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아님 외식 고민이다 어카지 진짜.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내일 한 끼 제대로 잘 챙겨 드시고 싶으시군요! 영양사로서 조언해 드리자면 요즘 기운이 없고 요리하시기 무리라면 되도록 건강한 외식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억지로 집밥을 만드시려다 지쳐서 라면같은 간편식을 드시기보다는, 남이 차려준 균형 잡힌 밥상을 기분 좋게 드시는 것이 영양 흡수와 소화에도 훨씬 좋거든요.내일 점심 메뉴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쌈밥 정식이나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고 소화가 잘 되는 샤브샤브를 외식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채소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채워서 고기, 두부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영양적으로 완벽하기 때문입니다.만약 집밥을 드신경우 냉장고에 있는 계란과 참치캔을 활용하셔서 단백질 위주의 고소한 참치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김치와 함께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단백질과 채소가 꼭 포함된 식사로 몸에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 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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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요?!!??
안녕하세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가 알코올이 분해될 때 생기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입니다.체내에 이 물질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이 붉어지는데, 유독 동양인에게 이런 독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안 좋은 이유도 바로 이런 아세트알데히드가 위를 자극하고 뇌의 구토 중추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알코올 자체가 위산 분비를 늘려서 속을 쓰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 몸이 독성 물질을 밀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몸에 해로운데도 인류가 술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 알코올이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서 도파민을 분비시키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으로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며,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느낌을 주니까요.그러나 그 댓가로 찾아오는 숙취는 참 힘들죠.. 술을 안 드시고 싶다는 생각은 몸에서 느끼는 솔직한 반응입니다. 억지로 무리해서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술 드신 이후 꿀물과 이온음료, 물을 충분히 드셔서 숙취를 최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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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에 그릭요거트 이런 구성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현재 구성하신 아침 식단은 영양적인 부분에서 정말 바람직하고 균형 잡힌 조합입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유산균으 제공해서 아침 공복의 장 건강을 지키고 든든한 포만감을 주며, 블루베리, 사과는 비타민,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하루 활력을 깨우는 탄수화물 식품입니다.여기에 호두, 땅콩버터가 더해져서 불포화지방산과 추가적인 단백질을 채워주니,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고 점심때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좋답니다. 달콤함을 더하는 꿀도 아침의 두뇌 회전을 돕는 빠른 에너지원이 되겠습니다.영양사로서 한 가지 조심스럽게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바로 양 조절입니다! 호두, 땅콩버터, 꿀은 영양 가치가 높지만, 그만큼 칼로리 밀도도 높아서, 자칫 양이 과해지면 아침 한 끼의 칼로리가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견과류는 20g이내, 땅콩버터는 15g이내, 꿀은 5ml정도로 양을 제한하는 규칙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이 부분만 주의해주신다면 매일 드셔도 손색없는 건강식이며, 점심 일반식과도 대사 균형을 이룰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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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너무자주 생길깨 어떻게 해야 예방이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실천할 수 있는 확실한 예방법은 치약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양치를 하실 때 거품을 만드는 성분인 합성계면활정제SLS가 없는 치약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SLS는 입안을 보호하는 점액층을 깎아내어서 입속을 건조하게 만들고 구내염을 쉽게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드시는 영양제 외에 점막 재생에 중요한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B12가 누락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주시고 따로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 식사하실 때 입안을 깨물어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천천히 씹는 습관도 중요하겠습니다.구내염이 입술과 편도까지 헐 정도로 번지면서 매달 반복되는 양상은 피로를 넘어 면역계의 과한 반응일 수 있어요. 맵고 짜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셔서 자극을 줄여주시어, 알코올 성분이 없는 순한 가글로 구강 위생을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이비인후과나 류마티스 내과)을 찾아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베체트병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나 다른 체내 원인이 있는지 진단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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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어도 전부 배나 얼굴살만 찌네요ㅜ
안녕하세요, 많이 드셔도 하필 배와 얼굴로만 살이 몰려서 정말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마른 비만 체형의 고민이신데, 전체적인 영양 불균형과 근육 부족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자주 챙겨드시는 인스턴트 음식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인스턴트에 가득한 나트륨과 정제탄수화물, 트랜스지방은 몸의 순환을 방해해서 얼굴을 퉁퉁 붓게 만들고, 쓰고 남은 에너지를 복부 내장지방으로 차곡차곡 쌓아 배만 나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팔다리의 부피를 채워줄 단백질, 필수 영양소는 상당히 부족한 상태입니다.균형있게 골고루 살이 찌려면 먼저 식단에서 인스턴트에 정제탄수화물(설탕, 밀가루, 액상과당), 야식, 술을 최대한 줄여주시어, 닭고기, 살코기, 생선, 두부, 계란같은 단백질과 보리, 귀리, 현미, 단호박, 고구마같은 복합탄수화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영양이 온몸에 골고루 공급되어야 살도 예쁘게 붙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보다는 스쿼트, 런지, 힙브릿지같은 하체 운동과, 덤벨로 유튜브 홈트를 주 2~3회 꼭 병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먹어서 찌우면 배만 나오지만, 근력 운동을 하시면 가느다란 팔다리에 건강한 근육이 붙으면서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밥상과 운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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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이를 활용한 요리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양사로서 여름철 최고의 수분 충전소인 오이를 추천 드리겠습니다.