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건강보험료를 내는데 왜!! 추가로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지금 추가로 고지서를 받으신 이유는 바로 매년 실시하는 건강보험료 소득 정산 때문입니다. 작년에 미리 납부했던 보험료보다, 나중에 국가에서 최종 확인한 작년도 실제 소득(호봉 상승, 성과급 등)이 조금이라도 더 높게 잡혔다면 그 차액만큼을 이번에 추가로 징수하는 시스템입니다. 반대로 소득이 줄었다면 돌려받게 됩니다.결론적으로 병원 이용이 적어서 억울하겠지만, 이번 추가 납부는 단순히 작년도 소득이 기존에 신고된 것보다 높게 확정되면서 발생한 세금 정산과 같은 개념이라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한화생명 연금저축보험 하이드림연금보험 종신연금형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중언부언 생략하고 바로 답변만 짧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글을 썼더니 아하에서 어디서 뻬낀글이라고 경고를 하네요? 다시 말하지만 100% 수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자님처럼 연금저축과 펀드사이에서 많이들 고민을 하는데, 이것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목적성이 확실해야 합니다, 노후 준비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수 있는 그런 위험성보다는 안정적인 최저보증을 보장해주는 최저보증이율로 원금을 보장해주는 연금저축보험이 낫습니다 연금저축보험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 일단, 세액공제 그리고 종신연금 맞습니다, 매년 연말정산 때 납입하신 원금(연 120만 원)에 대해 13.2%에서 최대 16.5%의 세금을 환급받습니다, 55세 이후부터 연금수령을 종신형으로 선택하셨다면 평생 매달 연금을 수령합니다, 다만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40대 여성 치아보험 가입,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치아가 약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보험료 총납입액과 실제 치료비가 비슷할 것 같다는 걱정, 아주 예리하고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치아보험을 가장 똑똑하게 활용하는 핵심 팩트만 짧고 명확하게 짚어드립니다.치아보험은 평생 유지하는 보험이 절대 아닙니다. 1년에서 2년 단기로 유지하며 필요한 치료를 몰아서 받고 해지하는 '목적형(활용형) 보험'으로 접근하셔야 고객님이 100% 이득을 봅니다.1. 치아가 잘 깨진다면 '크라운' 특약에 100% 집중하세요. 이빨이 무르고 잘 깨지시는 분들은 가볍게 때우는 치료보다, 전체를 덮어 씌우는 치료(크라운)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치과에 가면 개당 50-60만 원이 훌쩍 넘는 고액 치료입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방어해야 합니다.2. 1-2년 유지 후 보상받고 해지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치아보험은 가입 직후가 아니라, 가입 후 1년 또는 2년이 지나면 보장 금액의 100%를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40대 여성 기준 치아보험'으로 꼭 필요한 보장만 세팅하면 월 3만 원 후반에서 4만 원대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2년을 꼬박 유지하더라도 총납입 보험료는 약 90-100만 원 선입니다. 2년 뒤 치과에 가셔서 크라운 2-3개만 씌우시거나 임플란트 1개만 진행하셔도 납입한 보험료 원금을 훌쩍 뛰어넘는 보상금을 받게 되니, 무조건 가입자가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3. 치과에 가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타이밍입니다. 치과에 가서 이미 "이빨이 깨졌으니 치료합시다"라는 진단을 차트에 남기는 순간, 치아보험은 가입이 불가능해집니다. 치아가 약하다고 느끼신다면 병원 진단을 받기 전에 미리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만42세 암보험과 뇌혈관보험가입질문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실비가 있으신 상태에서 암과 뇌혈관 질환을 대비하시려는 계획, 아주 현명하십니다. 설계 실무자로서 예산과 보장 범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세팅 방법을 짚어드립니다.어느 한쪽만 가입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진단금'을 베이스로 깔고 '치료비(수술비, 항암/방사선 등)' 특약으로 보완하는 것이 가장 완벽하고 가성비 좋은 전략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재발과 전이에 가장 강력한 무기는 '치료비'입니다. 일반적인 진단금은 최초 1회만 큰돈을 지급하고 특약이 소멸합니다. 만약 나중에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면 더 이상 받을 돈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비나 항암, 방사선 치료비 특약은 치료를 받을 때마다(또는 매년) 계속해서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병과 재발 리스크를 완벽하게 방어해 줍니다.2. 40대의 보험료 부담을 확 낮춰주는 '가성비' 40대가 넘어가면 수천만 원의 진단금을 꽉 채워 가입하기에는 보험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이때 비싼 진단금은 생활비로 쓸 수 있을 만큼만 적절히 낮춰서 세팅하고,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훨씬 저렴한 '수술비 및 치료비 특약'을 든든하게 넣으시면 훨씬 적은 보험료로 실제 병원비 대비 최대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3. 기존 '실비'의 한계를 완벽하게 메꿔줍니다. 최근 유행하는 고가의 표적항암약물치료나 로봇수술 등은 비급여 항목이거나 통원 치료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실비만으로는 한도가 턱없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잘 가입해 둔 치료비/수술비 특약이 실비의 빈틈을 완벽하게 채워줍니다.
