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운데 보양식으로 무엇을 드시나요?

날씨도 덥고 힘이 쭉쭉 빠지고 힘도 없는것 같고 다들 더위에 힘이 없으시겠지만 무엇을 드시고 버티시나요? 장마도 오려면 좀 걸릴것 같고 ㅡ.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장마 전 고온다습한 무더위에는 땀 배출이 급격하게 많아져서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고 기초대사 기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몸에 힘이 쭉 빠지는 것은 영양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싸인이고, 영양사 관점에서 이런 시기에 가장 추천하는 보양식은 고품질 단백질과 수분 보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보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메뉴는 역시 삼계탕이랍니다.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성하고 섬유질이 가늘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되며, 따뜻한 국물은 찬 음식으로 지친 위장을 보호하는 이열치열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통 강자인 장어구이는 기력 회복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비타민A, E가 풍성해서 지친 세포에 활력을 준답니다.

    만약에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식물성 고단백 식품인 시원한 콩국수가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콩 속의 리신 성분이 피로를 해소하고 부족한 수분을 체워서 체온을 낮춰준답니다. 그리고 식후에는 수분과 비타민C가 가득한 수박, 참외같은 제철 과일을 가볍게 곁들여주시면 갈증 해소와 글리코겐 보충에 완벽한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든든한 한 끼를 넘어서 영양적인 균형과 수분 공급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식단으로 다가오는 장마와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여름 보양식은 종류가 많지만, 실제로 가족 외식이나 집밥까지 고려하면 이 3개가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1. 삼계탕

    닭고기로 단백질 보충하고 인삼, 대추, 마늘 등이 들어가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땀 흘리고 먹으면 은근히 몸이 개운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장어구이

    고단백·고지방이라 에너지 보충에 좋고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입맛 없을 때도 비교적 잘 들어가는 고가의 보양식이죠.

    3. 추어탕

    단백질,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국물 음식이라 더위에 지친 몸에 부담이 적고 먹고나면 생각보다 포만감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계탕 > 장어구이 > 추어탕 순으로 추천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양식 드시고 원기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