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 당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또한 성장기 건강 문제로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 식사를 거르는 습관은 혈당과 대사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성인 당뇨 환자의 경우에 아침을 건너뛰면 공복 시간은 길어지게 되고 간에서 포도당을 더 많이 분비해서 혈당은 급격히 오리게 되고 점심 이후 식 후 혈당 폭도 커지게 됩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며 장기적으로 당화혈색소 수치 상승, 당뇨 합병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대체로 하루 총 칼로리 섭취가 불균형해지거나 늦은 저녁 과식으로 이어지니 체중 증가,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특히나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에 아침 결식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침은 뇌와 근육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는 주 에너지원인데, 이를 거르게 되면 집중력, 학습 능력이 떨어지게되고, 성장호르몬과 인슐린 균형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장기간 이어지면 성장 속도 저하, 영양 불균형, 비만과 같은 문제로 연결되며, 성인기 대사질환 위험을 높이는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침 식사는 혈당 안정, 성장기 건강 모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단순 식습관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건강 투자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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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용종 제거 후 식사 뭐 먹는 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위 내시경으로 용종, 조직을 제거한 뒤에는 위 점막에 상처가 남아 있으므로 며칠간은 자극을 최소화하는 식사가 중요하겠습니다.일반적으로 1~2일은 부드럽고 기름지지 않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 권장됩니다. 연두부, 계란찜, 으깬 감자, 미음, 죽 형태가 안전한 선택이 되겠습니다.과일은 포도, 자두처럼 산도가 높거나 껍질, 씨가 자극이 될 수 있는건 피하시고, 잘 익은 바나나, 껍질 벗긴 배가 상대적으로 무난합니다.해물솥밥, 된장국, 숙주나물, 콩나물은 싱겁게 조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야채 오이, 상추, 토마토 모두 섬유질이 많아서 상처 부위에 부담이 되니 최소 3일은 피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초기에는 죽, 부드러운 반찬 위주로 드시고, 맵고 짠 음식, 튀김, 술, 커피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며칠 뒤 회복 상태를 보면서 일반식을 점진적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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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것을 섭취하면 속이 애린 느낌인데, 위가 예민해져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신 음식을 드실 때 속이 애리고 불편하시다면 위가 예민해져 있을 상태가 높습니다.레몬, 자몽, 식초, 김치처럼 산도가 높은 음식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며 위벽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게됩니다. 평소 다른 음식에는 반응이 없는데 신 것에만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위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에서 산성 음식이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위염이 있으시거나 위 점막이 약해진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대부분 일시적인 자극으로 끝나는데, 반복이 된다면 만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같은 기저 문제를 따져보셔야 합니다. 이럴 때는 신 음식은 공복에 피하며, 식후 소량 섭취하거나 우유, 두유같이 완충 작용이 있는 음식과 함께 먹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커피, 탄산, 술 이런 자극 요인과 겹치면 증상은 더욱 악화되니 피하시는 것이 상책입니다.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속쓰림, 체한 느낌, 트림이 자주 동반되면 민감성보다 위염같은 위 질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내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평소, 위에 자극이 덜한 식단을 유지하며, 신 음식을 서서히 줄여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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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 과일 섭취는 괜찮은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 중 과일 섭취는 무조건 피해야 할 음식은 아니며 양, 종류를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과일에는 천연 당분(과당, 포도당)이 많아서 과량 섭취시 칼로리, 혈당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식품군이라 적절히 활용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일반적으로 하루 1~2회, 총 200g 내외 과일이 권장되며, 1회당: 사과 1/2개, 토마토 2~3개, 블루베리 한 줌 정도가 적당한 예시가 되겠습니다.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바나나, 포도처럼 당도가 높은 과일보다 토마토, 자몽, 베리류같은 저당 지수 과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스테비아는 인공감미료보다 안정성이 높은 천연 감미료이며 적당히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스테비아 자체가 체중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므로 과일 대체제보다는 음료, 요리의 설탕 대체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다이어트 중에서도 과일은 제한적이나 충분히 섭취 가능하고, 종류, 섭취량만 잘 관리하시면 건강, 체중 관리 모두 이롭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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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료인 멸치 가루나 표고버섯 가루도 글루탐산이 많다는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멸치가루 표고버섯 가루는 자연적으로 글루탐산(glutamic acid)가 풍부합니다. 글루탐산은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의 일종이고 물에 녹아서 나오면 우리가 흔히 감칠맛이라고 부르는 구수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사실 MSG(모노소듐 글루탐산, Monosodium Glutamate) 역시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결합한 단순 형태라 화학적으로 따지면 멸치, 표고에서 나오는 글루탐산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차이는 추출 방식, 함량입니다. MSG는 정제, 가공된 형태며 감칠맛이 일정하고, 멸치 표고는 글루탐산에 이노닌산, 구아닐산 핵산류 성분, 미네랄, 단백질이 함께 들어 있어서 복합적인 풍미, 영양을 제공합니다.천연 조미료 = 안전, MSG = 인공적이며 해로움이라는 이분법은 맞지 않습니다. 인체는 글루탐산을 모두 같은 방식으로 인식하며 소화, 대사해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WHO에서는 MSG를 일일섭취허용량(ADI) 기준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분류했습니다. 그렇지만 농축된 MSG를 과도하게 쓰면 음식 맛은 단조로워지며, 단/짠맛을 더 추구하게 되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멸치 가루, 표고 가루를 끓여 국물로 우려내면 글루탐산, 다른 풍미 성분이 적당히 배어 나오고, MSG 단독으로 넣을 때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복합적인 맛이 납니다. 