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부터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50대 이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심하게 높아지는 중요한 이유는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기초대사량 저하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랍니다.1) 근육량 감소: 인체에 들어온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관은 근육인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줄어들면 식후 혈액 속에 남는 포도당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20대 대비 기초대사량이 30% 가까이 떨어지게 되면서, 남은 에너지는 소비되지 못하고 복부 내장지방으로 쉽게 축적이 됩니다.2) 인슐린 저항성: 이런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을 분히해서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게 만드는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게 됩니다.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니, 혈당은 계속 높게 유지가 되고, 이를 낮추기 위해서 췌장은 무리해서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를 하게 됩니다.3) 결과: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에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마저 지쳐서 떨어지는 것이 50대 이후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의 전형적인 패턴이랍니다. 여성은 완경(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복부에 지방이 쏠리는 체형으로 변해서 당뇨병 위험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생활습관 >> 이러한 노화의 파도를 막고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저축과, 식후 혈당 관리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걷기나 수영, 일립티컬, 로잉머신, 실내싸이클, 유산소 운동으로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스쿼트나 기구 운동같이 근력 운동을 되도록 병행해서 포도당 저장고인 근육을 지켜내야만 합니다.게다가 식단에 있어서는 정제탄수화물과 단 음식을 줄이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통곡물과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위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 후 15~20분 정도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습관만 들여도 식후의 혈당이 훅 솟는 것을 막아서 췌장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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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먹으면 살 많이 찔까요? 한 움켜쥐는 정도 사이즈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한 움켜쥐는 정도 크기의 쑥떡을 드신다면 살이 찔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성인 주먹만 한 쑥떡은 무게로 대략 100g에서 150g 정도이며, 순수하게 쑥과 쌀로만 만들었어도 칼로리가 250kcal에서 300kcal 내외에 달한답니다. 만약에 안에 달콤한 팥앙금이 있거나 겉에 콩고물과 설탕이 묻어 있다면 350kcal 이상으로 뛰어올라서 밥 한 공기의 열량을 가볍게 넘어서게 된답니다..!다이어트 부분에서 보면 쑥떡은 꽤 방해가 될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쑥 자체는 건강에 좋지만, 주재료인 찹쌀과 멥쌀은 떡으로 찌고 치대는 과정에서 밀도가 최대로 높아진 정제탄수화물 형태가 되므로 섭취시 체내의 혈당을 상당히 빠르게 상승을 시킵니다.혈당 이슈: 혈당이 빠르게 오르게 된다면 인체는 인슐린을 과다 분비를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 있어서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빠르게 전환되어서 축적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밀도가 높은 만큼 부피에 비해서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아서 금방 다시 허기를 느끼게 만들면서 다른 간식을 추가로 찾게 할 위험도 크답니다.물론 다이어트중에 쑥떡 하나를 먹었다고 체중이 심하게 불어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탄수화물 비중이 상당히 높고 단백질같은 다른 영양소가 부족해서 무심코 간식을 집어서 먹으면 하루 섭취 열량을 크게 초과하기 쉽습니다.따라서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간식이 아닌 식사 대용으로 채소나 단백질 식품과 곁들여서 딱 한 개만 드시어, 활동량이 가장 많은 낮 시간에 섭취를 해서 에너지를 바로 소비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되도록 앙금과 설탕이 없는 순수 쑥떡을 고르시는 것이 다이어트 방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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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해산물 날것 음식들이 위험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여름철에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것이 위험한 큰 이유는 높은 기온과 습도, 그리고 바닷물의 온도 상승 때문입니다! 바닷물 온도가 2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해수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는 비브리오균이 정말 큰 위협이 됩니다.