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혈압이 높음으로 나와 걱정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이 높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초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큰 불안감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1) 병원 진단: 가장 최우선으로 해주셔야 할 일은 안내받으신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검진 당시 일시적인 긴장감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 약물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치료의 첫 단추가 되겠습니다.2) 식단, 생활 습관: 의사 선생님의 진단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확실한 해결 방안은 식단과 생활 습관의 교정이랍니다. 식습관에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라서 찌개나 국물 섭취를 최대한 피하시어, 칼륨이 풍성한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어서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체중감량: 그리고 주 4-5회, 하루 30-40분 이상의 걷기, 수영, 슬로우조깅, 일립티컬, 로잉머신, 싸이클, 스텝퍼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체중이 조금 많이 나가는 편이시라면 단 몇 킬로그램의 감량만으로도 뚜렷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4) 흡연, 음주, 숙면,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흡연과 과잉 음주는 꼭 피해주셔야 하고,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시는 것 역시 혈압 조절에 중요하겠습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겠으나, 반대로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주시면 평생 건강을 지키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병원 진료를 바탕으로 오늘 식단에서 짠 반찬을 조금줄이시고(하루 나트륨 2,000mg 내외)평소보다 10분 더 걷는 작은 행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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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중에 당뇨초기 환자가 피해야할 과일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뇨 초기 진단을 받으시고 식단 조절과 금주까지 실천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과일은 비타민이 풍성해서 건강에 좋지만, 당뇨 환자에게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특히나 피하셔야할 과일은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 지수(GI)가 높은 종류입니다.1) 피할 과일: 보통 수박, 파인애플, 망고, 참외, 바나나, 멜론같이 달고 부드러운 과일이 여기에 속합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서 살이 찌지 않은 것 같지만 혈당 지수가 상당히 높아서 섭취 직후 혈당을 오르게 만듭니다. 바나나 역시 덜 익은 것보다는 검은 반점이 생기도록 푹 익은 상태일 때 당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니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정말 경계해야할 것은 형태가 변형된 과일이랍니다.2) 피할 과일 가공품: 곶감이나 건망고 같은 말린 과일, 시럽에 담긴 과일 통조림, 착즙한 생과일주스는 당이 고농축되어 있고 혈당 상승을 늦추는 식이섬유가 대부분 파괴되어서 소량만으로도 심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게 됩니다.3) 권장 과일: 따라서 과일이 드시고 싶을 때는 껍질째 씹어 먹을 수 있는 사과, 배 같은 단단한 과일, 그린 키위,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같은 베리류, 아니면 당분이 적은 토마토, 아보카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식사 직후 디저트로 과일을 드시면 식사의 탄수화물과 합쳐져서 췌장에 무리가 가니, 운동 전이나 식사와 식사 사이 출출할 때 주먹 반 개 정도의 적은 양만 꼭꼭 씹어서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권장드립니다.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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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탕은 단백질원으로 별로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자님의 예리한 직관이 정확하게 맞답니다. 도가니탕 한 그릇에 28g이라는 꽤 많은 양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표기되지만, 이를 근육 생성을 위한 단백질원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답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의 양이 아닌 종류와 질의 차이 때문입니다.1) 도가니 구성: 도가니와 같은 연골이나 힘줄 부위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대부분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콜라겐 역시 단백질의 일종으로 영양 성분표 상으로는 총 단백질 함량이 높게 측정이 됩니다. 