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튼튼해지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어리실때 항암치료까지 견뎌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암제는 장 점막 세포와 유익균을 함께 손상시키기 때문에 자라는 내내 장 기능이 떨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산균 효과가 애매한 이유는 장 점막이 약해져서 유산균이 제대로 정착하기 힘들거나, 지금 드시는 제품의 균주가 질문자님과 맞지 않아서일 수 있겠습니다.장을 튼튼하게 하시려면 유산균만 드시기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바나나, 익힌 채소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챙겨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근래 설사가 심하실 때는 차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시고, 마, 찹쌀죽 처럼 장을 부드럽게 감싸는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오랜 기간 고생하신 만큼, 혼자 고민하시기 보다, 소화기내과를 찾아서 장 점막 상태나 소장 내 균 과다증식(SIBO) 여부를 확인하시고 조언을 얻는 것을 권장드립니다.힘내시길 바랍니다. 장 건강은 차근차근 관리하시면 분명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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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를 설탕인지 소금인지 질문하는글이 있던데
안녕하세요, 콩국수에 설탕을 넣으면 식사가 아니라 디저트, 간식 같다는 느낌 이해가 갑니다.저는 둘 다 먹는 편인데,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국물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달콤해지면 낯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설탕파들이 그저 평소에 단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건 생각보다 깊은 지역 식문화의 차이이기 때문입니다.전라도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달달하게 즐기는 것이 오랜 전통이었습니다. 설탕의 콩 풋내를 잡아주면서 두유나 미숫가루처럼 고소한 향미를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소금이 감칠맛을 살려서 깔끔한 한 끼 식사의 완성도를 높인다면, 설탕은 콩물을 하나의 걸쭉하고 풍성한 별미로 바꿉니다. 평소 식습관보다, 자라온 환경과 입맛의 추억이 반영된 결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단팥죽처럼 달콤한 국수가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의외로 소금과 설탕을 모두 넣으면 단짠 조화로 콩물 매력이 배가 되기도 해요.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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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만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머리 전체가 아닌 유독 한쪽만 흰머리가 나면 거울을 보실 때마다 신경 쓰이고 궁금하셨을 거에요.흔한 원인이 유전적 요인입니다. 특정 구역의 모낭 세포만 멜라닌 색소가 빠르게 고갈되도록 타고난 경우입니다. 그리고 한쪽으로만 누워서 자는등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특정 부위의 두피 혈액 순환이 떨어지거나 신경 자극, 스트레스가 집중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백반증같은 피부 질환이나 원형 탈모 후 회복과정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만약에 노화의 전조증상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주변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답니다. 이에 반해 특정 세포의 유전적인 특성이나 국소적인 요인 때문이라면 그 자리에만 계속 머물 수 있어요.당장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니 너무 염려 마시고, 두피 맛사지로 혈액 순환을 도와주시며 지켜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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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어떤 식단으로 관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삼시세끼 메뉴를 정하실 때마다 스트레스가 정말 크시겠습니다.. 특히나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시던 분이라서 드시는 즐거움을 줄여야 한다는 것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디저트를 평생 아예 끊으실 필요는 없답니다.허나 드시는 방식과 종류를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복에 드시는 단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니, 샐러드, 단백질(삶은 계란, 두유, 두부, 살코기, 생선)이 많은 식사를 마치신 뒤 작은 양만 맛 보는 방식으로 조절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나오는 대체당, 통밀, 호밀, 코코넛가루, 콩가루, 아몬드가루를 활용한 건강한 키토식 베이킹을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혈압과 당뇨 전단계를 모두 잡는 식사 포인트는 나트륨 줄이기(너무 짠 음식, 장아찌, 장류, 김치류는 최소화 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식이섬유 채우기입니다. 흰쌀밥 대신 잡곡, 보리, 귀리, 현미를 고르시고, 매끼 고기, 생선, 두부, 계란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챙겨보시길 바랍니다.채소의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식이섬유가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준답니다.처음부터 완벽하게 하시기보다, 하나씩 건강한 습관을 교정하며 채워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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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대량 해치울 수 있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양배추 10통이라니 정말 상당히 많은 양이네요..! 쪄 드시거나 샐러드로 드시는 정도로 줄어드는 속도가 안 나니, 부피를 확 줄여서 대량 소비할 수 있는 요리들을 제안드리겠습니다.1 ) 우선 추천드리는 부분은 양배추 마녀스프(토마토 스튜)입니다. 양배추를 깍둑썰기 해서 산더미처럼 넣으시고 토마토소스와 푹 끓여내시면 숨이 죽어서 순식간에 한두 통이 사라지고,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시기도 좋습니다.2 ) 채를 가득 썰어 만드는 오코노미야끼, 양배추전이 있습니다. 계란과 전분만 살짝 묻혀서 기름에 부쳐내시면 고소해서 앉은자리에서 반 통은 금방 비우실 수 있어요.3 ) 장기전을 위해서는 간장, 식초, 설탕을 끓여 붓는 양배추 장아찌나, 소금에 절여 만드는 독일식 김치인 사워크라우트를 추천드립니다. 저장성이 엄청나게 좋아지고 고기를 드실 때 곁들이면 금방 챙겨드시게 됩니다.라면을 끓이시거나 볶음밥, 고기 볶음요리에 밥, 면의 양을 줄이고, 대신 양배추를 면 처럼 얇고 길게 썰어서 팍팍 넣어 드시는 것도 대량 소비에 아주 제격이랍니다.