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힘들고 할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회복 할 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몸이 지치고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피로가 풀리지 않으신다면, 단지 배를 채우는 식사로는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영양소를 함께 섭취를 해야 할 때랍니다. 우선 에너지 대사의 포인트인 비타민B군이 풍성한 음식을 드셔야만 합니다.돼지고기, 현미, 귀리, 시금치 같은 식품이 주가 되고, 마늘을 곁들이면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크게 도와서 피로의 해소에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기 위해서 닭가슴살, 달걀, 살코기, 두부와 같은 단백질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침에도 계속 몸이 무거운 이유가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겠습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멈춰서 수변 중에 소화기관이 푹 쉴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300~500ml 이상 천천히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밤새 멈춰있던 혈액 순환을 촉진하게 되고 신진대사를 깨우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아침 식사는 소화가 잘 되면서도 에너지를 천천히 내는 바나나와 따뜻한 오트밀, 그리고 부드러운 달걀찜 정도로 가볍게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영양가 있는 식단과 함께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멀리해서 깊은 잠을 유도하는 습관을 병행을 해주신다면, 아침을 맞이하는 활력도 서서히 되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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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똑같은데... 배만 나옵니다. ㅠ 뱃살 빼는 방법좀....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뱃살을 뺄 수 있는 올바른 운동과 식단에 대해서 꼭 필요한 것들만 정리해서 제안 도와드리겠습니다.0 ) 주당 0.3~0.5kg 감량을 목표로 최대한 길게 다이어트를 가져가시는 것이 요요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급하게 진행할수록 몸에서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근육량 감소, 기초대사량 저하, 식이스트레스)1 ) 감량기에는 붓기, 체중 증가, 뱃살 원인인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술, 인스턴트, 야식을 일상에서 최대한 멀리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살이 빠지기 시작합니다!2 ) 식사를 진행하실 때는 5분간 채소(버섯류, 해조류, 십자화과 채소류, 유러피안 샐러드, 토마토, 쌈채소) > 10분간 지방/단백질(고기, 계란, 두부, 생선,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 5분간 복합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고구마, 단호박) 순서로 20분 이상 식사를 하는 채단탄 식사법을 실천해주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서 뱃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3 ) 식사중에서는 TV,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고 식사에 집중해주시면 포만 호르몬인 렙틴이 잘 올라와서 과식, 나중에 가짜 허기를 막을 수 있어요.4 ) 식단에 있어서 절식보다 기초대사량+200~400kcal 이상 드셔주시어, 정제탄수화물 제외 당질제한식을 기반으로 해주시고, 하루 14~16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병행 해주시면, 공복 시간에 체지방이 잘 연소가 될 수 있겠습니다.5 ) 운동도 고강도로는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하루 한 번 메인 식사 후에 30분 뒤에 올라가는 혈당을 낮춰주는 가벼운 식후 운동(실내 싸이클, 걷기, 스텝퍼)을 20~30분 내외로 실천을 해주셔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주 2~3회는 유튜브 홈트나 런지, 스쿼트, 힙브릿지같은 하체운동, 플랭크, 데드버그, 버드독같은 코어운동을 총합 20분 정도 해주시는 것이 기초대사량 저하를 막고 근육량도 지킬 수 있겠습니다.매일 신진대사 회복과 호르몬 균형을 위해서는 매일 7~8시간에 가까운 규칙적인 숙면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 체지방 대사도 활발해지며 식욕의 제어가 수월해질 수 있겠습니다.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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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안빠지는데 어떻게 해야 잘 빠질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70kg대에서 60kg대 초반까지 무려 10kg 가까이 감량하신 점 정말 대단하십니다.그 정도 감량을 해주셨다면 현재 정체기가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체중이 더 안 빠지는 큰 이유는 인체의 대사 적응 때문이랍니다. 체중이 줄어든 만큼 기초대사량도 떨어졌고, 오랜 기간 적은 식사량을 유지를 하면서 몸이 에너지를 덜 쓰는 상태로 변한 것이랍니다.