성분 자체는 같으나 천 연재료는 맛 조화,, 영양적 부가 가치를 함께 제공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꼭 우려내야 정답은 아니고 전통 조리법을 따르면 건강, 균형 있게 얻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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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꼬리와 혀에는 어떤 영양분이 있길래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 먹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조선시대에 사슴꼬리, 사슴혀는 진귀하고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에다가, 한의학적, 영양학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 보양식이었습니다.사슴꼬리는 지방이 적고 콜라겐, 젤라틴 성분이 풍부해서 뼈,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고 여겨졌답니다.그리고 칼슘, 인, 단백질같은 영양소가 골수와 연골에 집중되어 있어서 기력을 보강하고 허약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반면에 사슴혀는 근육이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철분, 비타민B 함량도 높아서 빈혈 예방, 피로 회복,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고 합니다.혀는 동물 한 마리에서 하나만 얻을 수 있는 희소 부위라 영양 보충을 넘어서 권력, 신분을 과시하는 상징적인 의미까지 지녔습니다.이런 이유로 연산군을 비롯한 양반 사회에서 사슴꼬리, 혀는 귀한 약재이며 사치스러운 별미였고, 체력 보강, 장수의 상징으로 즐겨 찾게 된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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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하루에 어느정도 섭취해야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MSG(글루탐산나트륨)은 흔히 맛소금이기도 하며 음식의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랍니다. 과거에는 두통, 중독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축적된 과학적인 연구에서는 MSG가 일반적인 식사 수준에서는 인체에 뚜렷한 유해성은 없는 상태입니다.미국 FDA, 유럽식품안전청(EFSA), 한국 식약처 주요 기관 모두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하지만 MSG 역시 나트륨을 포함해서 과도한 섭취는 신장질환, 고혈압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보통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안전 양은 체중 1kg당 30~40mg정도로 제시되고, 70kg 성인 기준으로 약 2~3g 정도까지는 안전합니다. 실제 요리에 사용하는 양은 이 보다 훨씬 적습니다. 보통 0.5g 이내로 사용합니다.MSG는 정말 소량 섭취시엔 큰 문제가 없으며, 과도한 소금 섭취를 대체해서 짠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SG 자체를 되도록 안드시는것이 좋겠지만 전체적인 나트륨 섭취량 한에서 적당량 허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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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무턱대고 많이 먹는 습관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물을 그냥 한번에 다량으로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해가 됩니다. 체내 수분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저나트륨혈증(물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데,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희석이 되면서 어지럼증, 두통, 구토, 의식 저하까지 유발하기도 합니다.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경우 체내 수분 배설이 원활하지 않아서 위험은 더 커지게 됩니다. 식사 직후 물을 과하게 마시면 위산은 희석이되어 소화가 더뎌지며 수분 대사가 불균형해져서 오히려 몸이 붓거나 전해질 균형이 깨지기도 합니다.물은 무작정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적절한 때에 나눠서 틈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기상 직후, 운동 전후, 땀을 많이 흘릴 때, 식사 전후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루 필요 수분량은 체중, 활동량, 환경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보통 성인은 1.5~2L 정도가 적당하며, 갈증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미리 조금씩 보충하는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물은 에너지 영양소는 아니지만 영양소처럼 적정량이 존재하니 무조건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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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 전성분에 대한 것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바디워시 전반적으로 표준적이고 무난한 성분입니다만, 주된 자극 포인트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 향료, 코카마이드계, 보존, 안정제입니다. 적당히 사용하면 상관이 없지만 건성, 민감성, 아토피 경향이라면 이런 성분들에 가려움, 따가움 체크가 필요합니다. 지성, 여드름 피부는 코코넛오일, 시어버터같은 오일성연화제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서 다른 제품과 비교 테스트 권장드립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시고 가려움, 홍반이 생기면 사용량, 빈도를 줄이시거나, 바디워시용 비누바(센시티브, 무향, 저계면활성)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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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란 무엇인가요?? 또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오토파지(Autophagy)는 우리 몸의 세포가 스스로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단백질, 소기관을 분해, 재활용하는 과정입니다. 말 그대로 자가포식인데 세포가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부품을 새로 교체하는 청소, 정비 시스템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이 과정이 원활이 일어나게 되면 세포 내 노폐물은 줄어들고, 새로운 세포성분이 합성되어 노화 억제, 면역력 강화, 대사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오토파지는 기본적으로 세포 스트레스 상황에서 활성화됩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간헐적 단식, 칼로리 제한입니다. 일정 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게 되면 에너지 부족 신호가 세포에 전달이 되면서, 그때 오토파지가 활발히 일어나서 낡은 성분이 분해, 재활용이 됩니다. 그리고 운동 역시 강력한 자극으로 작용하니 근육과 간 세포에서 오토파지를 촉진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적당한 저탄수화물 식사가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설탕, 정제당, 액상과당, 밀가루, 술을 최대한 줄이는게 효과적입니다.효과 측면에서는 노화 방지 외에도 암세포 발생 억제, 신경세포 보호, 인슐린 저항성 개선, 염증 감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단식, 극단적인 식이 제한은 영양 결핍, 건강 악화를 가져오니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토파지는 인위적으로 억지로 켜는 스위치보다는 적절한 공복, 운동, 균형 잡힌 생활습관으로 자연스럽게 활성화되는 과정으로 이해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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