익으면 부피가 생각보다 확 줄어드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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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덜 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염색을 미루고 계셨군요. 흰 머리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다양하게 제안 드리겠습니다.1 ) 우선 영양 공급이 정말 중요합니다. 모발 색을 만드는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검은콩, 검은깨같은 블랙 푸드와 비타민B12, 철분, 아연이 많은 해조류, 육류를 자주 섭취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 두피 혈액 순환도 정말 필요합니다. 빗질을 자주 하시거나 손끝으로 두피를 가볍게 맛사지 해주시면 모낭으로 영양이 잘 전달이 되면서 흰머리를 억제하는데 좋답니다.3 ) 스트레스 관리와 숙면입니다. 스트레스는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기도 해서, 하루 7~8시간에 가깝게 깊은 잠을 주무시고 휴식을 자주 취해주셔야 합니다.이 외에도 강한 햇빛은 두피 노화를 촉진해서 외출시 모자,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겠습니다.유전적인 요인을 완전하게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이런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흰머리가 생기는 속도를 늦추실 수 있을거에요. 건강한 헤어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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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너무 배가 고픈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술 마신날 다음날 아침, 전날 아침을 많이 드시는데도, 눈 뜨자마자 배가 고프신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이유가 바로 간입니다. 술이 들어오는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다른 일은 다 제쳐두게 됩니다. 이때 원래 하던 중요한 일인 포도당 합성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몸속 혈당이 뚝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전날 밤에 많은 음식을 드셨을지라도 실시간으로 혈당이 낮아지니, 뇌에서는 에너지를 달라고 강한 허기 싸인을 보내는 것이랍니다.솔직히 일종의 가짜 허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다가 알코올로 인한 탈수 증상까지 겹치게 되면 인체는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해서 식욕을 더 자극한다고도 합니다.따라서 이렇게 강한 아침 허기짐은 전날 덜 먹어서라기보다, 열일하는 간 때문에 떨어진 혈당, 수분을 채우려는 경우로 보시면 좋겠습니다.이런 경우 기름진 음식보다는, 이온음료, 꿀물, 토마토주스, 맑은 해장국,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위주로 혈당과 수분을 채워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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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을때 속이 쓰린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났을 때 속이 쓰리면 하루 시작부터 참 힘듦니다..아침 속쓰림은 누워 있는 동안 위산이 거꾸로 흘러서 식도를 자극하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서 있을 때와 다르게 누우면 중력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 위산이 쉽게 위로 올라오기 때문입니다.과식을 하거나 변을 못 봤을 때 아랫배를 누르면 아픈 것도 정말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과식으로 위장이 과하게 늘어나거나, 변비로 대장에 대변과 가스가 가득 차면 장벽이 팽창하면서 상당히 민감해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손으로 누르면 장에 직접적인 압박이 가해져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속을 편하게 하시려면 저녁 과식을 피하고,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쓰지 않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장 운동을 도와주면 변비, 속쓰림 완화에 모두 좋습니다.증상이 자주 반복되시면 내과를 찾아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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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영양사 입장에서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하는 극한의 상황이 온다면, 저는 소고기를 택할게요.하나의 식품으로 생명을 장기간 유지해야 할 때는 영양적으로 완전성과 생체 이용률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소고기는 인체 조직의 성장과 보수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균형있게 함유한 고품질의 완전 단백질 식품입니다. 그리고 만성 피로를 막아주는 헴철(체내 흡수율이 높은 철분)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그리고 식물성 식품에는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2가 풍성해서 빈혈,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좋아요.그리고 미식에 있어서도 소고기는 질리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등심, 안심, 양지같이 부위별로 맛과 식감이 천차만별이며 구이, 탕, 찜같은 조리법을 다양하게 변형하시면 매일 새로운 음식을 먹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맛, 영양 균형을 모두 잡은 소고기가 평생을 건강하게 함께할 식품으로 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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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되는 체중계 샀는데 정확한가?
안녕하세요, 앳플리 T8 체중계는 발판을 통해서 미세 전류를 몸에 흘려보내서 수분량과 저항값을 측정하는 생체 전기저항 측정법(BIA) 원리를 사용한답니다. 수분이 많아서 전류가 잘 통하는 근육과 전류가 잘 통하지 않는 지방의 전기저항 차이를 이용해서 체성분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그러나 이 제품은 발바닥만 접촉하는 4전극식 기기라서 손과 발을 모두 측정하는 보건소나 병원의 8전극식 전문 의료 장비에 의해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상체 정보는 직접 측정되지는 않으며, 사용자가 앱에 입력한 키, 나이, 성별의 데이터와 하체 측정값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이 값을 예측해서 산출합니다.수많은 실사용자와 전문 장비와의 데이터를 보면 실제 체지방률과 약 2~5%정도 가까이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앳플리 사용해봤는데, 재고, 또 잴 때마다 조금씩 오차가 생기더라구요.절대적인 수치 자체는 부정확할 수 있으니, 매일 아침 공복같은 동일한 조건에서 측정하실 경우 1주일 평균치로 변화 흐름과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용도로는 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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