현재 아침과 저녁을 계란과 채소로 드시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만, 너무 섭취 칼로리 자체가 적거나 하루에 평소 지방섭취량도 너무 적다면, 몸이 비상사태로 인지해서 지방을 꽉 잡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간식이나 점심 일반식에 당분같은 잉여 칼로리가 숨어있을 수 있으니, 성분표를 꼭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드셔보신 클렌저 제품은 일시적인 배출 효과만 있을 뿐, 체지방의 연소와는 거리가 멀어서 정체기 해결책이 되기가 좀 어렵답니다. 40대 초중반은 근육량이 30대에 비해 좀 더 감소하는 시기라 운동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주 2회는 필라테스는 코어의 강화에 좋겠으나, 정체기를 뚫기 위한 칼로리 소모나 큰 근육 성장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일주일에 3~4회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1회당 30~40회 정도(빨리 걷기, 식후 산책, 슬로우 조깅, 로잉머신, 일립티컬, 트레드밀, 스텝퍼) 추가하시거나 주 2회정도는 스쿼트, 런지, 힙브릿지, 플랭크같은 맨몸 하체운동과 코어운동을 15분정도 추가해 주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남은 체지방이 다시 타기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식습관을 체크해보시어, 꾸준히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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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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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살이 많이 쪘는데 유독 윗배가 많이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처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윗배가 나오는 중요한 원인이 맞답니다. 인체는 에너지로 쓰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변환해서 저장하는데, 특히나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당류를 과잉 섭취할 경우 인슐린 분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내장지방의 형태로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이게 됩니다.아랫배가 주로 피부 아래에 피하지방이 쌓이는 곳이라면 윗배는 위나 간 같이 내부 장기 주변에 내장지방이 축적이 되면서 밖으로 밀어내면서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랍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에도 몇 가지 주요 원인이 더 있답니다.평소 식사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계시다면 위장에 무리가 가고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가스가 차면서 윗배가 일시적으로 더욱 부어오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솔 호르몬 역시 내장지방의 축적을 강하게 촉진해서 윗배를 나오게 만듭니다.잦은 음주나 야식 역시 위를 팽창시키고 내장지방을 늘리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윗배를 쏙 들어가게 하려면 최우선으로 빵, 면, 과자같이 정제탄수화물과 단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으로 변화를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식사에 있어서는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어서 규칙적인 시간에 드시고, 걷기나 달리기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서 장기 주변의 내장지방을 태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어, 식단과 식습관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신다면 윗배가 들어가는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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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해먹는 식사를 와이는 별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내분의 핀잔에 매번 대꾸하지 않고 넘기시는 모습에서 배려심과 인내심이 느껴집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이 아닌데도 간이 안 맞다며 쓴소리를 들으면 억울하고 기운이 빠질 수 있답니다.저라면 일단 아내분께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상황을 짚어줄 것 같습니다.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음식 솜씨로 뭐라하면 억울하지..! 직원분이 해준 건데 버리기 아까워서 챙겨온 거야"라며 가볍고 유쾌하게 받아치는 것입니다.아내분은 질문자님을 뭐라하려는 것 보다는 단지 맛에 대한 감상을 편하니까 솔직한 마음으로 툭 던진 것으로 사료됩니다. 밥 퀄리티가 내심 높아졌음 하는 바램도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 말이 반복되면서 질문자님이 점점 스트레스를 더 받으신다면 되도록 남은 음식을 가져오시더라도 아내분께 권하지 않고 질문자님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권하지 않고 드시다가 아내분께서 물어보면, 당신 입맛에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적당히만 챙겨왔어라고 부드럽게 말씀하시면 아내분도 불필요한 핀장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다.싸우지 않고 침묵하는 것도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이겠으나, 가끔은 웃으며 적당한 상황설명을 사실대로 해주시면, 감정 소모를 막는데 효과적일 것입니다.