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이번 주 금요일 저녁에 끓인 어묵탕을 일요일 저녁에 다시 드시는 것은 냉장 보관만 잘하신다면 괜찮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드실 만큼만 덜어서 드시는 것은 음식의 변질을 막는 위생적인 습관입니다. 침이 섞이지 않은 남은 탕은 상온에 방치하지 마시어, 열기가 식으면 바로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 깊숙한 곳에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대략 48시간 정도가 지나게 되는데, 찌개류는 냉장 보관시 3~4일은 거뜬해서 상할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어묵의 특징상 국물 속에 이틀 동안 담겨 있으면 수분을 흡수해서 처음 끓였을 때보다 퉁퉁 불거나 식감이 조금 물렁해질 수는 있겠습니다.그리고 국물 역시 어묵에서 우러나온 맛 때문에 처음보다는 간이 약간 짜지거나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일요일 저녁에 다시 드실 때에는 냄비에 옮겨 담아서 끓이면서 맛을 보시고, 필요하다면 물을 아주 살짝 추가해서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시 가열하실 때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 국물 전체가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충분히 끓여주셔야 안전하겠습니다. 주말 동안 맛있고 따뜻한 식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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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2일 교정일 29일차인 신생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생후 62일, 교정일 29일 차라면 아기는 이제 막 생후 한 달이 된 발달 단계를 거치고 있어서 신경계가 정말 미숙한 상태입니다. 수유도 충분히 하고 기저귀도 갈아주었는데, 아기가 눈을 감고 계속 우는 이유가 졸리지만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몰라서 극도로 피곤함을 느끼는 잠투정(과자극)일 수 있습니다.신생아는 깨어 있는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뇌가 과자극을 받아서 눈은 감기는데 잠에 깊이 빠져들지 못하고 칭얼거리게 됩니다. 눕히면 우는 것은 등이 바닥에 닿을 때 떨어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는 반사 작용이 일어나서 깜짝 놀라기 때문입니다. 안아주어도 계속 우는 것은 이미 수면 타이밍을 놓쳐서 짜증이 났거나, 장 기능이 미숙해서 뱃속에 가스가 차서 아픈 배앓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배앓이인 경우 아기가 다리를 배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허리를 뒤로 뻗튕기며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교정일 한 달 무렵은 아기의 뇌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라 이유없이 불안해하고 울음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열이 없고 잘 먹는다면 질병보다는 발달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아기를 달래실 때는 방을 어둡게 하고 백색소음을 틀어준 뒤 속싸개로 몸을 단단히 감싸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수유 후에는 되도록 아기를 세워서 안고 트림을 충분히 시켜서 장내 가스를 빼주시고, 아기가 하품을 하거나 시선을 회피하는등 초기 졸림 싸인을 보낼 때 완전하게 칭얼거리기 전에 미리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시면 잠투정을 줄이는데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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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식혔다가 다시 데우면 왜 혈당에 더 좋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갓 지은 밥을 식혔다가 다시 데워 드시면 혈당 상승이 덜한 이유는 온도 변화로 인해서 밥 속의 탄수화물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의 전분은 수분을 머금고 팽창해 있어서 소화 효소가 분배하기 정말 쉬운 상태이고, 이를 섭취하면 위와 소장에서 빠르게 포도당으로 흡수되면서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그러나 이 밥은 섭씨 1~4도 정도의 냉장고에 6시간 이상 보관해서 차갑게 식히면, 팽창했던 전분 분자들이 수분을 배출하고 자기들끼리 다시 단단하게 재결합하는 과정인 노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구조가 촘촘하고 단단해진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에 의해서 쉽게 분해가 되지 않고 체내에서 마치 식이섬유처럼 작용하게 됩니다.그러니까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 및 흡수가 되지 않고 대장까지 그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혈액에 흡수가 되는 당의 양이 줄어들고 소화 속도도 현저하게 느려져서 식후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스파이크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랍니다.