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혈당 스파이크를 불러온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김밥 한 줄에는 겉보기와 다르게 밥 한 공기에서 많게는 한 공기 반 분량의 백미가 빈틈없이 압축되어서 들어갑니다. 채소와 달걀, 고기등이 들어가서 영양 균형이 잡힌 건강식처럼 보이지만, 실제 내용물의 부피의 상당 부분을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이 차지를 합니다.여기에 밥을 양념하는 참기름과 소금 외에도 단무지, 우엉조림, 어묵, 당근같은 주요 속재료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단맛과 윤기를 위해서 설탕과 물엿이 다량 들어갑니다. 부재료에 포함된 소량의 단백질과 식이섬유로는 이런 막대한 양의 정제 탄수화물과 단순당 흡수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서, 사실상 식이섬유의 완충 효과가 사라진 고탄수화물을 드시는 것과 같습니다.게다가 한 입 크기로 썰여 있어서 오래 씹지 않고 빠르게 삼키기 쉬워서, 소화, 흡수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고, 결국 췌장을 강하게 자극해서 빠른 혈당 스파이크를 부르게 됩니다.김밥 외에도 혈당을 직방으로 올리는 주요 음식은 떡볶이입니다 !고밀도 탄수화물 덩어리인 떡에 설탕, 물엿, 고추장을 졸여 만든 양념이 배어들어서 혈당을 상당히 빠르게 폭발시킵니다. 밥에 설탕과 식초를 섞어 만든 초밥, 정제 밀가루를 사용한 라면이나 짜장면, 전분이 완전하게 호화되어서 위장에서 바로 당으로 흡수되는 흰죽이나 찹쌀떡도 위험군이 되겠습니다.마시는 형태로는 식이섬유가 완전하게 걸러낸 착즙 과일 주스, 액상과당이 든 탄산음료와 믹스커피가 있으며, 과일에 설탕 코팅을 입힌 탕후루 역시 혈당 스파이크를 직방으로 유발하는 대표 주범으로 꼽히게 됩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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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한 번 걸리면 다시 걸린다고하는데 어떻게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대상포진은 한 번 앓았다고 해서 평생 면역이 생기는 질환이 아니고, 실제로 완치 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충분하게 있습니다. 수두를 앓은 뒤 신경절에 숨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치료를 마친 후에도 몸 밖으로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고 신경 세포 안에 계속 잠복을 합니다.따라서 노화, 과로, 만성질환이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다시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재발하게 됩니다. 임상 연구를 보면 대상포진의 재발률은 대체로 1-6% 수준이고, 추적 기간에 따라서 최대 5-10%에 달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 재발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이런 발병병과 재발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확실한 방법이랍니다.과거에 많이 쓰이던 생백신의 경우 약 50-60% 수준의 예방 효과를 보였으나, 최근 널리 접종되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사백신)은 50세 이상 성인에서 약 97%에 달하는 상당히 높은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특히나 접종 완료 후 10년이 지나도 80% 이상의 방어력이 견고하게 유지되며, 설령 발병하더라도 가장 고통스러운 합병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과 통증 강도를 상당히 줄여줍니다.이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도 자연 면역이 조금씩 감소하게 되니, 급성기 치료가 끝나고 통상 6개월에서 1년 정도 경과한 뒤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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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유 없이 마음이 묵직하게 가라앉는 날이면, 최우선으로 억지로 기분을 끌어올리려 애쓰지 않는 것부터 시작합니다.기분이 좋지 않을 때 왜 이럴까 스스로를 다그치거나 억지로 밝은 척을 하려 들면 마음이 피로가 더 커지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우선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깊은 숨을 고르며, 오늘은 마음의 날씨가 조금 흐리구나 하고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해줍니다.그러고 나서 가장 먼저 손을 뻗는 것은 따뜻한 물 한 잔입니다. 온기가 목을 타고 몸 안쪽으로 천천히 퍼져나가는 감각에 집중하다보면, 불안하게 붕 떠 있던 생각들이 서서히 가라앉으며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다음 창문을 활짝 열어서 답답했던 방 안의 공기를 바꾸거나, 가벼운 겉옷을 걸치고 밖으로 나가서 동네 골목을 조용히 걷습니다.