평가
응원하기
옛날 보험들을 해약하고 새로운보험으로 갈아타야할까?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설계 실무자의 양심을 걸고 명확한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절대 기존 보험을 먼저 무턱대고 해약하시면 안 됩니다.오히려 과거에 가입하신 '옛날 보험'이 현재 판매되는 보험들보다 고객에게 훨씬 유리한 숨은 보물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왜 갈아타는 것을 신중해야 하는지, 실무적인 팩트만 짚어드리겠습니다.1. "요즘 보험은 새로운 치료법(신의료기술)이 다 보장된다?" 최근 나오는 표적항암치료, 로봇수술 등 신의료기술 특약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거 보험의 핵심인 '진단비'와 '수술비' 담보는 질병을 인정해 주는 보장 범위가 지금보다 훨씬 넓고 조건이 관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보험의 든든한 진단비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비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으며, 정 신의료기술 보장이 아쉽다면 기존 보험은 든든한 뼈대로 그대로 유지한 채 월 1-2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해당 특약만 가볍게 '추가(보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2. "옛날 보험은 다 갱신형이라 비싸다?" 질문자님께서 가입하신 보험의 모든 특약이 갱신형인지, 아니면 핵심 담보(주계약)는 비갱신형인데 일부 자잘한 특약만 갱신형인지 증권을 정확히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2013년 이전에 가입하신 '실손의료비(실비)'가 포함되어 있다면, 갱신되면서 오르는 보험료를 감안하더라도 보장 조건(자기부담금 0% - 10%)이 지금 출시되는 실비보다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이것을 함부로 해약하면 두 번 다시 예전의 좋은 조건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3. 정답은 '해약'이 아니라 '리모델링(특약 삭제 및 유지)'입니다. 오래된 보험을 통째로 버리고 비싼 새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보험사만 좋은 일입니다. 전문가를 통해 기존 증권을 꼼꼼히 분석하여, 이율이 높고 보장 범위가 넓은 알짜 담보는 그대로 '유지'하고, 보험료만 잡아먹는 불필요한 갱신형 특약들만 부분적으로 '삭제(배서)'한 뒤, 부족한 뇌/심장 혈관 진단비나 신의료기술 부분만 작게 '보완'하는 것이 완벽한 보험 리모델링의 정석입니다.조언: 주변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해약부터 하지 마시고, 반드시 현재 가입된 보험 증권 전체에 대한 '객관적인 보장 분석'을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보험청구관련 고민되는사항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올려주신 청약서의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 원본 사진과 가입 당시의 상황, 그리고 2022년의 보상 이력까지 종합하여, 생명·손해보험 표준약관 및 상법에 근거한 팩트만 짚어드리겠습니다.1. 결론: 진단금, 수술비, 실비 모두 문제없이 지급됩니다! 이번 간암과 관련된 모든 보험금은 '고지의무 위반(계약 전 알릴 의무 위반)'으로 인한 지급 거절이나 계약 해지 리스크가 단 1%도 없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청구하시면 됩니다.2. 고지의무 위반이 아닌 명백한 이유 (약관 및 상법 근거)첫째, 가입 전 5년 이내 진료기록이 없다면 '고지의무 위반' 자체가 아닙니다. 올려주신 질문지에 명시된 "최근 5년 이내에 11대 질병(간경화증 포함)으로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의료행위(진단, 치료, 입원, 수술, 투약)를 받은 사실"에 대해 '아니오'라고 체크하신 것은 완벽하게 정당합니다. B형 간염 보균자였다 하더라도, 보험 가입 직전 5년(2010년에서 2015년 사이) 동안 병원에 가서 의사로부터 진단받거나 약을 처방받은 '공식적인 진료(건강보험 청구) 기록'이 없다면 약관상 알릴 의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둘째, 이미 '제척기간(계약 해지 가능 기간)'이 완벽하게 지났습니다. 