이 시기에 잡힌 어패류의 껍질이나 아가미, 내장에는 장염 비브리오균이나 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다량 번식해 있을 확률이 높답니다. 이런 균들은 상온에 노출될 경우 불과 몇 시간 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유통이나 조리 과정에서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치명적인 식중독을 일으키게 됩니다.게다가 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는 살모넬라균 같은 일반적인 병원성 세균이 번식하기에도 최적의 환경이랍니다. 본래 해산물은 육류보다는 수분 함량이 높고 조직이 연해서 세균이 침투하고 부패하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따라서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잡는 즉시 냉장 보관하지 않으시면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며 독소가 쉽게 생성됩니다. 간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비브리오 패혈증은 생명을 위협할 만큼 치명적일 수 있겠습니다.이런 이유로 여름철에는 세균 감염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해산물을 85도 이상의 열에서 충분히 익혀서 드시고 되도록 날것 섭취를 피하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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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집중력 향상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초콜릿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카카오에 함유된 플라바놀 성분과 뇌를 각성시키는 소량의 카페인, 테오브로민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초코 아이스크림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겠으나, 다크초콜릿만큼의 큰 집중력 향상을 기대하긴 어렵답니다..!초코 아이스크림에도 카카오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뇌 혈류량을 증가시키게 되고 집중력을 높이는 유효 성분이 일부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충분히 들어간 당분이 뇌의 즉각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을 해주어서 피로를 풀고 두뇌 회전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반짝 효과를 주기도 한답니다. 차가운 온도가 순간적으로 졸음을 쫓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답니다.그러나 주의하실 부분인 있습니다. 초코 아이스크림은 카카오 함량이 시판 다크초콜릿에 비해 현저하게 낮고, 대신에 설탕과 유지방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과잉 당분 섭취는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슈거 크래시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여기서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졸음이 몰려와서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날 수 있겠습니다.공부나 업무중에 기분 전환과 당 충전을 위해서 소량의 초코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것은 좋답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집중력 향상이 목적이시라면, 당분이 적고 카카오 함량이 80% 이상인 다크초콜릿을 한두 조각 드시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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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해먹으려고 하는데 불맛이 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닭칼국수에 불맛과 바삭한 식감을 내려면 닭 껍질을 태우기보다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노릇하게 굽고 마지막에 짧게 그을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닭 정육은 키친타월로 껍질과 살 사이의 수분까지 충분히 닦고, 두꺼운 살 부분에만 얕게 칼집을 냅니다.팬은 중불로 예열하고 기름은 거의 두르지 않은 채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놓은 뒤 뒤집개나 작은 냄비로 눌러서 중약불에서 6~8분 굽습니다. 껍질이 짙은 황금색이 되면 뒤집어서 살 쪽은 2~3분 익히고, 마지막에 센불로 20~30초 더 굽거나 토치로 표면만 짧게 그을리면 쓴맛 없이 불향을 낼 수 있겠습니다.팬이 작으면 한꺼번에 굽지 마시어 1~2장씩 구워야 수분이 차지 않으며,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은 쉽게 타므로 처음에는 소금과 후추만 사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잡내는 우유 대신 닭 400g 기준 청주나 맛술 1큰술, 생강, 후추를 넣어서 냉장고에서 10~20분 재운 뒤 다시 물기를 닦아서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월계수잎이나 레몬즙을 소량 사용할 수도 있겠으나, 오래 재우면 식감이 변할 수 있겠습니다. 생닭은 물에 씻지 말고 닦아서 사용하면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익혀야만 합니다. 칼국수 육수는 닭을 구운 팬에 남은 닭기름을 1큰술 정도만 남기도 대파와 양파 단면을 갈색으로 구운 뒤 물, 마늘, 생강, 구운 닭을 넣어서 10~15분 끓이면 향미가 깊어집니다.닭은 육수용과 고명용으로 나누어서 고명용은 따로 두셨다가 마지막에 다시 구워서 올려야 껍질의 바삭함이 살아납니다. 