여기서 이어폰은 잠시 넣어두고 발바닥에 닿는 지면의 감촉과 뺨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결에만 오로지 주의를 기울여 봅니다. 몸을 천천히 움직여서 감각을 깨우다 보면 머릿속을 맴돌던 복잡한 소음들이 자연스럽게 옅어지곤 합니다.오늘 하루만큼은 무언가를 잘해내지 않아도 괜찮다는 너그러운 허락을 스스로에게 건넵니다. 푹신한 이불 속에 몸을 뉘이고 좋아하는 향이나 잔잔한 음악에 파묻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습니다.흐린 날 뒤에 맑은 하늘이 찾아오듯, 마음의 그늘도 잠시 머물다 갈 뿐이라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는 그저 나 자신을 가장 다정하게 돌봐주는 시간으로 완전하게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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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너무 오는데 카페인이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카페인을 드셔도 졸음이 가시지 않는 것은 체질적인 이유일 수도 있겠으나, 뇌에 이미 피로가 한계치 이상으로 누적되었다는 싸인입니다. 카페인은 활력을 직접 공급하는 물질이 아닌, 졸음을 유발하는 뇌 속 피로 물질인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일시적으로 방해하는 차단막 역할만 합니다.시험기간처럼 절대적인 수면량이 부족해지면 뇌 속에 아데노신이 과하게 쏟아져 나와서 카페인 차단막을 그대로 뚫어버리기 때문에 각성 효과를 체감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음료나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다 보면 뇌가 이에 적응해서 아데노신 수용체 수를 늘려버리게 되니, 금세 내성이 생기고 지속 시간도 눈에 띄게 짧아지게 됩니다. 체질적으로 카페인 대사 효소(CYP1A2) 활성이 상당히 높아서 카페인을 체내에서 순식간에 분해해서 배출하는 경우에도 각성 효과를 거의 느끼지 못할 수 있겠습니다. 각성 효과도 없는데 습관적으로 섭취를 지속하면 위장 장애나 심장 두근거림같은 부작용만 커지고, 얕은 수면을 유발해서 다음 날 피로가 배로 누적되는 악순환만 유발합니다.그러므로 현재 질문자님의 몸 상태를 고려할 때 억지로 카페인을 마실 이유는 없으며, 섭취를 중단하시는 편이 바람직하겠습니다.카페인 대신 차가운 물을 충분히 마셔서 뇌를 깨우시거나, 참기 힘드실 경우 15-20분 정도 짧은 파워냅(낮잠)을 취해서 뇌의 아데노신을 직접 씻어내는 것이 공부 효율을 높이는데 더욱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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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 갈증이 날때 이온음료 도움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배드민턴처럼 랠리가 빠르고 땀 배출량이 많은 고강도 운동을 할 때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갈증 해소와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격렬하게 움직이면 체내의 수분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륨같은 필수 전해질이 땀과 함께 대량으로 빠져나가는데, 여기서 맹물만 과하게 마시면 혈액 속 전해질 농도가 빠르게 묽여져서 오히려 흡수 속도가 느려지고, 근육 경련이나 피로감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겠습니다.반면에 이온음료는 체액과 삼투압이 유사해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세포로 흡수시키고 탈수를 신속하게 막아줍니다. 살이 찔까 염려하시는 부분도 배드민턴의 운동량을 고려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이온음료는 500ml 기준 약 100-130kcal 내외의 열량을 포함하지만, 배드민턴은 한 시간에 400-600kcal 이상을 소모하는 대표적인 고강도 전신 운동입니다.운동 도중 들어오는 소량의 당분은 체지방으로 축적되기전에 지친 근육의 에너지원(글리코겐)으로 바로 연소되어서 후반부 랠리 집중력과 지구력을 지켜주는 연료가 되겠습니다.격렬한 게임 사이사이 한두 모금씩 나눠 마시는 것은 살찔 염려 없이 운동 효율을 최대화하는 좋은 방법이며, 만약에 체중 감량이 주 목적이라 당분이 여전히 신경 쓰이신다면 물과 반반 섞어서 마시거나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를 챙겨 드시는 것도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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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삼겹살과 쌈장, 김치로 인해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뒤 느끼는 갈증에는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보다 순수한 물이나 칼륨이 풍성한 음료가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운동 후 땀이 많이 흘렸을 때는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함께 빠져나가서 이온음료가 더욱 우수한 보충제가 되겠으나, 짠 음식을 드신 뒤 생기는 갈증은 메커니즘이 전혀 다릅니다. 