그러나 콜라겐은 인체가 스스로 합성하지 못해서 꼭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턱없이 부족한 불완전 단백질입니다. 특히나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류신의 아미노산 함량이 살코기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고,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은 아예 빠져 있답니다.2) 단백질원: 보통 섭취하는 소고기 살코기, 닭가슴살, 계란은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춘 완전 단백질이어서 섭취시 체내의 근육 회복과 성장에 정말 효율적으로 쓰입니다. 3) 도가니탕: 반면에 도가니탕의 단백질은 피부, 관절의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데는 일부 쓰일지 몰라도, 근육을 키우거나 유지하는데는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즉, 표기된 28g이라는 숫자만 보고 닭가슴살 28g과 동일한 근육 합성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도가니탕은 식감과 맛을 즐기는 든든한 별미로는 우수하지만, 주력 단백질원으로 삼기에는 부족합니다.만약에 식단 관리를 위해서 단백질을 채우는 중이시라면 도가니탕보다는 살코기 위주의 식사를 추천드리며, 도가니탕을 드실 때는 계란말이나 생선구이 같은 완전 단백질 반찬을 곁들여서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을 보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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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계속 먹어도 살안찌는데 어떻게..
안녕하세요, 닭가슴살과 단백질 보충제만으로는 살과 근육을 늘리긴 어렵습니다..!근육 합성과 체중 증량의 포인트는 단백질의 양 보다는 충분한 칼로리 잉여에 있기 때문입니다. 닭가슴살은 포만감이 상당히 높은데 비해 칼로리는 낮아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적게 섭취하게 될 확률이 높답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몸은 섭취한 단백질을 근육 합성에 쓰는 대신 활동 에너지로 분해해 태워버립니다.체중과 근육을 함께 늘리려면 가장 먼저 탄수화물과 건강한 지방의 섭취량을 상당히 늘려주셔야 합니다. 끼니마다 흰쌀밥을 평소보다 반 공기 이상 더 챙겨 드시고, 간식으로 바나나, 고구마를 수시로 보충해보시길 바랍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음식을 더 씹어 삼키기 힘드시다면 마시는 칼로리를 활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인 팁이 되겠습니다. 프로틴 쉐이크를 물 대신 우유나 두유에 타시고, 땅콩버터 한 스푼과 바나나 하나를 함께 갈아서 드시면 소화 부담 없이 400-500kcal를 쉽게 추가하실 수 있답니다.여기에 주 3-4회 이상 무분한 전신 웨이트,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한 머신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주시면 잉여 칼로리가 지방이 아닌 골격근으로 전환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운동, 근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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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감자를 소금에? 설탕에 찍어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감자에 소금을 찍느냐, 설탕을 찍느냐는 한국인 사이에서 늘 유쾌하게 갈리는 난제인데, 저는 둘 다 각자의 매력이 너무 뚜렷해서 어느 하나도 포기하지 못하고 번갈아 찍어 먹는 편입니다. 보통 어르신들이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에 정성껏 설탕을 챙겨주신 그 마음이 참 다정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그러나 감자만큼은 생각보다 확고한 소금파 어르신들이 더욱 많으십니다. 어르신들 세대에는 감자를 달콤한 디저트보다는 밭일 중간에 든든하게 속을 채우던 새참이나 끼니를 대신하던 구황작물로 접한 기억이 많으셔서 굵은 소금을 툭 찍어 드시던 투박하고 짭조름한 맛을 더 편안하고 익숙하게 여기시곤 합니다.게다가 지역에 따라서도 강원도나 전라도는 소금을, 충청도나 서울, 경기 쪽은 설탕을 곁들이는 식습관이 굳어져서 고향에 따라서 손이 가는 양념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금은 감자의 구수한 향미를 배로 끌어올려서 질리지 않게 해주고, 설탕은 포슬포슬하게 분이 일어난 뜨거운 감자와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녹는 달콤한 별미가 됩니다.그래서 저는 감자를 찔 때 소금으로 짭조름하게 밑간을 하고 먹을 때는 설탕을 살짝 찍어 먹는 단짠 조합을 가장 즐깁니다. 담백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목욕 봉사로 땀 흘리신 뒤 어르신들의 식성까지 세심하게 살피시는 것 같습니다.다음에는 소금과 설탕을 나란히 함께 챙겨드린다면 어르신들도 각자의 오랜 추억을 떠올리며 더 맛있고 기분좋게 감자를 비워내실 것 같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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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이라는 음식은 무슨 맛으로 먹을지 신기해여?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비집 요리는 보통 생각하는 진흙이나 나뭇가지 둥지가 아닌 동남아시아 해안 절벽에 서식하는 금사연이라는 바다제비가 자신의 타액을 분비해서 굳혀서 만든 둥지입니다.1) 제비집 맛: 궁금해하시는 제비집 자체의 맛은 신기하게도 거의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은 무맛에 가깝답니다. 