더욱 다행인 점은 이렇게 한 번 생성된 저항성 전분은 열에 상당히 강하다는 사실이랍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밥을 먹기 좋게 전자레인지로 따뜻하게 데우더라도 촘촘하게 결합된 전분의 구조는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여기에 한 가지 팁을 더하면, 밥을 지으실 때 올리브유나 코코넛 오일같은 식물성 기름을 한 스푼 정도 첨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밥이 식는 과정에서 기름이 전분과 결합해서 저항성 전분의 생성률을 더욱 높여주므로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갓 지은 밥을 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에 곧바로 얼리게 되면 전분의 노화가 일어나기전에 수분이 얼어버려서 저항성 전분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되도록 영상 1~4도의 냉장실에서 충분히 식히는 과정을 거친 뒤에 드시거나, 그 이후에 냉동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따라서 밥을 지은 후 냉장 보관을 거쳐서 먹기 직전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단순 온도 변화의 과정만으로도, 부드러운 밥맛은 그대로 즐기면서 혈당상승과 칼로리 흡수율을 갓 지은 밥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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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과 식용유는 건강 측면에서 왜 다르게 평가받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올리브오일과 일반 식용유가 건강 부분에서 전혀 다르게 평가받는 중요한 이유는 지방산의 구성 비율과 추출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레산이라 불리는 단일불포화지방산(오메가-9)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혈관 속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 예방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화학 용매 없이 물리적으로 압착해서 짜내기 때문에 폴리페놀, 비타민E 같이 항산화 물질이 완전히 살아있어서 체내의 염증 억제에 좋답니다. 반면에 콩기름, 옥수수유같은 정제 식용유는 다중불포화지방산(오메가-6) 비중이 높습니다. 오메가-6는 필수 지방산이지만, 현대 식단에서 이미 과잉 섭취되고 있어서 오히려 체내의 염증 반응을 촉진할 우려가 있습니다.더욱 큰 차이는 생산 과정이랍니다. 일반 식용유는 수율을 높이려고 헥산이라는 화학 용매로 기름을 추철하면서 고온에서 탈색과 탈취를 거칩니다. 이런 과정에서 본연의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은 대부분 소실되고, 고열 노출시 유해한 트랜스지방이나 산화 물질이 생성될 위험도 커집니다.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을 품은 자연식품에 가깝고, 식용유는 유익한 성분이 파괴된 정제 지방이라 다른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이렇게 건강에 이로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도 발연점이 180도 내외로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고온의 튀김 요리보다는 샐러드 드레싱이나 가벼운 볶음 요리에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실 경우 귀한 항산화 성분이 파괴되고 유해 물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부득이하게 튀김같은 고온 조리가 필요할 때는 아보카도 오일같은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더 나아가 올리브유는 빛과 열에 약해서 쉽게 산패될 수 있어서, 되도록 짙은 색의 유리병에 담아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져샤 그 효능을 완전하게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매일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씩 생으로 섭취하시는 것도 혈관 건강을 챙기는 좋은 습관이니 식단에 현명하게 활용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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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뚜껑을 열어놓구 집에갔는데날파리가ㅜ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어머니께서 직접 짠 참기름은 시판용보다 더욱 고소하고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가서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해당 참기름은 버리지 않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눈 앞에 날파리가 빠져 있어서 위생적으로 찝찝하고 혹시라도 기름 속에 알을 낳았을까봐 걱정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참기름과 같은 100퍼센트 순수 유지류는 수분이 전혀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날파리가 알을 낳았다고 하더라도 절대 부화할 수 없으며 세균이 번식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어떤 미생물이나 벌레가 살아가려면 반드시 수분이 필요한데, 기름 속에서는 생존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그러나 날파리 사체가 계속 기름 속에 머물러 있으면 참기름의 산패를 촉진하거나 심리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어서 발견 즉시 걸러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에 있는 촘촘한 커피 필터나 깨끗한 면포, 아니면 정말 미세한 거름망을 사용해서 참기름을 한번 싹 걸러내어 날파리와 불순물을 완전하게 제거해 주시길 바랍니다.이렇게 깨끗하게 걸러낸 참기름은 즉시 밀폐가 잘 되는 깨끗한 병에 다시 옮겨 담고 서늘한 냉장고에 보관하셔서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정 찝찝하시다면 한 번 끓이는 방법도 있으나, 향이 날아갈 수 있어서 잘 걸러서 빨리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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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찬물이 좋을까요 미지근한 물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에 눈을 뜨지마자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새 멈춰 있던 몸의 엔진을 다시 켜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최고의 건강 습관입니다. 질문하신 물의 온도에 대해 말씀드리면, 얼음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30~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제일 좋답니다.