달리던 당대 백성들에게 통쾌함을 넘어 엄청난 희열감을 주었을 것 이기에 춘향전은 당시 백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삶의 무게와 가벼움, 일회성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사랑과 존재적 고뇌를 다각도로 그려낸 작품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서양 철학가 니체는 인생은 무한히 반복 된다고 하며 모든 존재와 에너지가 반복되어 왔으며, 무한한 시간을 가로질러 무한한 횟수로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영원 회귀 사상을 주장 하고 있는데 이를 정면 으로 반박 하는 것이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입니다. 인간의 삶은 오직 한 번뿐이며 준비된 어떠한 연습도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선택은 어떠한 것과 비교 불가능 하고 그 결과 생겨나는 책임이나 의미도 가볍고 덧없고 의미 없다는 것 이고 현대인들은 가볍고 즉흥적인 즐거움을 쫗고 살아기자만 결국 의미있는 관계와 무거움이 삶을 더 풍성 하게 만든다는 갈등에서 우리의 선택에 질문을 던지게 하는 작품 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구두쇠 스크루지 할아버지가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을 만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착하게 변하는 내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1843년에 쓰여진 180년이 넘은 <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소설은 인색한 구두쇠 스크루지(Ebenezer Scrooge)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세 명의 유령을 만나면서 변화를 겪는 내용 입니다. 과거의 유령은 스크루지의 외롭고 쓸쓸했던 유년 시절과, 한때 순수했던 청년 시절을 보여 주며 현재의 유령은 가난하지만 가족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자신의 조카와 서기인 밥 크랫잇의 가족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며 미래의 유령을 통해서 아무도 슬퍼해 주지 않는 자신의 고독한 죽음과, 자신의 재산을 두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비참한 미래를 보면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스크루지의 대사인 "나는 마음속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리고, 일 년 내내 지키려고 노력할 거야. 과거, 현재, 미래에 살 거야" 라는 삶의 변화를 다짐하며 한 말은 그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유명한 대사 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4.0 (1)
응원하기
회사의 성과평가에서 정량적 실적과 동료 간 협업능력 중 어느 요소에 더 높은 비중을 두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우선 매출이나 KPI등과 같은 정량적 성과와 팀워크나 리더십 , 업무 협업 능력과 같은 정성적 성과는 회사에서 어느 조직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약간 중요도를 달리 하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이나 영업 같이 개인의 성과가 수치로 들어 나는 곳에서는 정량적 성과가 정성적 성과보다 약간 더 우선 순위를 차지 할 것이고 연구직이나 기획, 개발 등 협업이 필요한 직무에서는 정성적 평가가 더 반영치가 높을 것 입니다. 회사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정량적 평가를 기준으로 보너스를 지급 하고 정성적 성과를 기준으로는 급여 인상이나 승진을 보상으로 하는 회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패관문학은 왜 민간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데서 시작됐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패관(稗官)은 중국 한나라 때 민간의 여론과 풍속을 파악하기 위해 거리의 소문이나 평판등을 모아서 왕에게 고하기 위해서 임명한 말단의 임시직 벼슬 아치 였습니다. 임금의 올바른 정치를 위해서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신화, 민간 전설 등을 수집하여 기록하는 역할을 주로 하였는데 단순히 왕에게 보고만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기록자의 생각과 흥미로운 각색이 더해지면서 하나의 문학 형태로 발전하게 된 것이 패관 문학의 시초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중엽 및 고려 고종 때를 중심으로 발달 하게 되었는데 단순한 전해지는 이야기가 아닌 여기에 더해서 임춘의 <국순전>이나 이규보의 < 국선생전> 등과 같이 사물을 의인화한 가전체 문학으로 이어졌고 조선으로 넘어가서는 고전 소설로 발달 하게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구운몽은 왜 꿈이라는 장치를 통해 인생무상을 표현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김만중의 < 구운몽> 와 같이 꿈-현실-꿈 등을 넘나들면서 경험 하게 하는 소설들을 몽유록계 소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선 중기부터 지식인층을 중심으로 몽유록계 소설 들이 발달 하게 된 이유는 당시 시대상을 적나라 하게 고발 하거나 비판 하면 정치 세력의 반대파들에게 화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꿈이라는 허구의 장치를 방패 삼아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보인 것으로 해석 됩니다. 이러한 소설들에는 조선 중기 문인인 임제가 지은 < 원생 몽유록> 이나 윤계선의 <달천몽유록> 등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다만, 김만중의 < 구운몽> 은 당시 조선 중기 유행 하던 몽유록계 소설의 형태는 맞지만 주제가 현실 비판 보다는 인간의 세속적 욕망과 부귀영화의 허무함과 유교·불교등의 가치관등을 꿈이라는 매개체를 그려 낸 작품일 뿐 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