특별한 향이나 강한 맛이 없어서 보통 닭고기를 진하게 우려낸 짭짤한 육수나 얼음설탕을 넣은 달콤한 시럽에 함께 끌혀내어서 그 곁들인 국물의 맛으로 먹습니다.2) 제비집 먹는 이유: 제비집을 먹는 진짜 이유는 맛 보다는 젤리나 푹 끓인 당면처럼 매끄럽고 쫀득하면서도 목구멍을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는 진귀한 식감을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이를 금값처럼 비싸게 거래하는 이유는 영양 성분과 채취 과정의 위험성 때문입니다.3) 제비집 효능: 제비집에는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시알산 성분이 로열젤리보다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 있으며, 수용성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성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보양식으로 꼽힙니다.4) 프리미엄: 과거 중국 황제들이 불로장생을 위해서 즐겨 먹었던 역사적인 프리미엄도 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게다가 수십 미터 높이의 아찔하고 어두운 동굴 천장에 둥지가 지어지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직접 밧줄 하나에 매달려 목숨을 걸고 수작업으로 채취해야만 합니다.새가 둥지를 완성하는 데에도 수개월이 걸려서 공급량은 늘 턱없이 부족한데,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등 주산진에서 생산된 제비집을 건강을 챙기고 부를 과시하려는 중국인들이 엄청난 수요로 사들이면서 지금도 세계적인 초고가 식재료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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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한팩 먹으면 탄수화물 얼마나 섭취한 거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시장 떡 한 팩(보통 250-300g)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종류에 따라서 대략 120g에서 160g 안팎입니다. 밥 한 공기 탄수화물이 약 65g 수준이니, 떡 한 팩만으로 이미 밥 두 공기에서 두 곡이 반 분량의 고밀도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경우랍니다. 특히나 꿀떡 바람떡, 송편처럼 설탕이나 앙금이 들어간 떡이라면 단순 당류까지 더해지면서 혈당이 상당히 가파르게 오를 수 있습니다.여기에 저녁으로 불닥볶음면(탄수화물 약 85g, 약 530kcal)까지 드신다면 하루 권장 탄수화물 섭취량(성인 기준 200-300g) 의 대부분을 단 두 끼의 정제탄수화물과 나트륨으로 채우게 됩니다. 점심을 굶으셨기 때문에 하루 총열량 자체가 엄청나게 초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백질, 식이섬유는 부족하고, 정제탄수화물, 지방, 염분만 연속으로 들어오는 영양 불균형이 큰 문제랍니다.불닭을 먹지 않은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으나, 이미 먹기로 마음먹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참으면 밤에 더 큰 야식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완전하게 참기보다는 현명하게 타협하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섭취 TIP : 면을 절반이나 2/3정도만 끓이시고, 부족한 포만감과 영양은 삶은 달걀1-2개나 닭가슴살, 스트링치즈같은 단백질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양배추나 콩나물을 곁들여주시면 식이섬유가 빠른 상승과 붓기를 완화해 줍니다.식사 후 가벼운 산책 20분을 더해주시면 탄수화물 부담을 더 안전하게 덜어낼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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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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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개월 아이입니다. 끼니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곧 10개월에 진입하는 아기라면, 국내 기준에 따라서 이제 후기 이유식으로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아기는 중기 이유식 패턴에 머물러 있어서 서서히 횟수와 양을 늘려가며 수유와 이유식을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늘리는 방법: 끼니 횟수와 양은 현재 하루 2회(50-60g)에서 하루 3회, 한 끼당 100-150g까지 조금씩 늘려주셔야 합니다. 현재 양에서 갑자기 3배를 늘리시기보다 60-80g, 80-100g 순으로 서서히 늘려주시길 바랍니다. 양을 늘리는데 성공하셨다면 늦은 오후나 초저녁쯤에 한 끼를 더 추가해서 하루 3끼 패턴으로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양, 수유 분리 : 다음으로 한 끼로 인정되는 양과 수유 분리입니다. 아기가 한 번에 100-150g 정도의 이유식을 먹어준다면 이를 완전한 한 끼 식사로 칩니다. 이 정도 양을 먹게 되면 이유식 직후에 바로 물려주시던 7-8분의 보충 수유는 더 이상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즉 이유식으로 한 끼가 채워지면 직후의 모유 수유는 빼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이렇게 수유를 분리해야 아이가 다음 끼니에 제대로 배고픔을 느껴서 이유식 양을 더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겠습니다.