직접 요리를 하신 것은 아니니 평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어, 다음에 두 분이 함께 맛있는 외식을 하시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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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라 살 빼려고 하는데 병원 비용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 정확한 다이어트 비용이 없는 이유가 개인의 체질과 비만도에 따라서 맞춤 처방이 들어가고 비급여 항목이라서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대략적인 평균 비용과 실제 환자들의 방문 후기를 정리 도와드립니다.내과의 경우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처방전 비용이 보통 2주 기준 약 1~2만원 선이고, 약국 약값은 별도랍니다. 삭센다같은 주사제는 펜당 10~15만원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후기를 보면 식욕 억제와 초기 체중 감량 효과는 빠르지만, 약을 끊었을 때 요요가 쉽게 온다거나 메스꺼움, 불면증의 부작용을 겪었다는 평도 많답니다.뷰티라인 피부과나 비만클리닉의 지방분해주사는 1회당 5~10만원 선이랍니다. 보통 고주파 시술이나 충격파, 약 처방을 묶어서 한 달 패키지로 30~50만 원대에 많이 진행을 합니다. 원하는 국소 부위의 라인 정리에는 어느정도 도움을 받았다는 평도 있으나, 식단 조절이 병행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한의원 다이어트 한약은 한 달 기준으로 환약은 15~20만원, 개인 맞춤 탕약은 25~40만원 선입니다. 약이 포만감을 주고 신진대사를 높여서 감량에 성공했다는 분들도 많지만, 복용 초반에 심장 두근거림이나 심한 입 마름을 겪었다는 후기도 많아요.비만 치료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고가의 장기 패키지보다는, 전문의 선생님 진료로 자신의 생활 패턴에 잘 맞고 부작용 부담이 적은 방법을 찾아서 한 달 정도 시도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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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물을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이가 물을 잘 안 마시려고 해서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는 체내의 수분 비율이 높고 활동량도 많아서 적절한 수분 섭취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한국영양학회 기준을 보면 하루 총 수분 권장량은 만 1~2세, 1,100ml, 만 3~5세 1,500ml, 만 6~11세 1,600~1,900ml 정도가 되겠습니다.그러나 이 양을 전부 맹물로만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루 수분 섭취량에는 과일, 채소, 국, 밥 같이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서 얻는 수분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수분 섭취 타이밍 : 따라서 만 1~5세 유아라면 삼시 세끼 식사 외에 순수한 물을 하루 약 2~4컵(400~800ml) 정도 틈틈이 나누어 마시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겠습니다. 그러나 물은 어차피 한 번에 많이 마셔도 소변으로 배출이 되니, 1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체내의 흡수에 좋겠습니다.주의할 점 : 아이가 물을 거부한다고 시판 과일 주스나 이온음료로 수분을 대체하는 것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시중음료에 포함된 높은 당분은 소아 비만과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단맛에 길들여진 아이는 맹물을 더욱 멀리하게 될 수 있답니다. 우유도 성장을 위해서 하루 2~3컵(400~500ml) 정도 마시는 것은 권장되나, 물 대신 과하게 마실 경우 높은 열량과 포만감 때문에 정작 밥을 거를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아이가 맹물 마시기를 너무 힘들어한다면, 카페인이 없고 구수한 맛이 나는 연한 보리차나 현미차를 끓여서 식혀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면에 녹차나 둥굴레차, 옥수수수염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거나 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수분을 빼앗을 수 있으니, 식수 대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TIP >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캐릭터 전용 컵을 직접 고르게 한다거나, 부모님이 곁에서 물을 맛있게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놀이처럼 칭찬해 주시면 올바른 수분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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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볶는데 하얗게 점이 왜 생기나요? 잉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여름철 습기 때문에 아몬드가 눅눅해져서 팬에 볶으셨네요. 볶는 과정에서 갑자기 하얀 반점들이 생겨서 혹시 곰팡이가 핀 건 아닌지 많이 찜찜하셨을 것 같습니다.올려주신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니 충분히 염려되실 만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하얀 반점들은 이물질이 아닌 아몬드의 얇은 갈색 껍질이 벗겨지면서 안쪽의 하얀 알맹이가 겉으로 드러난 상태랍니다. 생아몬드가 습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팬의 뜨거운 열을 받으면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껍질은 건조해집니다.