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과가 가장 좋은 음식은 몰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바쁜 일상에서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하면서도 강한 항산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모듬견과류, 다크초콜릿(85-90%이상)을 추천해 드립니다.1 ) 블루베리 :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인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과일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세포 노화를 막고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생으로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전혀 번거롭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2 ) 마카다미아, 호두, 피칸 : 다음으로는 모듬 견과류입니다. 이런 견과류들에는 비타민E, 멜라토닌,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뇌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하루에 한 줌 정도씩 20-30g 챙겨 다니시며 간식처럼 오독오독 씹어 드시기만 하면 되니, 불이나 칼을 쓸 필요가 없는 우수한 항산화 식품이랍니다.3 ) 다크 초콜릿 : 그리고 카카오 함량이 85-90% 이상인 다크초콜릿도 매력적인 선택이 되겠습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카카오 닙스도 괜찮아요. 다크초콜릿에 들어있는 플라바놀 성분은 체내의 염증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니, 입이 심심할 때 한두 조각씩 꺼내서 드시면 스트레스 해소와 노화 방지를 모두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위 세 가지 음식은 모두 별도의 가열이나 조리 없이 구입 후 바로 섭취하실 수 있어서, 꾸준한 실천이 생명인 항산화 식단에 부합합니다.매일 블루베리 한 줌, 견과류 약간, 그리고 다크초콜릿 한 조각을 식탁이나 책상 위 등 눈에 띄는 곳에 올려두시고 자연스럽게 손이 가도록 습관을 들여보신다면, 큰 번거로움 없이도 젊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바람직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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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것질을 못 끊어서 문제인데 과자나 빵 추천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공부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졸음을 쫓기 위해서 무언가 씹는 행위가 뇌를 자극해서 잠을 깨우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군것질을 아예 끊으시는 것보다는 간식의 종류를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현실적이고 우수한 방식이 되겠습니다. 살이 덜 찌고 건강에 덜 해로운 과자와 빵 위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1 ) 통밀, 호밀, 단백질 빵 : 빵을 드시고 싶으실 때는 정제된 하얀 밀가루와 설탕이 들어간 일반 시판 빵보다는 100% 통밀빵이나 호밀빵, 사워도우빵, 아니면 당류가 적은 단백질 빵, 키토빵(널담, 제로베이커리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종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통밀과 호밀은 혈당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식감이 조금 거칠어서 오래 씹어야 하므로 잠을 깨우는 데에도 정말 유리하겠습니다.2 ) 미주라 통밀 크래커 : 과자류를 찾으신다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주라같은 통밀 크래커를 추천드립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씹는 맛이 좋고 일반 과자보다 칼로리 부담도 적은 편이랍니다.3 ) 단백질 칩, 카사바칩, 병아리콩 스낵 : 그리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단백질 칩이나 카사바칩, 병아리콩으로 만든 스낵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이런 스낵들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일반 감자칩보다 영양가가 더욱 높고 포만감도 큰 편입니다.4 ) 구운 아몬드, 카카오 닙스, 통밀 비스킷 : 졸음이 쏟아져서 씹을 거리가 필요하시면 첨가물이 없는 구운 아몬드나 오독하게 씹히는 건조 카카오 닙스를 통밀 비스킷 1-2조각과 함께 드시는 것도 괜찮은 조합이 되겠습니다.주의하실 부분은 건강한 간식이라도 책상에 큰 봉지째로 두고 드시다보면 무의식적으로 과식하기가 정말 쉽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시작하시기 전에 딱 한 번 드실만큼만 작은 그릇에 덜어두고 드시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체중 관리와 학업을 모두 잡으실 수 있겠습니다.간식 건강하고 맛있게 활용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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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뭘로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평소 술을 즐기지 않으시는데 과음을 하셨다니 속이 상당히 힘드시겠습니다. 이럴 때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면서 알코올 분해를 돕는 메뉴를 택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1 ) 콩나물 국밥, 북엇국 : 최우선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맑고 편안한 메뉴는 콩나물 국밥, 북엇국입니다. 