[오이 효능]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이라서 더위에 지친 아이들의 갈증 해소와 탈수예방에 직방이랍니다. 칼륨이 많아서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비타민C가 많아서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 도 좋습니다.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입맛을 잡으려면 향을 줄이고 재미있는 식감을 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1 ) 오이 크래미 샐러드는 소금에 절여 짜낸 오이와 크래미를 마요네즈, 올리고당에 버무려서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기기 좋답니다.2 ) 밀대로 민 식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슬라이스한 오이와 햄을 올려서 돌돌 만 오이 롤샌드위치는 귀여운 모양 덕에 핑거푸드처럼 쏙쏙 집어먹기 좋습니다.3 ) 방망이로 탕탕 두드린 오이에 식초, 설탕, 참기름을 넣어서 무친 어린이 오이탕탕이도 매운맛없이 아삭한 소리덕에 인기가 높답니다.제철 오이로 아이들과 시원하고 건강한 식탁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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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라지아가 자연 치유도 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지난 1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과로로 쓰러지시고 20kg이나 빠지는 힘든 시간을 보내셨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식사를 잘하게 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아칼라지아 자체가 완전히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답니다..이 질환은 식도 신경 손상으로 음식물을 넘기는 괄약근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상태가 좋아지셨을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맨발 걷기와 사이클 같은 운동이 몸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율신경 균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셨기 때문입니다.과로에서 벗어나서 체력이 붙으면서 중력과 주변 근육의 도움으로 음식물이 전보다 잘 내려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병이 완전하게 사라진 치유라기보다는 노력으로 증상을 정말 훌륭하게 다스리고 계신 상태입니다.지금의 좋은 습관을 유지해주시되, 식도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인 병원 검진을 꼭 동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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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나 라면 같은 밀가루를 많이 먹거나 튀김류를 많이 먹으면 더 피곤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요즘 부쩍 피곤하셨던 것은 기분 탓이라기보다 드신 음식으로 사료됩니다. 빵이나 라면 같은 정제 밀가루 음식은 몸에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여기서 인체는 혈당을 낮추려고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혈당이 다시 뚝 떨어지면서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답니다.이 것을 슈가 크래시(Sugar Crash)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에 튀김류같은 기름진 음식까지 더해지면 소화 기관이 이를 분해하기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된답니다. 혈액이 소화기로 집중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뇌와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드니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것입니다.밀가루와 튀김의 조합은 인체를 끊임없이 소화하는 과로 상태에 빠뜨려서 만성 피로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완전하게 끊기는 어렵겠지만,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분간은 정제탄수화물 섭취량을 하루 당류 25g이내로 줄여보시어 채소, 단백질 비중을 최대한 높여보시길 바랍니다.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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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챙겨서 식사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입맛이 떨어지면 영양소를 챙기는게 정말 큰 숙제처럼 느껴지게 됩니다..야채를 안 좋아하는데 몸에 좋다고 억지로 쪄서 드시려고 하면 손이 안 가기 마련입니다. 이럴경우 영양소를 따로 보지 말고, 단백질과 채소를 한 번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방법은 따뜻하게 드시면서 채소의 풋내를 고기 맛으로 덮는 것입니다. 소고기, 닭고기를 버섯, 청경채와 함께 굴소스로 살짝 볶아내주시면 야채 맛이 튀지 않아서 먹기 훨씬 편안하답니다. 야채찜의 건강함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배추, 소고기를 겹겹이 쌓아서 끓이는 밀푀유나베, 샤브샤브를 추천드립니다. 고기 육수가 채소에 깊게 배어 부드럽고 맛있게 단백질, 채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소 식감 자체를 선호하지 않으시면 카레, 볶음밥, 계란말이에 채소를 잘게 다져넣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이런 현실적이고 맛있는 식단 팁으로 유튜브 채널 디디미니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채소를 맛있게 활용한 고단백 레시피가 많아서 채소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따라하기 좋답니다. 다른 채널인 요리하는 다이어터도 일상 재료로 뚝딱 만드는 건강식을 소개해 주니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너무 완벽하게 차려드시려 하기보다, 좋아하시는 소스를 곁들여서 가볍게 한 끼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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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수유 수유량 어떻게 조절하나요?
안녕하세요, 혼합수유시 아기의 1회 총 수유량(현재 80)을 기준으로 보충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맞답니다.1 ) 직수 10분 후 분유 보충량입니다. 직수는 아기가 먹은 양을 정확히 알수 없으나 보통 양쪽을 충분히 먹이는 시간(20~30분)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그러나 아기가 직접 빨 때 유축보다는 흡입 효율이 좋아서, 80ml가 기준이라면 직수 후 분유는 40~50ml 정도를 먼저 타서 먹여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먹고나서 아기가 배고파서 보채면 다음 수유 때 10~20ml를 더 늘리고, 남기면 줄이면서 아기만의 적정량을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2 ) 유축모유 40ml에 분유 40ml를 더해 80ml를 맞추는 계산법입니다. 정확하게 잘 계산하셨습니다. 유축모유는 눈으로 양을 확인할 수 있어서 부족한 만큼 분유로 채워서 총량을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한 젖병에 모유와 분유를 섞어서 태우기보다는 유축모유를 먼저 먹인 후 바로 분유 젖병을 물리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아기가 배가불러 남기더라도 귀한 모유를 버리지 않고 온전하게 다 먹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혼합수유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기준은 아기의 소변 기저귀가 하루 6회 이상이 나오는지, 그리고 몸무게가 주당 150~200g정도 잘 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 이런 기준에 맞춰서 안심하고 조절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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