상법 제651조 및 보험 표준약관에 따르면, 가입자가 고지의무를 위반했더라도 보험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기한(제척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입니다. (만약 중대한 사기 의도가 입증되더라도 최대 5년입니다.) 선배님의 어머님은 2015년에 가입하셨으므로, 이미 2018년에 보험사의 해지 권한은 영구적으로 소멸하였습니다.셋째, 2022년 간경화 보상 이력이 이 계약의 완전성을 증명합니다. 보험사는 가입 후 처음으로 중대한 질병(간경화 등)이 청구되면 반드시 과거 병력을 조사(손해사정)합니다. 2022년에 간경화로 입원하셨을 때 보험사가 실비를 전액 지급했다는 것은, 당시 보험사에서 과거 병력을 조사했음에도 가입(2015년) 이전의 고지의무 위반 사항을 전혀 찾아내지 못했거나, 이미 제척기간이 지나 면책을 주장할 수 없음을 스스로 인정했다는 뜻입니다.3. 간암 청구 시 필수 서류 어머님께서 가입하신 보험에서 '암 진단비'를 확실하게 수령하기 위해서는 수술 기록지 외에도 반드시 '조직검사 결과지(Pathology Report)'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서(C22 간세포암종 코드 기재)를 발급받으실 때 원무과에 "보험사 제출용 조직검사 결과지와 수술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도 함께 떼어주세요"라고 요청하시면 두 번 걸음 하시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가입 당시 질문지에 완벽하게 원칙대로 체크하셨고 법적인 보호 기간도 이미 한참 지났습니다.서류 준비하셔서 바로 청구 진행하십시오
5.0 (1)
응원하기
한화생명 연금저축 하이드림연금보험 종신연금형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거두절미하고 바로 답변을 드리면....1. 55세가 되면 어떻게 돈을 받게 되나요?현재 가입하신 '연금저축' 상품은 55세 이후에 원금을 한 번에 다 받을 수도 있고, 달달이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는 구조가 맞습니다. 하지만 수령 방식에 따라 세금 차이가 어마하게 납니다.달달이 연금으로 받는 경우 (추천): 이 상품의 진짜 목적입니다. 55세 이후에 10년 이상에 걸쳐 연금으로 나누어 받으시면, 아주 낮은 세금(3.3% ~ 5.5%의 연금소득세)만 내고 알차게 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신연금형을 선택하셨다면 평생토록 달달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한 번에 원금을 다 받는 경우 (절대 비추천): 만약 55세에 목돈이 필요해서 일시금으로 한 번에 찾아버리면, 국가에서는 이를 '연금을 깼다'고 간주합니다. 이 경우 그동안 모은 원금과 이자 전체에 대해 16.5%라는 무거운 기타소득세를 떼어갑니다. 오히려 내가 낸 원금보다 적은 돈을 받게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 돈은 무조건 '나중에 달달이 받을 돈'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2. 연금저축보험 vs 연금저축펀드, 무엇이 나을까요? '연금저축보험'의 특징안정성 최고: 오르락내리락하는 변동이 없습니다. 정해진 이율(공시이율)대로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에, 원금을 잃을까 봐 조마조마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수수료(사업비) 단점: 보험사는 초기에 설계사 수수료와 운영비 명목으로 꽤 많은 '사업비'를 떼고 남은 돈에 이자를 붙입니다. 그래서 10만 원을 내도 초반에는 10만 원이 다 쌓이지 않으며, 중간에 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아주 큽니다. (15년 납입을 끝까지 마치시면 원금은 넘어섭니다.) '연금저축펀드'의 특징유연성과 높은 기대 수익: 보험처럼 초기에 떼어가는 큰 사업비가 없어서 내가 낸 10만 원이 거의 온전히 투자됩니다. 또한 매달 꼭 10만 원을 내지 않아도 되고, 여유가 없을 땐 납입을 잠시 멈춰도 해지되지 않는 유연함이 있습니다.