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은 언제부터 하나요? 옆머리가 너무 희긋희긋 해서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또래에 비해서 흰머리가 덜 나는 편이셨다니 그동안 두피 관리를 잘하셨거나 타고난 모발이 정말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옆머리부터 희끗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인데, 보통 귀 주변이나 관자놀이쪽 모발이 상대적으로 얇고 영양 공급에 차이가 있어서 흰머리가 가장 먼저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입니다.머리 염색을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정해진 시기나 기준이 되는 나이는 전혀 없답니다. 거울을 보셨을 때 질문자님 스스로 옆머리의 새치가 신경 쓰이고 일상생활에서 은근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신다면 바로 지금이 관리를 고려해 보실 가장 좋은 적기랍니다.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간편하게 칠하는 터치식 마스카라나 새도 타입의 임시 커버 제품들은 땀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꼭 피해야 할 방법이랍니다. 더운 날씨나 활동적인 운동을 하실 때 땀과 함께 새까만 물이 주르륵 흘러내려 피부나 밝은 옷깃을 망칠 수 있고, 사람을 만날 때 오히려 더 큰 민망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따라서 땀이 많으시다면 터치식 배제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대신에 전체 염색이 아직 부담스럽고 망설여지신다면 옆머리만 가볍게 커버하는 부분 염색을달골 미용실에서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용과 시간도 적게 들면서 고민인 부위만 깔끔하게 덮을 수 있어서 처음 염색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그리고 매일 감기만 해도 서서히 새치가 어두운색으로 자연스럽게 코팅되는 새치 커버 염색 샴푸도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답니다. 이런 제품들은 땀에 흘러내릴 걱정도 전혀 없고 갑자기 머리색이 인위적으로 까맣게 변하는 어색함 없이 흰머리를 감출 수 있어서 정말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확실하고 빠른 해결을 원하시면 미용실에서의 부분 염색을, 자연스럽게 덮이는 것을 원하신다면 염색 샴푸를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희끗한 백발도 중후한 매력이 있으나, 젊은 에너지를 더 길게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이런 대안들로 가볍게 변화를 시도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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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출근이 매우 이르시다면 아침을 챙기기 정말 힘드시죠.. 그러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서 간단히라도 드시려는 노력은 정말 좋은 습관이랍니다. 바쁜 아침 조리 시간 없이 바로 드실 수 있으면서 속이 편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1 ) 바나나 + 두유 : 간편한 메뉴로는 바나나와 두유가 있습니다. 바나나는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 주고 껍질만 벗기면 되니 이동하면서 드시기 좋답니다. 여기에 두유를 곁들이면 단백질이 보충되면서 포만감이 오래갑니다.2 ) 삶은계란 : 개인적으로 삶은계란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날 밤 미리 삶아두거나 구운 계란을 사두면 아침에 꺼내기만 하면 되는 우수한 식사가 되겠습니다.3 ) 그릭요거트 + 견과류 : 아침에 소화가 잘 안 되신다면 그릭 요거트와 견과류 조합도 좋답니다. 요거트가 장 건강을 돕고 견과류의 건강한 지방이 든든함을 더해줍니다. 여기에 알룰로스나 꿀을 살짝 뿌려 드셔도 좋습니다.4 ) 단백질 쉐이크, 미숫가루 : 이른 아침이라서 씹는 것조차 부담스러우시면, 단백질 쉐이크나 미숫가루를 타 드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텀블러에 가루, 우유나 두유를 넣고 흔들어서 출근길에 마시기에 무리가 없답니다.5 ) 오버나이트 오트밀 : 조금 더 든든한 포만감을 원하신다면 전날 밤 우유, 두유에 불려두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 그대로 떠드시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리합니다.6 ) 사과 : 사과를 전날 밤에 미리 씻고 잘라두었다가 챙겨 나가시면 상쾌하게 비타민을 보충하기에 좋답니다.7 ) 연두부 샐러드 : 가든샐러드에 연두부나 데친 두부를 가지고 저당 오리엔탈 소스를 부어서 섭취해주셔도 괜찮습니다.8 ) 오픈 샌드위치 : 통곡물빵에 수란에 아보카도, 훈제연어, 올리브유를 뿌려서 오픈 샌드위치 처럼 드셔도 좋답니다.9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와 알룰로스를 넣고 갈아서 가볍게 드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매일 같은 메뉴를 드시기엔 질리실 수 있으니 며칠 단위로 번갈아 가면서 드시면 질리지 않고 꾸준히 아침을 챙기실 수 있답니다.