콩나물에 풍성하게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과 북어의 아미노산은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주니 쓰린 속을 든든하게 진정시켜 주며, 맑은 국물을 한 술 뜨시면 답답했던 속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2 ) 맵지 않은 뼈해장국, 짬뽕 : 땀을 빼시면서 속을 풀고 싶으시다면 해장국 종류는 어떠실까 합니다. 진하고 매콤한 국물이 들어가면 막혀있던 속이 뚫리는 듯한 개운함을 주지만, 현재 위가 많이 쓰리시다면 너무 매운맛은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맵기 조절에 꼭 신경 써주시길 바랄게요.3 ) 크림 파스타, 치즈 피자 : 아니면 서양식 메뉴로 파스타, 피자류는 어떠실까 합니다. 우유와 치즈의 지방 성분이 위벽을 감싸주니 쓰린 속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해장법이랍니다.4 ) 물냉면, 밀면 : 뜨거운 음식이 전혀 당기지 않고 갈증만 심하게 나신다면 살얼음이 띄워진 물냉면이나 밀면의 시원한 육수를 들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차가운 육수가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주고,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주어, 몽롱했던 정신까지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식사 전후로 물이나 이온 음료, 꿀물, 토마토주스, 초코우유같은 당분과 전해질이 있는 음료를 보충해주시면 좋겠습니다.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면서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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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사려면 동네 정육점으로가시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오프라인 매장 모두 애용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신선도를 직접 확인하고 원하는 두께로 썰어서 살 수 있는 동네 정육점이나, 다양한 부위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형 마트를 선호하신 했습니다.그러나 근래에는 새벽 배송과 콜드체인 시스템이 하도 발달하면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신선육 구매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저도 이 부분을 많이 활용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다음 날 아침 문 앞으로 신선하게 배송받는 편리함을 선호합니다. 홈쇼핑은 주로 양념육이나 대용량 셋트 상품을 구매할 때 유용한 채널로 꼽힙니다.저는 국내산 50%, 수입산 50%정도로 소고기, 돼지고기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국내산과 수입산 고기의 소비 비중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한우나 한돈같은 국내산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신뢰도가 높아서 명절 선물이나 가족 모임같이 중요한 자리에서 주로 소비가 됩니다.반대로 평범한 일상 식사나 캠핑 등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호주산, 미국산같이 수입 육류의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유통망 개선으로 수입육의 품질이 훌륭해지면서, 현재 전체 소비량의 절반 가까이를 수입산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습니다.소비자들은 예산과 목적에 맞춰서 온오프라인 채널과 원산지를 현명하게 교차 선택하면서 합리적인 식생활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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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중 끼니를 거를 수는 없으니 그래도 먹는다면?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무래도 김치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김치의 고춧가루, 마늘, 젓갈같은 양념과 식이섬유는 약해진 장벽을 강하게 자극해서 장 운동을 촉진하고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된장국도 발효 콩 성분이 장내 가스를 만들어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간이 세면 삼투압 작용으로 장 속 수분을 더 끌어내니, 기름기와 건더기 없이 슴슴하게 끓인 맑은 국물을 조금 떠 먹는 수준이 아니라면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끼니를 챙기실 때는 일반 맨밥보다는 소화에 에너지가 거의 들지 않는 따뜻한 흰죽이나 미음을 기본으로 드셔야 합니다. 영양을 보충하고 싶으시다면 기름기 없는 부드러운 계란찜, 푹 삶아서 부드럽게 으깬 감자, 혹은 흰죽에 간장, 소금만 살짝 쳐서 간을 맞추는 정도로 식단을 단순하게 구성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과일이나 채소도 대부분 장을 자극하지만,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묽은 변을 잡아주는데 좋은 잘 익은 바나나 반 개 정도는 무리 없이 섭취하실 수 있겠습니다.물 대신 따뜻하게 끓인 보리차를 선택하신 것은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찬물로 인해서 경련이 일어난 위장을 따뜻하게 달래주고, 볶은 보리의 전분 성분이 장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수분과 미량의 전해질을 보충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이 들이키시면 장이 놀라서 수분을 그대로 쏟아내실 수 있으니, 온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조금씩 자주 홀짝이듯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설사가 4-5일 이상 멈추지 않고 물처럼 지속되는 상태는 단지 소화불량을 더해 감염성 장염이거나, 탈수,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심스럽게 챙겨 드시되, 내과를 내원하셔서 진료와 적절한 약 처방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으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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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백태가 많고 적음은 건강과도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혀의 백태가 달라져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혀의 백태가 많고 적음은 인체의 건강 상태, 특히나 구강 환경과 전신 컨디션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답니다. 