여기서 껍질이 바삭해지고 갈라지며, 주걱으로 젓는 과정에서 아몬드끼리 부딪히는 마찰에 의해서 껍질이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사진처럼 불규칙한 모양으로 하얗게 드러난 부분들은 껍질 벗겨짐 자국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볶으면서 서로 부딪히는 충격으로 인해서 벗겨지기도 합니다.진짜 곰팡이는 푸르스름하거나 솜털처럼 보이고 퀴퀴한 냄새까지 나지만, 볶아주신 아몬드는 껍질만 벗겨진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겠습니다. 습기를 날리기 위해서 팬에 볶으셨는데 정말 잘 하셨습니다.여기에 팁으로, 열기를 완전하게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주시면 더 오래 바삭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고소한 아몬드 맛있게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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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을 냉동시켰다가 해동해서 먹으면 건강에 더 좋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유튜브에서 보신 내용은 사실은 맞지만, 방법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답니다. 밥을 식혔다가 다시 데워 먹으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은 저항성 전분 때문이랍니다. 저항성 전분이란 위와 소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전분으로 식이섬유와 비슷한 역할을 해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칼로리 흡수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저항성 전분을 늘리기 위해서는 밥을 냉동실에 바로 얼리는 것이 아닌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 노화 과정은 1~4도 사이의 온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냉장시 가능한 원리로 보시면 좋겠습니다.영하의 냉동실에 밥을 바로 넣으면 전분의 구조가 변하기 전에 수분이 얼어붙어서 저항성 전분이 거의 생성되지 않습니다. 갓 지은 밥을 상온에서 살짝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12~24시간 이상 보관해서 저항성 전분을 충분히 생성시킨 다음, 드시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겠습니다.한 번 생성된 저항성 전분은 다시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데워서 드셔도 혈당 조절, 다이어트에 좋겠습니다.만약에 밥을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냉장고에서 저항성 전분을 충분히 만든 후에 냉동실로 옮겨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밥을 식혔다가 데워서 먹으면 당 흡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낭설이 아닌 사실이고,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식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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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는사람은 일반사람과 뭐가다르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나 푸드파이터처럼 음식을 정말 많이 드시는 사람들은 일반인과 비교를 했을 때, 신체적, 생리적으로 몇 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1) 위장의 신축성: 정말 큰 차이점은 위장에 있습니다. 일반인의 위는 식사시 평소보다 약간 늘어나게 되지만, 대식가들의 위는 훈련을 통해서 평소 크기의 수십 배까지 늘어날 수 있도록 고무줄처럼 엄청난 신축성을 띈다고 합니다. 이 분들은 음식을 먹을 때 위장이 주변 장기들을 밀어내면서 복강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팽창을 한다고 합니다.2) 소화 속도: 그리고 위에서 음식물이 배출되는 속도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위장에 음식이 차게 되면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지만, 대식가들은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밀어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끊임없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를 하게 됩니다.3) 호르몬: 그리고 뇌에서 느끼는 포만감의 체계가 다르기도 합니다. 배가 부르다고 느끼는 것은 뇌에서 렙틴이라는 포만감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인데, 이들은 호르몬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배부름을 더욱 늦게 느낍니다.4) 빠른 대사: 선천적으로 소화 효소 분비가 왕성하거나, 지방 대사가 활발한 갈색 지방 함량,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먹은 음식을 빠르게 에너지로 태우는 체질을 타고나기도 합니다.그러나 이렇게 타고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여기에서도 처음부터 많이 드신 것은 아니고, 오랜 기간 많은 양의 물이나 채소, 음식을 섭취를 하면서 위를 늘리는 훈련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그리고 간혹 편집 기술로, 섭취하고 일부는 티 안나게 버리거나, 뱉는다거나, 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타고난 유전을 더해서 후천적인 훈련도 합쳐지면서 엄청난 식사량을 소화해내는 것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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