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메뉴부터 하나씩 시도해 보시면서 활기차고 든든한 출근길이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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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픈데 오늘 저녁 뭐먹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배가 많이 고프실 때는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도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성해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건강한 메뉴가 이상적이랍니다.1) 한식 : 한식 중에서는 맑고 깔끔한 육수에 채소와 얇게 썬 소고기를 푸짐하게 건져 드시는 샤브샤브, 담백한 편백찜을 추천드립니다. 알배추, 청경채, 팽이버섯과 숙주나물을 가득 넣으면 부피가 커서 마음껏 드셔도 속이 편안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살찔 걱정 없이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2) 양식 : 양식 쪽이 생각나신다면 구운 닭가슴살이나 연어, 훈제오리, 아보카도를 얹은 따뜻한 웜볼(곡물 포케) 또는 새우와 버섯을 넣은 오일 파스타는 어떠실까 합니다. 파스타를 드실 때 면 양을 적당히 잡고 마늘과 양송이버섯, 브로콜리같이 채소를 풍성하게 곁들이면 포만감은 넘치면서 깔끔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3) 중식 : 중식이 끌리신다면 기름지고 매운 요리 대신 해산물, 버섯, 죽순을 슴슴하고 부드러운 소스에 볶아낸 유산슬이나 신선한 해물이 들어간 시원한 백짬뽕을 권해드립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 덕분에 배부르고 든든하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저녁에 가볍지만 만족감 있게 맛있는 메뉴로 기분 좋은 포만감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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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정말 살찌는 주범입니까? 자기전 시원하게 한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죠. 더운 밤의 일과를 마치고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캔의 유혹, 정말 참기 힘듭니다. 안주를 일절 먹지를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겠지만, 자기 전 마시는 맥 주 한 캔은 아쉽게도 살찌는 지름길이 맞답니다..!맥주 자체의 칼로리도 500ml 한 캔 기준 약 200kcal 안팎으로 밥 한 공기에 육박하지만, 진짜 결정타는 알코올이 체내의 대사를 마비시키는 방식에 있답니다. 인체는 알코올을 독소로 인식해서 다른 어떤 영양소보다 알코올을 최우선으로 분해를 합니다. 그 결과 알코올이 다 처리될 때까지 체지방 연소 스위치는 완전하게 꺼지게 되고, 낮 동안 섭취했던 음식의 잉여 에너지가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전환되어서 축적이 됩니다.여기에 알코올이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서 신진대사와 호르몬 균형까지 망가뜨리니, 안주를 먹지 않았더라도 매일 밤 지방 연소 중단 버튼을 누르고 잠드는 것이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팍팍한 일상에서 맥주 한 캐의 낭만마저 완전히 포기하기는 너무 가혹합니다..체중을 관리하면서도 시원함을 즐기려면 약간의 타협이 필요합니다. 매일 마시는 습관을 주 1-2회로 줄이시거나, 취침 최소 3시간 전에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목 넘김의 청량감이 간절한 평일 밤에는 되도록 0.00% 표기가 된 완전 무알코올 맥주(하이트 그리고 테라가 먹을만 하더라구요!)나 차가운 탄산수로 대체해 보시는 것도 뱃살을 지키는 방법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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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을 추천해주세요. 최고의 프로틴?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대용량 프로틴의 인공적인 단맛과 텁텁함 때문에 물리는 현상은 꾸준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겪는 흔한 고민이기도 합니다. 질리지 않고 끝까지 비울 수있는 대표적인 추천 선택지는 크게 사 가지로 나뉜답니다.1 ) 호불호가 없고 오래 마시기 좋은 제품은 옵티멈 뉴트리션(ON)의 골드 스탠다으 웨이- 더블 리치 초콜릿이랍니다. 단맛이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물에 깔끔하게 풀려서 매일 마셔도 물리지 않는 부동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답니다.2 ) 맛 자체가 카페 음료처럼 우수하길 희망하신다면 BSN의 신타-6(초코/딸기)가 독보적입니다. 부드러운 밀크셰이크같은 향미 덕분에 맛 만족도가 정말 높지만,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조금 더 있어서 깔끔한 성분을 희망하신다면 신타-6 아이솔레이드트를 고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 ) 만약에 초코나 바닐라같은 유제품 계열의 텁텁함 자체에 질리셨다면 에이드처럼 산뜻하게 마시는 클리어 웨이(Clear Whey) 라인을 추천드립니다. 