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양의 얼음과 물을 마시면 같은 효과가 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량 기준으로 같은 양의 얼음과 물을 섭취를 한다면 몸에 공급되는 수분량은 동일하니 수분 보충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일한 효과를 냅니다. 얼음은 물이 언 고체일 뿐이라서 몸에서 녹으면 똑같이 물이 되기 때문이랍니다.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물 대신 얼음을 씹어 먹는 것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몇 가지 이유로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1) 부피 차이: 물은 얼면 부피가 팽창하게 되니 컵에 가득 찬 얼음을 다 먹어도 실제로 섭취하는 수분은 같은 컵의 물을 마실 때보다는 적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얻으려면 더욱 많은 얼음을 먹어야만 합니다.2) 치아 건강: 치아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단단한 얼음을 자주 깨물면 치아 겉면의 법랑질이 미세하게 깨진다거나 금이 갈 수 있으며 치아가 파절될 위험도 커집니다.3) 소화기, 체온 유지: 소화기와 체온 유지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답니다. 다량의 차가운 얼음이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점막 혈관이 수축하면서 소화 불량,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려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를 하게 됩니다.참고로 평소 얼음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찾고 씹어 먹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드신다면 단지 갈증이 아닌 철분 결핍성 빈혈로 인한 빙식증일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순수한 수분 보충이 목적이시면 얼음보다는 상온의 물을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욱 이롭고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게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것은 편식 개선에 정말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가 식재료와 오감으로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이랍니다. 요리 과정에서 아이는 채소나 과일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고, 색깔을 관찰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은 낯선 식재료에 대한 막연한두려움과 거부감을 자연스럽게 호기심으로 바꾸어 줍니다.그리고 자신이 직접 요리 과정에 참여했다는 강한 성취감은 음식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게 만들어서 평소라면 절대 먹지 않았을 음식도 내가 만든 요리니까 한 입 먹어볼까? 하는 용기를 내게 합니다. 요리시간이 즐거운 놀이로 인식이 되면 식사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들어서 전반적인 식습관 개선에 좋겠습니다.1) 채소 주먹밥: 아이와 함께 하지 좋은 간단한 요리로는 채소 주먹밥을 추천드립니다. 잘게 다진 브로콜리나 당근, 멸치를 밥과 섞은 뒤 아이가 직접 동글동글하게 빚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를 섞고 촉감을 느끼면서 모양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2) 과일 채소 꼬치: 과일 채소 꼬치도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바나나같이 아이가 안전한 플라스틱 칼로 썰게 한 뒤, 꼬치에 원하는 순서대로 꽂게 하면 창의력 발달에도 좋고 자신이 만든 알록달록한 꼬치를 자랑스러워하며 맛있게 먹게 됩니다.3) 미니 피자: 식빵 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갖가지 채소와 치즈를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미니 피자도 역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 활동중에 하나랍니다.요리를 할 때는 결과물이 맛이나 모양보다는 아이가 과정 자체를 즐기고 식재료와 친해지는 것이 의미를 두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부모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서툰 손길을 칭찬해주시며 요리를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편식하는 습관이 조금씩 줄어들고 식탁에 웃음이 넘치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첫끼만 먹으면 배가 아파서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일어나서 드시는 첫 끼니마다 장이 꼬일 듯이 아프고 배변 후에도 생리통같은 통증이 남아서 매일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장이 약하셨다면 현재의 증상은 위대장 반사가 과민해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사료되지만, 정확한 것은 소화기내과 내원이 필요합니다.위대장 반사란 위장에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대장이 수축해서 배변을 유도하는 현상인데, 장이 민감해지면 이것이 심한 경련과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등학생 때와 다르게 20살이 되면서 겪는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부족, 성인으로서의 새로운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장의 민감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화장실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것도 장 운동이 불규칙해져서 가스와 변이 원활히 배출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고치려면 첫 끼니의 습관을 바꿔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긴 공복 후 갑자기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가 들어가면 장이 크게 놀랍니다.식사 전에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셔서 장을 부드럽게 꺠워주시고, 누룽지, 죽, 부드러운 수프, 찐 양배추, 찐 감자, 연두부, 계란찜같이 소화가 쉽고 따뜻한 음식으로 첫 끼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통증이 너무 심하실 때는 진경제를 드시면 일시적으로 경련을 가라앉힐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매번 첫 끼마다 습관적으로 진통제나 위장약을 드시는 것은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안 될뿐더러 위장 기능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어서 피해주셔야 합니다.