지금 겪으시는 갈증은 몸 속 나트륨 농도가 일시적으로 빠르게 높아져서 혈액의 삼투압을 낮추기 위해 뇌가 수분을 갈구하는 정상적인 생체 반응입니다.그런데 이온음료에는 일정량의 나트륨과 당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염분이 과다한 상태에서 마시면 혈중 나트륨을 희석하는 속도가 더뎌지고 갈증이 길어질 수 있겠습니다. 물을 드셔도 갈증이 쉽게 가시지 않는 이유는 소화기관을 거쳐서 혈액으로 흡수가 되고 신장을 통해서 과잉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기까지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찬물을 한꺼번에 들이켜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한두 모금씩 천천히 나누어 마시는 것이 흡수에 유리하겠습니다.더 나아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풍성한 토마토주스, 코코넛워터, 우유 한 잔이나 바나나, 오이같은 신선한 과채류를 조금씩 섭취해주시면 전해질 균형이 빠르게 맞춰져서 갈증을 더욱 편안하게 해소할 수 있겠습니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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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 추천해주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연휴 직후 늘어난 체중을 잡으려면 식단 조절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정답이랍니다..! 추석 연휴 동안 며칠 만에 불어난 체주은 순수한 체지방이 아닌, 과잉 탄수화물, 나트륨 섭취로 인해서 몸에 수분과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차오른 가짜 살일 수 있겠습니다.체내에 남아도는 잉여 글리코겐이 실제 지방 세포로 전환되기까지는 약 1-2주의 골든타임이 주어지므로, 이 시기에 식단부터 확실하게 재정비해야 수월하게 원래 몸무게로 복귀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 살을 빨리 빼겠다는 조급함에 무리하게 굶는 무리한 절식은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극단적인 굵주림은 보상 심리를 일으켜서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일단 첫 3-4일간은 송편, 전, 유과같은 정제탄수화물과 맵고 짠 국물을 완전하게 끊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에 쌓인 염분과 부종을 배출하는데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끼니는 닭가슴살, 두부, 달걀같은 단백질, 풍성한 채소 위주로 규칙적으로 챙겨 드시는 것만으로도 초반 붓기는 금방 가라앉습니다. 한편 운도은 식단이 자리 잡을 때까지 무리한 고강도 트레이닝보다는, 식후 20-30분 가벼운 산책으로 혈당을 낮추는 수준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하시면 빠른 허기짐이 찾아와서 식욕 통제를 무너뜨릴 수 있으니, 몸이 가벼워지는 2주차부터 서서히 강도를 높여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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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이어트할 때 프로틴을 챙겨 먹으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다이어트중에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체지방 감량 과정에서 근육 소실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인체는 에너지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 조직까지 분해해서 포도당으로 전환을 합니다.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쉽게 요요현사이 오는데, 단백질 섭취가 이를 방어를 해줍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소화와 대사 과정에서 섭취 칼로리의 20-30%를 열로 소모하는 식이성 발열 효과(TEF)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월등하게 높고, 포만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식탐을 줄여줍니다.단백질이 근육을 보호하는 원리는 근단백질 합성(MPS)에 있습니다. 섭취한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면서, 특히나 류신(Leucine)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세포 내 성장 싸인 전달 경로(mTOR)를 자극합니다. 이런 싸인에 따라서 흡수된 아미노산이 손상된 근섬유의 재합성 재료로 쓰이면서, 칼로리 적자 상태에서도 근육 분해 속도보다 합성 속도를 높여서 근손실을 차단합니다.