물에 타면 스포츠음료나 과일 주스처럼 가볍고 청량하게 넘어가서 단맛의 피로감을 완전히 지워줍니다.끝으로 5kg 같은 단일 대용량보다는 1kg 소용량으로 초코, 딸기, 과일맛 등을 2-3가지 구비해서 번갈아 드시는 것이 물리적인 질림을 막는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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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ㅎ불금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매번 드시는 치킨, 피자에서 벗어나서 한 주간 쌓인 피로를 제대로 날려줄 불금 전용 이색 메뉴 몇 가지를 제안드립니다.1) 조개갈비찜: 해산물 요리는 어떠실까 합니다. 매콤달콤하게 졸여낸 소갈비찜과 신선한 문어, 가리비가 들어간 시원 칼칼한 조개탕을 특수 철판 한 판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육류와 해산물의 밸런스가 좋답니다. 김포 구래동이나 장기도 먹자골목 인근에 전문점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외식이나 포장 배달로 불금 술자리 분위기를 내기에 훌륭합니다.2) 짚불 훈연 우대갈비, 통 양다리 구이: 큼직한 통뼈 고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육즙에 특제 쯔란 시즈닝이나 생와사비를 곁들이면 평범한 배달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준답니다.3) 멕시칸 파히타 플래터: 이국적인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으시다면 멕시칸 파히타 플래터는 어떠실까 합니다.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새우, 풀드포크를 과카몰리, 살사, 사워크림과 함께 따뜻한 또띠아에 취향껏 싸 먹는 메뉴로 시원한 캔맥주나 하이볼과 곁들이면 집에서도 감성 넘치는 펍 분위기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묵직한 고기, 해물 조합으로 든든하게 달리고 싶으시다면 조갈찜을, 산뜻하고 색다른 홈파티 느낌을 내고 싶으시다면 파히타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저녁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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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애호박은 100g당 약 17-20kcal에 불과하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배불리 드셔도 살이 거의 찌지 않는 우수한 다이어트 식재료가 맞답니다. 부피 대비 칼로리가 정말 낮아서 애호박으로 포만감을 채우겠다는 계획은 감량에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애호박과 소고기를 함께 볶는 식단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조화를 이뤄서 영양 균형 부분에서도 손색이 없답니다. 그러나 이 레시피에서 체중 증감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은 조리용 기름이랍니다. 애호박은 기름을 스펀지처럼 빠르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볶을 때 식용유나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면 눈 깜짝할 사이에 고칼로리 음식이 될 수 있답니다. 기름은 코팅 팬에 살짝 묻히는 정도로만 최소화하고, 물을 한두 스푼 둘러서 촉촉하게 볶아내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소고기 역시 무조건 살이 찐다고 지나치게 줄이실 필요는 없답니다. 우둔살, 홍두깨살, 사태살, 부채살, 설도, 안심같은 저지방 부위는 단백질을 채워주어서 근육을 지키고 식욕을 안정시키는데 좋겠습니다. 곁들이는 밥의 양만 평소보다 조금 덜어내고 기름 사용만 꼼꼼히 챙기신다면, 매일 꾸준히 드셔도 살찔 걱정 없이 든든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실 수 있겠습니다.볶음 요리를 하실 때는 간을 맞추는 과정도 잊지 마셔야할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굴소스, 간장을 과하게 사용하시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서 다이어트시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서, 간은 평소보다 약간 심심하게 맞춰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족한 감칠맛은 후추, 다진 마늘, 아니면 약간의 청양고추를 더해서 향미를 살려주시면 나트륨 부담 없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더 나아가 팽이버섯이나 양파같은 채소를 함께 곁들여서 볶아주시면 다채로운 식감과 포만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어서 장기적인 식단 관리에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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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한 달 식비 10만 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2인 한 달 식비 10만원은 현실적으로 유지가 불가능한 금액입니다.. 