백태는 혀 표면의 작은 돌기인 유두 사이에 침, 세균, 혀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음식물 찌꺼기 등이 섞여서 하얗게 쌓이는 현상이랍니다.어떤 날은 백태가 많고 어떤 날은 적게 나타나는 이유는 전날의 수면 상태, 수분 섭취량, 피로도, 위장 상태같이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고 자거나 물을 적게 마셔서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다음 날 아침 백태가 더욱 두껍게 낄 수 있답니다.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해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소화불량이나 위염같은 위장질환이 있을 때도 백태가 짙어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반대로 푹 쉬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서 양치질을 꼼꼼히 한 다음 날에는 혀가 선홍빛을 띄고 백태가 얇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백태의 양이 변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런 증상이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물론 백태를 줄이고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서 입안이 마르지 않게 하고, 양치지를 할 때 혀 클리너를 사용해서 안쪽부터 부드럽게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에 백태가 유난히 두껍고 누런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입 냄새가 심해지고 혀에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이 며칠간 지속되면 구강건조증, 구강칸디다증, 혹은 위장 질환과 같은 건강 이상일 수 있으니 이 경우 치과, 내과를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평소 즐겨 드시는 음식도 백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잦은 커피, 음주 흡연을 구강 내 수분을 빼앗아서 백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난히 백태가 심하다면 전날 밤 야식을 드시거나 과음하지 않았는지 식습관을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혀는 인체에 건강 상태를 비춰주는 작은 거울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양치질을 해서 혀의 상태를 가볍게 점검하는 습관이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첫 단추가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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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잼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사진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점심식사로 빵에 발라 드실 계획이신 것 같습니다.그러나 주의 깊게 확인해주셔야 할 부분은 유통기한입니다. 뚜껑 사진을 보면 BEST IF USED BY APR 22 26이라고 적혀있습니다. 2026년 4월 22일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날짜는 26년 9월 2일이라 권장 소비기한이 이미 4개월 이상 지난 상태입니다..!BEST BY는 품질 유지 기한이라서 하루 이틀 지나서 바로 썩는 것은 아니지만, 땅콩잼은 기름 성분이 많아서 공기와 만나면 산패(기름이 상하는 현상입니다)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오래된 찌든 기름 냄새나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건강을 위해서 아깝지만 드시지 않은 것이 좋겠습니다.만약에 냄새나 맛에 전혀 이상이 없어서 드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섭취량 조절이 필수랍니다. 영양성분표를 보면 1회 섭취 권장량인 2스푼(32g)당 칼로리가 190kcal에 달하며, 지방 함량(16g)이 하루 권장치의 21%를 차지할 정도로 고열량, 고지방 식품입니다. 단백질(7g)과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적당히 드시면 괜찮지만, 질문 주신 것처럼 한 번에 많이 드시는 것은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제품이 상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매일 점심 빵에 발라 드시는 것 자체는 건강에 지장이 없답니다.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매일 드실 계획이시면 하루 1-2스푼(10-20g)정도로 양을 제한해서 식빵 한두 장에 얇게 펴 발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드시기 전에 땅콩잼의 상태를 냄새와 육안으로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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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은 밥을 안 먹는게 답인가요??ㅜ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복통 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하필 맛있는 떡볶이를 드시던중에 배가 아파오셨다니 속상한 마음이 더 크실 것 같습니다. 