차가운 물 : 잠을 깨우기 위해서 시원한 물을 찾을 수 있는데요, 아침 공복에 갑자기 차가운 물이 들어가면 밤새 이완된 소화기관에 강한 경련과 자극을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은 위장 주변의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서 소화액 분비를 저하시키고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위험도 있답니다.미지근한 물 : 반면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은 위장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깨워줍니다. 밤새 땀과 호흡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가장 자연스럽게 채워주니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데 좋답니다. 더 나아가 연동운동을 부드럽게 촉진해서 아침 배변 활동을 돕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미지근한 물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TIP : 만약에 미지근한 물의 밍밍한 느낌 때문에 마시기 힘드시다면, 처음에는 상온에 두었던 약간 서늘한 정도의 물부터 시작하셔서 점차 온도를 약간 높여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기상 직후에는 입안에 밤새 번식한 세균이 많아서, 물을 드시기 전에 가볍게 물로 입을 한 번 헹궈내거나 양치질을 우선 하신 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천천히 씹듯이 마시는 것이 위장에 무리 없이 활기찬 하루를 여는 아침 수분 섭취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수분 섭취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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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0대 부부들 식사를 어케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30대 부부들, 특히 신혼이거나 맞벌이인 2인 가구는 건강과 식비 절약을 위해서 집밥을 많이 해 드시는 추세랍니다.1 ) 원팬 요리 : 이제 막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셨고 두 분 다 양이 많지 않으시다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여러 반찬을 차려서 드시기보다는 메인 요리 하나에 집중하는 한 그릇 요리나 덮밥, 볶음밥 등으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2 ) 냉장고 파먹기 : 30대 부부들의 현실적인 집밥 노하우를 보면, 매번 새로운 재료를 사기보다 양배추, 양파, 계란, 두부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식재료를 상비해두고 냉장고 파먹기를 하는 편입니다.3 ) 일주일 치 식단 : 2인 가구는 식재료를 남겨서 버리게 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주말에 미리 일주일 치 식단을 짜고 마트에서 필요한 만큼만 소량으로 장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4 ) 소분 냉동 보관 : 남은 야채와 파, 마늘, 육류는 바로 소분해서 냉동 보관을 해주시면 버리는 식재료 없이 알뜰하게 집밥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5 ) 메인 요리 위주 : 배달 음식이나 냉동식품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평일 저녁 퇴근 후에도 짧은 시간 안에 바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인 요리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보시길 바랍니다.6 ) 시판 양념, 밀키트 : 가끔 요리가 버거울 때는 시판 양념이나 밀키트를 활용하시되, 거기에 집에 있는 신선한 채소와 두부를 추가해서 조리해주시면 간편함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겠습니다.두 분이 함께 요리하는 재미를 붙여가면서 조금씩 레시피를 늘려가시다 보면, 배달 음식 생각이 나지 않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루틴이 완성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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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저하에 좋은 음식 추천부탁드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약을 챙겨 드시면서 무더위까지 겹쳐서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을 것 같아요. 약물 치료와 운동도 정말 중요하지만, 식단을 잘 챙기시면 호르몬 합성을 돕고 체력을 회복하는데 보조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다.[권장 영양소]1) 셀레늄: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영양소는 갑상선 호르몬 활성화를 돕는 셀레늄입니다. 브라질넛트는 하루 한두 알만 드셔도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서 간편하고, 참치나, 계란, 닭고기에는 셀레늄과 함께 기력 보충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성해서 여름철 체력 관리에 정말 좋습니다.2) 아연: 더 나아가 호르몬 생산을 돕는 아연이 풍성한 소고기와 호박씨도 정말 괜찮은 식품이랍니다.3) 요오드 : 갑상선 하면 흔히 떠올리시는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요오드 식품은 한국인의 일상 식단에 이미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서 과하게 챙겨 드실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너무 많이 드시면 갑상선에 부담을 줄 수 있답니다.[식사요법]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위장 운동도 느려지기 쉬워서 소화를 돕는 식단도 정말 중요합니다. 토마토, 베리류같은 항산화 과일은 체내의 염증을 줄이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풍성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을 돕습니다. 