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실적 발표 분석 및 영향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AMD 실적은 나빴다기보다 시장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결과입니다. 2분기 매출은 115억4천만달러로 전년보다 50% 증가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66달러로 예상치 1.62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데이터센터 매출도 67억2천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3분기 매출 전망도 약 130억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시간외에서 약 9% 하락한 것은 올해 주가가 이미 크게 오른 데다, 매출총이익률 전망이 56%로 기대 이상의 놀라운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 실적 부진이 아니라 좋은 실적만으로는 부족했던 기대치 부담에 가깝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AI 서버와 HBM 수요가 계속 증가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입니다. AMD의 MI350에도 288GB의 HBM3E가 탑재됩니다. 다만 제품별 공급업체가 다르고 MI350에는 마이크론 HBM 공급도 확인돼, AMD 실적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으로 그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 주가는 AMD의 하락보다 엔비디아 수요, 빅테크 설비투자와 HBM 계약가격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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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주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자동차 관련주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중장기 방향은 완만한 긍정 흐름에 가깝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친환경차 판매가 늘고 있으며 기아의 7월 글로벌 판매도 전년보다 13.4% 증가했습니다. 친환경차 수출 역시 전체 자동차 수출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완성차 판매 증가가 곧바로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차는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원자재 가격, 생산 차질, 관세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8% 감소했습니다. 환율 상승과 하이브리드 판매는 긍정적이지만 글로벌 경쟁 심화와 인센티브 증가가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지금 한 번에 투자하기보다 현대차·기아처럼 실적과 주주환원이 확인되는 완성차주를 중심으로 분할매수하는 접근이 현실적입니다. 부품주는 전기차·하이브리드·자율주행 수혜 여부와 특정 완성차 업체 의존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단기 급등을 추격하기보다 관세 부담과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지를 확인하면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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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개편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두 번째 이해가 맞습니다. 기존 중개형 ISA에서 타이커, 코덱스 미국 S&P500, 나스닥 100, 미국배당다우존스 국내 상장 해외지수 ETF를 전부 못 사게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기존 ISA에서는 지금처럼 해당 ETF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별도로 신설되는 ‘생산적 금융 ISA’는 국내 주식과 국내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하는 계좌라 국내에 상장됐더라도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편입할 수 없습니다. 대신 투자 수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더 크게 주는 구조이며, 정부안 기준으로 기존 ISA와 생산적 금융 ISA를 함께 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다만 미국 증시에 직접 상장된 SCHD나 VT 자체는 기존 ISA에서도 매수할 수 없고, 이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만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내용은 2026년 세제개편안이므로 국회 입법 과정에서 투자 대상과 세제 혜택이 일부 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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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화화폐 세율 22%를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국회 통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예정된 암호화폐 과세는 새로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이미 2024년 12월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2027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가상자산 양도·대여소득부터 과세하도록 법에 반영돼 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유예하거나 세율을 변경하려면 별도의 법 개정과 국회 통과가 필요합니다. 세금은 보유금액이나 매도금액 전체가 아니라 실제 이익에 부과됩니다. 매도·대여뿐 아니라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교환한 경우도 과세 대상이며, 연간 이익과 손실을 합산한 뒤 취득가격·거래수수료와 기본공제 250만원을 뺀 금액에 소득세 20%가 적용됩니다. 지방소득세를 포함하면 통상 말하는 세율이 22%입니다. 예를 들어 1년간 순이익이 1,000만원이라면 250만원을 공제한 750만원에 약 22%가 적용돼 세금은 약 165만원입니다. 단순히 코인을 보유하고 있거나 팔았지만 이익이 없다면 과세되지 않으며 2027년 발생 소득은 2028년 5월에 신고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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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는 속도보다 과정이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회적 합의에서는 속도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책을 빠르게 결정하면 위기 대응에는 유리하지만, 충분한 설명과 의견수렴이 부족하면 이해관계자의 반발로 시행이 지연되거나 정권이 바뀐 뒤 폐기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감염병이나 금융위기처럼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정부가 먼저 결정하고 이후 보완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반면 연금개혁, 노동정책, 에너지 전환처럼 국민의 부담과 권리가 장기간 영향을 받는 사안은 공청회와 사회적 대화 등 충분한 숙의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책의 필요성과 부담 분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지속성이 높아집니다. 결국 모든 정책을 느리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긴급한 문제는 신속하게 대응하되 시행 기간과 보완 절차를 두고, 장기 구조개혁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야 합니다. 좋은 정책은 결정 속도뿐 아니라 국민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당한 과정을 함께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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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에서 엔비디아가 꽤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시간 8월 5일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약 2.5% 상승했습니다. 