국물은 국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하고, 면은 밀가루를 털어 넣거나 따로 초벌 삶으면 지나치게 걸쭉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닭칼국수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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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음식의 맛을 느끼는 데에도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피로와 운동은 실제 음식의 맛을 느끼는 감각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평소 만성적인 피로가 쌓인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혀의 미각 세포가 둔해지고 타액 분비가 줄어들어서 입맛을 잃기 쉽답니다. 반면에 운동 후에는 몸의 생리적인 변화로 인해서 미각이 예민해지고 음식의 향미를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1 ) 에너지 보상 체계: 이유는 인체의 에너지 보상 체계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에너지를 다량 소모하면, 뇌는 고갈된 영양분과 수분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할 때 느끼는 쾌감을 최대화합니다. 여기서 뇌에서 도파민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면서 평소 밋밋하게 느껴지던 채소조차도 환상적인 맛으로 인식하게 됩니다.2 ) 미각 감수성 : 그리고 신체 활동 중에는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혀의 미뢰(맛봉오리)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해서 미각 세포의 감수성이 일시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과 수분을 본능적으로 찾게 되면서 채소가 머금은 신선한 수분과 미세한 단맛에 대한 민감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도 이유랍니다.3 ) 정리 : 피로는 미각을 둔화시켜서 식욕을 떨어뜨리게 되지만, 운동이라는 건강한 자극은 회복을 위한 생존 본능을 일깨워서 미각 시스템을 풀가동시키는 과학적인 현상이랍니다.TIP : 운동 후 채소가 유난히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몸이 영양을 흡수할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는 건강하고 좋은 싸인이라, 지금처럼 기분 좋게 건강한 식단을 즐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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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왜 단계별로 재료를 하나씩 늘려가며 시작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시는군요!아이가 모유나 분유를 벗어나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설레고 중요한 시기랍니다. 처음 이유식을 하실 때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며칠의 간격을 두고 늘려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텐데, 여기에는 아이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이유들이 있습니다.중요한 이유는 바로 식품 알레르기 반응 확인입니다. 만약에 처음부터 쌀, 소고기, 애호박을 한꺼번에 섞어서 먹였는데, 아이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거나 구토를 한다면, 세 가지 중에 어떤 재료가 원인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됩니다. 반면에 새로운 재료를 딱 한 가지만 추가한 뒤 3일 정도 꾸준히 먹여보면, 그 특정 식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안전이 확인된 재료들을 하나씩 누적해 가며 조합해야만 나중에 알레르기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고 정확하게 대처를 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아이의 소화 능력 적응을 위해서도 단계적으로 진행이 필요합니다. 태어나서 줄곧 액체 형태만 소화하던 아이의 위와 장은 아직 상당히 미숙한 상태랍니다. 낯선 식재료들이 한꺼번에 뱃속으로 들어오면 아이의 소화 기관이 크게 놀라서 설사, 변비, 심한 배앓이를 겪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한 가지 재료에 장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소화에 무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 천천히 다음 재료를 더해주는 것이 아이의 소화기 발달에 안전하겠습니다.아이가 음식 본연의 맛과 질감에 순차적으로 친숙해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여러 재료가 섞인 볶합적인 맛보다는 식재료 하나하나의 순수한 맛을 우선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각을 좀 더 섬세하게 발달시킬 수 있겠습니다.이유식은 평생의 식습관을 형성하는 첫 단추랍니다. 아이의 소화 속도와 반응에 맞춰서 한 가지씩 여유롭게 늘려가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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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담가주신 재래식 된장을 실온에 보관해놓고 먹고 있는데, 염도가 높은 재래된장은 오래둘수록 좋은 건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어머니께서 정성껏 담가주신 재래식 된장은 우수한 발효 식품이랍니다. 염도가 높은 재래식 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면서 깊은 감칠맛이 나고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게 되지만, 무조건 오래 묵힐수록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시판 된장과 다르게 콩과 소금만으로 만든 재래된장은 높은 염도 덕분에 실온에서도 부패하지 않고 숨 쉬는 장독 안에서 천천히 발효가 됩니다. 