식사 텀 : 식사 텀은 점차 어른의 식가 시간과 비슷하게 약 4시간 간격으로 맞춰가시면 좋습니다. 예로 기상 후 아침 7시 30분에 첫 수유를 하시고, 오전 10시 30분-11시에 첫 번째 이유식을 먹인 뒤 보충 수유 없이 시간을 보냅니다. 이후에 오후 2시 30분-3시에 두 번째 이유식을, 그리고 오후 6시 전후로 세 번째 이유식을 먹이는 스케줄로 구성해 볼 수 있겠습니다. 중간에 간식을 1회 정도 주시고, 저녁 7시 30분에 막수를 하시면 하루 일과가 깔끔하게 완성되겠습니다.아이가 이유식을 100g 이상 충분히 먹기 시작한다면 수유와 이유식 시간을 완전하게 분리하시고, 모유는 아침 첫 수유와 저녁 막수 위주로 하루 2-3회만 유지해 주시면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발판이 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으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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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생선회를 깻잎에 쌈을 하여 먹어도 식중독이 예방된다는 말을 있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고기나 생선회를 드실 때 깻잎에 쌈을 싸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식문화 속에 놀라운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1) 깻잎이 식중독 예방에 좋은 이유 : 깻잎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깻잎의 향긋한 냄새를 내는 식물성 정유 성분들에 있습니다.2) 페릴라케톤, 페릴라알데하이드 : 깻잎에는 페릴라케톤과 페릴라알데하이드가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강한 항균 작용을 해서 방부제 역을 수행합니다. 생선회나 고기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식중독균을 없애는데 좋아서 날음식을 먹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위험을 크게 낮춰줍니다.3) 피톨 식물 화합물 : 그리고 깻잎에 포함된 피톨이라는 식물 화합물은 인체의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성화해서 병원성 대장균이나 기타 유해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4) 고기, 장 조합 : 따라서 고기나 생선을 깻잎과 함께 섭취를 하면 장내 유해균 억제와 면역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된장이나 쌈장을 곁들이는 것 역시 소화 효소와 유익균을 더해주어서 고기 소화를 부드럽게 돕는 조합입니다.5) 주의할 점 : 그러나 주의할 점은 깻잎이 식중독을 100% 막아주는 방패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항균 효과가 뛰어나더라도 이미 심하게 상했거나 오염도가 상당히 높은 음식을 먹었을 때는 방어에 한계가 있습니다. 신선하고 위생적인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최우선이고, 깻잎은 이를 보조하는 방어막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고기나 생선회를 깻잎에 싸서 된장과 함께 즐기는 우리나라의 쌈 문화는 맛과 영양을 더해 식품 안전성까지 고려한 식습관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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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엔 왜 잡곡밥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다이어트시 잡곡밥을 추천하는 이유는 사실 칼로리 차이 때문이 아닙니다. 흰쌀밥은 칼로리가 높고 잡곡밥은 낮을거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 두 밥의 칼로리는 한 공기(210g)기준으로 약 300-310kcal로 거의 비슷하고 들어가는 잡곡에 따라서 잡곡밥이 약간 더 높을 수도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왜 다이어트에 좋을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포인트는 혈당 지수(GI)와 식이섬유에 있답니다 !1) 혈당지수 영향:1-1 흰쌀 ) 도정 과정에서 영양분과 식이섬유가 깎여나가서 탄수화물만 남은 상태라서 섭취시 몸에서 상당히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흡수가 됩니다. 이로 인해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인체는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을 과다 분비를 하는데, 인슐린은 잉여 포도당을 체지방으로 변환해서 몸에 축적하게 되니, 살이 쉽게 찌게 됩니다.1-2 통곡물 ) 반면에 현미, 귀리, 콩, 잡곡이 섞인 잡곡밥은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이라서 소화와 흡수 속도가 느립니다. 혈당이 천천히 완만하게 오르기 때문에 인슐린 과다 분비를 막아서 지방 축적을 방지를 합니다.2) 식이섬유 영향: 그리고 잡곡밥의 풍성한 식이섬유는 위장에서 수분을 머금고 팽창하게 되니, 적게 먹어도 오랫동안 든든한 포만감을 유지를 해주니 폭식을 예방하게 됩니다.3) 비타민B, 미네랄: 더 나아가 도정되지 않은 껍질에 살아있는 비타민B군과 각종 미네랄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체내의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서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물론 거친 식이섬유 탓에 소화가 어려울 수 있어서, 위가 약하신 분은 평소보다 30회 이상 충분히 씹어서 삼키셔야 합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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