그러나 양배추나 브로콜리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날것으로 다량 섭취하실 경우 호르몬 합성을 방해할 수 있으니 되도록 살짝 익혀서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그리고 약 복용시 주의할 점도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시고 계신 갑상선 호르몬제는 식사나 커피, 그리고 영양제와 함께 섞이면 흡수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되도록 기상 직후에 공복에 물과 함께 드시어, 최소 1시간 이상 간격을 둔 뒤에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덥고 지치는 여름이지만 지금처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시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들로 식단을 채워나가신다면, 기력도 되찾고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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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른데도 뭔가를 먹게 되는 그런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배가 부르신데도 무언가를 계속 드시게 된다고 해서 음식 절제에 완전하게 실패하는 것은 아니니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얼마나 엄격히 잘 참아오셨는지를 보여주는 반작용일 뿐입니다.뇌는 음식을 강하게 제한받으면 보상 심리로 인해서 실제 배고픔이 아닌 가짜 식욕을 만들어냅니다. 이를 쾌락적인 섭식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 강박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잘 참아 오셨다면, 오늘 하루 조금 더 먹어서 그동안의 노력이 완전하게 물거품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식단 관리는 완벽할수록 나중에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목표에 있어서 70~80% 정도만 실천하는 정도로 유연하고, 꾸준함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 번 무너졌다고 전부 포기하는 생각이야말로 정말 경계해야할 진짜 적이랍니다. 게다가 지금 스스로 음식 없는 곳으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대처 방법입니다.식욕을 참기 힘드실 때 의지력에만 기대기보다 음식이 안 보이는 환경으로 몸을 피하는 환경 통제는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정말 효과적인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책하며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코티솔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더 부추기니, 가벼운 산책을 나가서 기분을 전환해 보시길 바랍니다.오늘 하루 입 터짐이 있었더라도 내일 원래 패턴으로 다시 돌아가시면 그만이랍니다. 바깥 공기를 쐬고 오시면 가짜 식욕도 금방 사라질테니, 기분 좋게 외출 다녀오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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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사과가 특히 좋은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1 ) 아침에 먹는 사과 : 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사과이자 보약으로 불리는 이유는 껍질과 과육에 풍성한 펙틴과 유기산 덕분입니다.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로서 밤새 둔해진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아침 배변을 원활하게 돕고, 사과산 등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돕고 네외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을 합니다. 그러나 꼭 아침 사과만 좋은 것은 아니며 언제 먹어도 괜찮은 영양 식품입니다.2 ) 밤에 먹는 사과 : 밤에 먹는 사과가 보통 독사과로 불리는 이유는 수면 직전 섭취시 유기산이 과한 위산 분비를 일으켜서 누웠을 때 속 쓰림이나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풍성한 식이섬유가 밤사이 장에서 가스를 만들어서 숙면을 방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평소 위장이 튼튼하실 경우 저녁 식후에 드셔도 괜찮지만, 그래도 취침 1~2시간 전에는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 ) 공복 섭취 : 공복 섭취의 장점 역시 개인의 위장 상태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침 공복의 사과가 장을 깨워서 좋은 효과를 주지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위가 민감한 분들은 공복의 유기산이 위를 자극해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공복보다는 다른 음식과 함께 아니면 식후에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아침 사과가 소화와 배변에 탁월한 장점을 주어서 권장되지만, 밤이나 공복에 먹는다고 누구에게나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4 ) 껍질째 섭취: 여기에 사과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팁을 제안드리자면, 되도록 껍질째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과의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식이섬유의 상당수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베이킹소다나 식초 푼 물에 깨끗이 세척해서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혈당 관리가 필요하시다면 사과만 단독으로 드시기보다, 삶은 달걀, 견과류, 무가당 요거트같이 단백질이나 지방을 곁들이는 것이 혈당의 빠른 상승을 막는데 좋겠습니다. 하루 반 개에서 한 개(100~150g)정도의 적정량을 지켜서 매일의 활력을 채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자신의 소화 능력과 위장 상태에 맞춰서 섭취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해서 즐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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