그러나 재래 된장의 맛과 영양은 3~5년 정도 숙성을 했을 때 가장 정점에 도달하게 됩니다.1 ) 5년 이상 : 5년 이상 지나치게 오래 묵히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서 질감이 돌처럼 딱딱해지고 짠맛만 강해지게 되며, 유익균의 활동도 떨어지면서 쓴맛이나 떫은맛이 날 수 있겠습니다.2 ) 집 된장이 좋았던 이유 : 어머니의 된장이 5년 이상 지나도 맛이 좋았던 것은 햇빛과 바람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등 장 관리를 무척 정성스럽게 하셨기 때문입니다.3 ) 주의사항 : 그러나 일반적인 현대식 실내나 베란다 환경은 전통 장독대와 통풍과 온도 조건이 달라서 실온에 계속 두면 겉면이 마르거나 변질될 위험이 있겠습니다.4 ) 보관 팁 : 이미 수년간 숙성되면서 맛이 충분히 깊어진 상태라면 지금의 우수한 맛을 변함없이 유지하기 위해서 작은 밀폐 용기에 덜어서 냉장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냉장고의 저온 환경에서는 발효 속도가 늦춰져서 수분의 증발과 과발효를 막아주게 되니, 어머니의 귀한 손맛을 끝까지 촉촉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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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채소로 부추가 저렴하고 몸에도 좋다고 하던데 부추가 정력에 좋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평소 아침에 계란 스크램블과 함께 드시고, 고기에 곁들여서 생으로 무쳐 드신다니 부추의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는 이상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부추 효능] 부추는 예로 정력에 좋은 채소로 불려온 이유는 질문자님의 예상대로 혈관 건강과 원활한 혈액순환에 좋은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활력과 스태미나는 혈관이 건강하고 혈류가 막힘없이 흐르는지에 전적으로 달려있으며, 부추가 바로 좁아진 혈관을 넓히고 피를 맑게 하는 혈관 청소부 역을 합니다.1) 황화아릴, 알리신: 혈관 건강에 좋은 부추의 주요 성분은 알싸한 향을 내는 황화아릴과 알리신이랍니다. 이런 성분들은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관 내벽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전 생성을 막아주게 됩니다. 특히나 황화아릴은 돼지고기나 계란에 풍성한 비타민B1과 만나게 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게 되면서 체내의 흡수율을 수십 배 높이게 됩니다. 이 부분은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고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내게 하니, 고기, 계란과 함께 드시는 지금의 방식이 영양적으로 완벽한 궁합이 되겠습니다.2) 칼륨, 항산화 성분: 이 외에도 부추에 풍성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혈압을 안정시키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E 같은 항산화 성분은 혈관 벽의 노화를 막아서 탄력을 유지를 해줍니다.부추를 섭취하면 맑고 깨끗한 피가 온몸의 모세혈관 끝까지 힘차게 돌게 되니, 자연스럽게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스태미나가 증진되면서 정력에 좋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랍니다.지금같이 신선한 부추를 꾸준히 섭취하셔서 활력과 혈관 건강을 모두 챙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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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생간을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고소한 맛과 독특한 식감으로 소의 생간, 선지를 즐겨 드시는군요.소의 생간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서 절대적으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가 목초지에서 풀을 뜯어 먹는 과정에서 배설물에 섞인 기생충 알을 삼키게 되고, 이것이 소의 간에 머물다가 생간을 섭취한 사람에게 전염이 됩니다. 생간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생충 감염, 특히나 개회충 감염 때문입니다. 소가 목초지에서 풀을 뜯어 먹는 과정에서 배설물에 섞인 기생충 알을 삼키게 되고, 이것이 소의 간에 머물다가 생간을 섭취한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사람 몸에 들어온 개회충 유충은 장벽은 뚫고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간, 폐, 뇌, 그리고 눈 같이 주요 장기로 이동하면서 심한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를 장기 유충 이행증이라고 부르고, 눈으로 이동할 경우 시신경을 손상시켜서 심하면 실명에 이르게 할 수도 있으며 가니아 폐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그리고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같은 식중독균에 오염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시중의 일반 종합 구충제로는 몸속 장기를 파고드는 유충을 완벽하게 죽일 수는 없어서 약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하기도 어렵답니다.. 반면에 선지의 경우 선지해장국처럼 팔팔 끓여서 완전하게 익혀 먹는 형태라면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오히려 푹 익힌 선지는 철분과 단백질이 상당히 풍성해서 빈혈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영양 식품이랍니다.따라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포기하기 아쉬우시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생간은 되도록 익혀서 드시거나 섭취를 아예 중단해주셔야 하고, 지금같이 탕이나 국에 넣어서 충분히 가열 조리된 상태로만 안전하게 즐기시길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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