질문자님이 답답하고 막막함을 느끼시는 것이 당연합니다.한 달 30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두 사람의 하루 식비는 약 3,330원, 즉 1인당 하루 1,660원꼴입니다. 한끼에 800원도 되지 않는 돈인데, 요즘 물가로는 라면, 계란만으로 삼시 세끼를 때워도 턱없이 모자랍니다. 특히나 컬리같은 플랫폼은 무료배송 기준을 맞추려 해도 두세 번 주문하면 월 예산이 전부 소진되며, 부모님 말씀대로 배달을 시키면 단 1-2끼 만에 5만원이 증발합니다. 실제 2인 가구가 외식 없이 극도로 아껴서 집밥만 해 먹더라도 기본적인 영양을 채우려면 최소 월 35-45만 원은 필요합니다.부모님의 경게적인 상황이 어렵더라도, 끼니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녀들에게 월 10만원을 주는 것은 생계유지 자체가 안 되는 가혹한 조건입니다. 부모님께 부족하다고 말씀드리기보다, 쌀, 달걀, 두부같은 기본 식재료 영수증과 함께 하루 1인 식비가 1,660원이라 밥 한 공기에 김치만 먹어도 불가능하다는 구체적인 계산 내역을 보여드리며 식비 인상을 차분히 설득해 보시길 바랍니다.만약에 가정 형편상 부모님의 추가 지원이 어렵다면,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급식 지원(아동, 청소년 급식카드)이나 지자체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언니와 함께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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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뭐머죠? 저자극음식 추천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장염 입원 후 퇴원 3일 차라면 겉으로믄 멀쩡해 보여도 장 점막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서 방심하기 쉬운 시기랍니다. 밋밋한 흰죽은 슬슬 질리셨을테니,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을 살려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저녁 메뉴들을 권해드립니다.1 ) 맑은 닭콤탕, 진밥 :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맑은 닭곰탕과 진밥이랍니다. 껍질과 기름기를 말끔히 제거한 닭가슴살이나 안심을 무와 함께 푹 끓여낸 뒤, 국간장과 소금으로 삼삼하게 간을 맞춰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담백하고 깊은 육수 덕분에 잃었던 입맛이 돌면서도 단백질을 초붕하실 수 있답니다.2 ) 새우살 애호박 계란찜 : 부드러운 새우살 애호박 계란찜이 있답니다. 잘게 다진 새우살과 부드럽게 썬 애호박을 계란물에 넣고, 다시마 육수를 부어서 약불에 쪄내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백미밥에 슥슥 비벼 드시면 자극적인 양념 없이도 든든하고 고소한 한 끼가 완성되겠습니다.3 ) 백순두부 맑은탕 : 국물이 당기신다면 몽글몽글한 백순두부 맑은탕도 좋습니다. 멸치다시다 육수에 순두부와 표고섯을 넣고 끓이다가 들기름 한두 방울과 간장으로 은은하게 향만 내시면 속을 편안하게 감싸줍니다.기름진 고기나 매운 양념, 차가운 음료는 2-3일만 더 참아주시고, 따뜻한 온도의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편안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랄게요.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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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무 문제 없이 안전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채소가 들어가지 않은 양념육 상태인데다 냉동보관 기간도 4-5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곧바로 냉동실에 얼려두시면 위생이나 육질, 맛의 변질 없이 신선하게 유지가 된답니다. 보통 채소가 함께 들어가면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물이 생기고 식감이 물러지기 쉬운데, 고기와 양념만 들어있는 상태라서 냉도 보관에 유리하겠습니다.그러나 냄비째 랩핑해서 얼리실 때 몇 가지만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냉동실 냄새가 배거나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랩을 냄비 테두리까지 2-3겹으로 정말 팽팽하고 꼼꼼하게 감싸 밀봉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조리하실 때, 꽁꽁 얼러있는 냄비를 바로 센 불에 올리시면 고기 속이 녹기도 전에 바닥의 양념부터 탈 수 있겠습니다.드시기 전날 밤이나 당일 아침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서 천천히 해동하신 뒤 끓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에 해동할 시간이 부족하시면 물이나 육수를 반 컵 정도를 살짝 두르고 뚜껑을 덮은 뒤,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녹여가며 끓여내시면 되겠습니다. 파, 양파, 버섯, 떡 같은 부재료는 드시는 당일에 신선하게 넣어 조리하시면 정육점에서 갓 사 온 것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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