특정한 초대형 호재 하나보다는 반도체 업종 전체의 반등과 AI 투자 기대가 다시 커진 영향이 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6.6% 상승해 엔비디아만의 움직임은 아니었습니다. 개별 호재로는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와 데이터센터 칩 협력을 발표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여기에 팔란티어의 실적과 전망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고, 주요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엔비디아의 장기 수요 우려를 완화했습니다.또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에 자금이 유입됐고, 최근 엔비디아가 다른 빅테크보다 부진했던 만큼 저가 매수와 기술적 반등도 겹쳤습니다. 다만 실적 발표는 8월 26일로 예정돼 있어 이번 상승만으로 새로운 추세가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고 향후 데이터센터 매출과 AI 투자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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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스피가 불을 🔥뿜네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코스피 급등은 미국 기술주 강세와 AI 투자 기대 회복, 유가,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겹친 영향입니다. 다만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뒤 나타난 기술적 반등 성격도 있어, 이것만으로 하락장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최근 코스피는 급락과 급등이 반복될 정도로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코스피 9,000 가능성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이를 확신하고 전 재산을 투자하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때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급락 과정에서도 레버리지 투자와 반대매매가 손실을 크게 키웠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생활비와 비상자금을 제외하고, 투자금을 여러 번 나누어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대출·레버리지는 피하고 현금 비중을 남겨야 추가 조정이 와도 버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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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을 줄이는 것과 활용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불확실성을 줄이는 것과 활용하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기보다는 생존에 영향을 주는 위험은 줄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불확실성을 제거하려 하면 의사결정이 늦어지고, 반대로 기회로만 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을 줄이는 접근은 공급처 다변화, 현금 확보, 장기계약, 보험 등을 통해 실패 가능성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제조기업이 핵심 부품 공급업체를 여러 곳으로 나누면 공급 중단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나 안전·재무와 관련된 결정처럼 실패 비용이 큰 분야에 적합합니다. 불확실성을 활용하는 접근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작게 실행하고 반응을 보며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패션기업 자라는 유행을 미리 완벽하게 예측하기보다 제품을 소량 생산한 뒤 판매 반응에 따라 빠르게 추가 공급합니다. 결국 좋은 미래 전략은 위험을 통제할 안전장치를 마련하면서도 작은 실험과 단계적 투자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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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홈플러스가 정상화 위해 2000억원 규모의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집행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걱정하실 만한 상황은 맞습니다. 홈플러스는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 지원이 결정됐지만 8월 4일 기준 실제 자금 집행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매장에 복귀하고 CJ제일제당·대상 등의 상품 입고도 다시 시작돼 영업 재개 준비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점포가 폐점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는 핵심 점포 67곳은 자금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운영하고, 수익성이 낮은 37개 점포는 폐점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자주 이용하는 매장이 37개 폐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당장 문을 닫을 가능성은 낮지만, 점포별 상품 확보와 정상화 시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2,000억원은 완전한 정상화 자금이라기보다 급한 운영비를 해결하는 마중물에 가깝습니다. 가까운 점포의 영업 여부는 홈플러스 공식 공지나 해당 지점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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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s&p500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말하는 타이거 S&P500은 타이거 미국 S&P500 ETF를 뜻합니다. 미국 대표 대기업 500개로 구성된 S&P500지수를 추종하며,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80%를 포괄합니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비중이 높아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의 영향이 큰 편이지만, 금융·헬스케어·소비재·산업재 등에도 함께 분산 투자됩니다. 이 상품은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입니다. 따라서 수익률은 미국 주가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S&P500이 그대로여도 원화가 약해지면 수익률에 유리할 수 있고, 반대로 원화가 강해지면 미국 주가 상승분이 일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총보수는 연 0.0068%입니다. 1천만원을 1년간 보유한다면 표시된 총보수만 단순 계산해 약 680원 수준이며, 매수할 때 별도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ETF 순자산에서 매일 나누어 차감됩니다. 다만 기타비용과 매매중개수수료, 증권사 거래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어 실제 부담비용은 총보수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분배금은 보통 1·4·7·10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기마다 지급하지만 금액이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일반계좌에서는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15.4%의 배당소득세가 적용되며, 연금저축이나 ISA에서는 과세이연과 절세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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