약물치료도 중요하겠으나, 일단 드시지 말아야 할 음식을 최대한 지켜주시어, 식단 조절을 시도해 보시고, 배가 꼬이는 심한 통증과 잔변감이 계속된다면 꼭 소화기내과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평소 첫 끼로 어떤 종류의 음식을 주로 드시고 계신지 말씀해주시면, 제언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자고 일어나서 음식먹으면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첫 끼를 드실 때마답 배가 꼬일 듯이 아프고 화장실에서도 고생하신다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셨을지 많이 안타깝습니다.식사 후 배가 아프신 이유는 위대장 반사 때문일 수 있답니다. 자는 동안 오랫동안 비어있던 위장에 갑자기 음식물이 들어가면 위가 팽차하면서 대장에게 운동을 시작하라는 싸인을 강하게 보내게 됩니다. 여기서 장이 민감한 분들은 반사 작용이 과하게 일어나서 장이 꼬이는듯한 심한 경련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지 않고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잔변감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랍니다.고등학생 때부터 증상이 있으셨다면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장의 민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였을 수 있겠습니다. 점심을 첫 끼로 드셨을 때 비교적 덜 아팠던 이유는 아침 시간대보다 인체의 소화 기관이 완전하게 깨어나서 활동할 준비가 더 잘 되어 있었기 때문일 수 있답니다.며칠간 첫 끼는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소량만 천천히 드셔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배가 심하게 꼬일 정도의 통증이라면 꼭 소화기내과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임신 착상 하기에 좋은 음식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건강한 임신을 위해서 정성껏 준비하시는 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성공적인 착상을 위해서는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착상에 좋은 음식으로는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소고지, 검은콩, 두부 같은 고단백 식품과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부추, 쑥, 마늘, 생강을 식단에 자주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세포 분열을 돕는 시금치, 브로콜리, 아보카도와 착상환경을 개선하는 호두같은 견과류를 챙겨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식단과 함께 꾸준히 챙기기 좋은 영양제로는 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활성형 엽산, 자궁 내막의 수용성을 높여주는 비타민D, 혈류량을 늘리고 체내의 염증을 줄여주는 오메가3가 대표적이랍니다.난자의 질을 높여주는 코엔자임Q10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영양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일상 속 생활 습관이랍니다. 아랫배와 하체를 늘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족욕과 수면 양말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격렬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가벼운 걷기나 요가믈 매일 30분씩 무리하지 않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스트레스 호르몬은 착상을 방해할 수 있으니,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시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것이 비결이 되겠습니다.예쁜 아기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평가
응원하기
젓갈은 배탈 날 위험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젓갈은 생해산물을 주재료로 만들지만, 배탈이나 식중독 위험은 일반 날음식에 비해서 현저히 낮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소금과 발효에 있답니다 ^^해산물을 다량의 소금에 절이게 되면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고 염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부패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이됩니다. 그리고 숙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균이 젖산을 분비해서 산도를 낮추어서 유해균 생장을 이중으로 억제를 합니다.즉 젓갈은 단지 날것이 아닌 과학적인 보존 기법이 적용된 발효 식품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배탈 위험이 완전하게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근래 건강을 위해서 유행하는 저염 젓갈은 소금 함량이 적어서 방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상온에 방치를 하면 쉽게 상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제조나 유통 과정에서 위생 관리가 미흡할 경우 장염비브리오균이나 대장균에 오염돼어서 장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젓갈을 안전하게 즐기시려면 되도록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해주셔야 하고, 침 속 세균으로 인한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깨끗한 식기로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어야 합니다.요컨대 젓갈 자체는 쉽게 상하지는 않는 우수한 저장 식품이지만, 저염 트렌드와 잘못된 보관 습관이 배탈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가 되겠습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과자를 줄이고 견과를 먹을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밤늦게까지 과자를 드시다가 복부비만이 걱정되어 견과류로 대체하시려는 계획은 건강을 위한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과자에는 단순 당과 트랜스지방이 많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뱃살을 찌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포만감도 주고 영양적으로 우수한 대체품이 되겠습니다.그러나 견과류로 바꾼다고 무조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지만 기본적으로 열량이 상당히 높은 식품입니다. 