질문해주신 것처럼 장염 증상이나 심한 배탈이 있을 때 위장을 쉬게 해주는 의미에서 한두 끼 정도 식사를 제한하고 속을 비워두는 것은 실제 초기 자가 회복에 좋겠습니다.점심에 드신 야채찜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민감한 상태에서, 저녁으로 맵고 자극적인 떡볶이가 들어가면서 장이 더 놀라고 자극을 받아서 복통이 심해졌을 수 있답니다. 약국에서 약을 드셨더라도 약효가 나타나고 장이 진정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마음을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어, 배를 따뜻하게 찜질해 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으시더라도 장의 연동 운동이 불규칙해지면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답니다.1 ) 속을 비우기 : 따라서 지금은 억지로 식사를 이어나가시기보다, 드시던 것을 멈추시어 속을 완전하게 비워두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2 ) 물, 보리차, 이온 음료 : 금식하시면서 뱃속이 마르지 않게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주시어,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은 후에도 바로 일반식을 드시지 마시어 미음, 흰죽처럼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부터 천천히 시작하셔야 무리가 없겠습니다.만약에 내일이 되어도 찌르는 듯한 복통이 전혀 호전되지 않거나, 설사, 구토, 발열같은 증상이 새롭게 동반된다면 단지 배탈이 아닐 수 있어서 꼭 내과를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많이 불편하시겠으나, 푹 쉬시면서 위장이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주신다면 금방 좋아지실테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뱃속이 편안해져서 통증 없이 푹 주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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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중에 어떤 라면 제일 좋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저도 라면을 참 좋아하는데 이것 저것 다 잘 먹어서 어떤게 가장 좋은지 고르기가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수 많은 라면중에서도 국물의 깊이와 시원함이 있는 무파마를 좋아합니다. 라면을 먹을 때 그 기름지고 텁텁한 뒷맛이 남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무파마는 이름 그대로 무와 파 마늘이 들어가서 국물 첫 모금부터 느껴지는 개운함의 결이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단지 자극적인 매운맛으로만 승부하는 라면들과 다르게, 마치 정성껏 푹 우려낸 소고기 뭇국이나 장터 해장국처럼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진하게 살아 있어서 마지막 국물까지 질리지 않더라구요. 큼직하게 들어있는 파와 동결건조 무 블록이 끓으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시원 달큰함을 더해주고,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발 사이에 그 깊은 국물이 알맞게 배어드는 조화도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물론 말씀해주신 스낵면도 장점이 확실한 라면이죠. 면발이 얇아서 2분이면 완성되고 국물도 면에 쏙 배어드는 데다, 부담 없는 가격과 착한 열량 덕에 다이어트 중에 라면이 주는 죄책감을 덜어내기에는 스낵면만 한 선택지가 없다는 점이 맞다 생각합니다.두 라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갖췄지만, 속을 뻥 뚫어주고 몸이 스르르 풀리는 그 깊고 개운한 국물 맛 때문에 저는 무파마를 손꼽게 되는 것 같습니다.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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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쪄 먹고 속이 남았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지인분의 조언은 요리 전문가들도 실제 사용하는 정말 괜찮은 방법입니다. 호박죽을 끓일 때 맹물 대신 호박 속과 씨앗을 끓여낸 호박씨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호박의 씨앗과 속(태좌) 부분에는 단호박의 깊은 단맛과 향이 농축되어 있고,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0 ) 호박죽: 활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냄비에 남은 속과 물을 넉넉히 넣고 푹 끓이신 뒤, 체에 밭쳐서 건더기를 걸러내고 맑고 노르스름한 육수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이 달콤한 육수에 찹쌀과 남은 단호박 과육을 넣어서 죽을 끓이시면, 맹물로 끓였을 때보다 향미가 더욱 진하고 깊은 단호박죽이 완성됩니다.호박죽 육수 외에도 사진 속 재료를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두 가지 방법을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1 ) 고소한 호박씨 볶음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씨앗들을 물에 비벼서 씻어 과육을 떼어내고 채반에서 잘 말려주시길 바랍니다. 물기가 마른 씨앗을 마른 팬에 약불로 은은하게 볶으시거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내시면 시중에서 파는 것 같은 고소한 영양 간식 겸 샐러드 토핑이 된답니다.2 ) 달콤한 단호박 속 전이랍니다. 씨앗을 발라내고 남은 끈적한 섬유질 부분만 모아서 부침가루를 약간 섞어주시길 바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면, 단맛이 강하게 뭉쳐 있어서 설탕을 넣지 않아도 정말 달콤한 별미 전이 탄생합니다.보우짱의 꿀 같은 단맛을 버리는 부분 없이 끝까지 알차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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