하루 적정 섭취량은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체중 감량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터라면 체중 1kg당 1.2-1.6g,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최대 2.0-2.2g이 권장됩니다.예컨대 60kg 성인 기준 하루 72-96g 정도이며, 한 번에 몰아 드시기보다 끼니마다 20-40g씩 나누어 먹어야 체내 흡수율과 합성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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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혈당으로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췌장암 자체를 혈당 수치 하나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혈당 상승과 당뇨 발병은 췌장암을 최우선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슈린을 분비하는 포인트 장기라서, 종양이 생겨서 조직이 손상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고 분비 기능이 망가지며 혈당이 빠르게 튑니다. 실제 췌장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진단 1-2년 전 당뇨를 새로 진단받거나 기존 당뇨가 빠르게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따라서 50세 이후 비만이나 가족력 같은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평소 잘 조절되던 혈당이 이유 없이 오른다면 췌장의 경고 싸인으로 받아들이고 정밀 검사를 받아주셔야 합니다.췌장은 위장 뒷편 깊숙한 후복막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일반 위, 대장 내시경으로는 관찰할 수 없고, 건강검진의 기본 복부 초음파 역시 장내 가스에 가려서 사각지대가 큽니다. 그렇다고 무증상인 일반인이 매년 방사선 피폭과 조영제 부담이 따르는 췌장 프로토콜 CT나 고가의 MRI를 정기검진에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대신에 원인 불명의 빠른 혈당 상승, 췌장암 가족력, 만성 췌장염 병력, 또는 소화불량과 빠른 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고위험군이라면 조영 증강 복부 CT, 췌담도 MRI(MRCP), 초음파 내시경(EUS)을 검진 항복에 포함해야 합니다.췌장암이 조기 발견이 상당히 까다로운 암인 것은 분명하지만 혈당 변화라는 징후를 놓치지 않고 고위험군 맞춤 검사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조기에 포착해서 대처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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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에 기름이 많이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불닭볶음면에는 생각보다 기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으며, 현재 다래끼가 나신 상태라면 섭취를 되도록 피해주셔야 합니다..!불닭볶음면의 면발은 팜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전형적인 유탕면이고, 중독적인 매콤함을 내는 액상 소스에도 대두유, 칠리 추출물, 고추기름, 향미유같이 각종 유지류가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불닭볶음면 기본 한 봉지에는 약 16-17g에 달하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성인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30%를 훌쩍 넘기면서, 혈관과 염증에 영향을 주는 포화지방 역시 권장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안과 질환인 다래끼는 눈꺼풀 안쪽의 피지 분비샘인 마이봄선이나 짜이스샘 등에 세균 감염이나 분비물 정체로 인해서 발생하는 급성 염증 질환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시면 피지선 분비가 과하게 늘어나서 분비 통로가 막히면서 급성 염증 질환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피지선 분비가 과하게 늘어나서 분비 통로가 막히면서 염증 부위가 더 쉽게 덧나고 곪을 수 있겠습니다.더 나아가 불닭볶음면의 강한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과 높은 나트륨은 혈관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안면부 혈류량을 늘려서 염증을 촉진하고, 눈가에 열감을 더해서 붓기와 통증을 가중시킵니다.매콤하고 자극적인 양념이 생각나서 무척 참기 힘드시겠으나, 염증이 가라앉기 전까지는 며칠간 참고 온찜질과 처방약을 병행하시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래끼가 완전하게 완치된 후에 드셔야 눈 건강도 지키면서 붉닭볶음면을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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