아몬드나 호두를 생각 없이 드시게 되면 과자를 드실 대보다 오히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서 복부비만 해결에 역효과를 낼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밤늦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 자체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과자 대신에 견과류를 드시는 것은 찬성하지만 섭취 방식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늦은 밤에는 허기를 달랠 정도로만 소량 섭취해주시고, 하루 권장량인 한 줌(약 30g)을 넘기지 않게 미리 작은 그릇에 덜어두고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복부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시려면 견과류 대체와 함께 조금씩 야식 자체를 줄이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저녁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서 식욕을 예방하고 입이 심심하실 때는 미지근한 물, 보리차, 캐모마일, 루이보스차를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변화를 시작으로 밤에 드시는 습관 자체를 조금씩 개선해 나가신다면 복부비만 고민을 확실하게 덜어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다이소 샐러드 미니볼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계산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첨부해주신 영양정보 사진을 보면 총 내용량 30g(15포)에서 식이섬유가 7g이 들어있으니, 이를 1일 섭취량인 1포(2g)으로 나누어 보면 하루에 섭취하는 식이섬유는 약 0.46g에 불과합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 식이섬유 섭취량이 20~30g인 것을 감안하면, 건강상 식이섬유 보충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죠..원재료명을 살펴보면 27총 과일야채혼합농축분말이 들어가 있으나, 이는 가공 과정을 거친 농축액과 덱스트린, 당알콜(이소말트, D-솔비톨) 등을 뭉쳐 만든 거입니다. 따라서 진짜 생채소를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풍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이런 작은 2g짜리 미니볼 1알로 완전히 얻는 것은 무리가 있겠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이런 제품이 건강 부분에 있어서 아예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평소 달콤한 사탕이나 젤리같은 군것질을 자주 할 경우 일반적인 당류 덩어리 간식을 챙겨서 드시기보다 채소 농축액이 소량이라도 들어있고 열량과 당류가 낮은 이런 제품을 입가심용으로 대체해서 드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즉, 이런 제품은 영양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기보다, 채소 성분이 가미된 건강한 콘셉트의 가벼운 간식 정도로 인지하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채소를 아예 안 드시는 분들에게 가벼운 위안을 주는 정도의 장점을 있겠으나, 실질적인 건강 개선이나 식이섬유 보충을 원하신다면 이런 미니볼 보다는 식사시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버섯, 해조류, 샐러드, 쌈채소같은 채소를 직접 챙겨 드시거나 함량이 높은 전문 식이섬유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오늘 같이 더운날 무엇을 먹어야 기력을 찾을까요?
안녕하세요, 입추가 찾아왔지만 요즘처럼 아직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기력을 보충해줄 든든한 닭요리와 갈증을 단번에 날려줄 시원한 음식 사이에서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 뜨거운 삼계탕으로 이열치열을 실천하면서 땀을 빼는 것도 좋지만, 더위에 지쳐서 입맛마저 떨어졌다면 두 가지 장점을 완전히 갖춘 초계국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초계국수는 기름기를 쏙 빼서 담백하고 부드럽게 찢어낸 닭가슴살을 고명으로 충분히 올리고,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차가운 육수에 쫄깃한 면발을 말아서 먹는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톡 쏘는 겨자와 새콤한 식초가 어우러진 육수는 잃어버린 입맛을 단숨에 되찾아줄 뿐만 아니라, 닭고기의 풍성한 단백질이 땀으로 빠져나간 기력을 든든하게 채워준답니다.뜨거운 음식으로 땀 흘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날,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시원함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면보다 밥이 더 끌리신다면 차가운 닭 육수에 밥을 말아서 먹는 초계탕도 정말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닭고기의 든든함과 찬 음식의 청량감을 한 그릇에 담아낸 초계국수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남은 올여름 무더위도 거뜬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식사 챙겨 드시고 오늘 하루도 정말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일 경우 뭘 먹으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한의학에서는 이를 체내의 진액이 부족해져서 가짜 열이 뜨는 음허화동이나 기운이 위로 뭉친 상열 상태로 진단하게 됩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이나 얼음물 같은 물리적으로 찬 음식은 일시적인 청량감만 주며, 오히려 위장 기능을 떨어뜨려서 기혈 순환을 막고 근본적인 열 조절 능력을 방해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대신에 속을 편안하게 달래면서 뭉친 열을 부드럽게 내려주는 서늘한 성질의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1) 녹두, 메밀: 눅두는 체내에 쌓인 열독을 풀어서 노폐물과 함께 배출하는데 좋고, 메밀은 위장의 열을 식혀서 치솟는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좋게씁니다.2) 오미자, 구기자: 평소 물을 드실 때는 오미자, 구기자를 연하게 달여서 차로 드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오미자는 위로 뻗치는 화기를 잡아서 땀을 멎게 하고 진액을 보충하며, 구기자는 신장의 음기를 채워서 몸이 근본적으로 내려주는 오이, 가지, 미나리를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3) 소고기, 돼지: 육류를 드실 때도 열을 조장하는 닭고기나 소고기 대신 찬 성질을 지닌 소고기, 돼지고기를 기름기 없이 담백한 수육 형태로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체질 개선에 유리합니다.이런 식재료들은 물리적인 온도를 낮추는 것을 더해서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춰서 몸 스스로 열을 다스리는 자생력을 길러줍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은 줄여주시고, 꾸준한 식단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