원금 변동의 스트레스: 말씀하신 대로 펀드는 매일 수익률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현실적인 맞춤 조언 투자로 인해 매일 잔고가 변하는 것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성향이시라면, 지금 가입하신 연금저축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15년 동안 묵묵히 유지하는 것이 훌륭한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율이 낮더라도 '강제 저축'을 통해 안전하게 노후 자금을 묶어두는 확실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만약 초기에 수수료(사업비)를 떼이는 것이 너무 아깝고 매달 10만 원을 내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신다면, 나중에라도 '연금저축펀드'로 계좌를 옮기는(계약 이전) 방법도 있습니다. 펀드라고 해서 무조건 위험한 주식만 있는 것은 아니며, 원금 손실 위험이 극히 적은 안전한 채권 위주로 돈을 넣어두실 수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남아 초등학생 보험 어디까지 들어야할가요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먼저,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실손의료비(실비)'를 이미 든든하게 유지하고 계신 점은 100점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남자아이에게 실비 하나만으로는 반드시 재정적 구멍이 생기는 시기가 옵니다.현재 초등 고학년 남아 부모님들이 필수적으로 덧붙여 주시는 '3가지 핵심 보장'을 팩트 위주로 정리해 드립니다.1. 남자아이 필수 방어막: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초등 남아들은 자전거를 타다 남의 주차된 차를 긁거나, 친구들과 장난치다 친구 안경을 깨고 타인을 다치게 하는 사고가 무척 빈번합니다. 이때 내가 물어줘야 할 막대한 수리비와 치료비를 1억 원 한도로 방어해 주는 특약입니다. 종합보험에 단돈 천 원대로 넣을 수 있는, 아들 키우는 집의 필수품입니다.2. 활동량 폭발 시기 대비: 상해/골절/응급실 집중 보장 축구, 농구, 태권도 등 격렬한 체육 활동이 늘어나며 뼈가 부러지거나(골절), 인대가 늘어나고(깁스), 다쳐서 꿰매는(창상봉합술) 사고가 급증합니다. 실비에서 치료비는 돌려받지만, 부모님이 아이를 돌보느라 발생하는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는 '골절 진단비, 상해 수술비, 응급실 내원비'가 든든하게 받쳐주어야 합니다.3. 평생 보험료가 가장 싼 '어린이보험'의 골든타임 지금이 바로 암, 뇌혈관, 심장질환 등 '3대 중대 질환' 진단비를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저렴하게 세팅해 줄 수 있는 황금기입니다. 성인이 되어 가입하면 보험료가 훌쩍 뛰고 보장 조건은 까다로워집니다. 지금 나이에 저렴한 '비갱신형' 어린이보험으로 튼튼한 뼈대를 만들어주시면, 자녀가 평생 혜택을 보는 훌륭한 금융 자산이 됩니다.결론 실비가 이미 있으시니 큰돈을 들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월 4-5만 원대의 합리적인 예산으로 위 3가지 핵심 보장만 군더더기 없이 꽉꽉 채운 '가성비 어린이 종합보험'을 하나 추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완벽한 정답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회초년생의 결혼 자금 마련, 적금 위주가 나을까요 아니면 월배당 ETF 투자가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20대 후반의 나이에 벌써 3에서 5년 뒤의 결혼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산 형성을 고민하시는 모습,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결혼 자금을 모을 때 '안전한 적금'과 '복리 효과를 노리는 월배당 ETF'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은 사회초년생의 가장 흔한 딜레마입니다. 결론부터 객관적인 팩트로 짚어드리겠습니다.1. 결혼 자금은 '투자'가 아니라 '저축'의 영역입니다. 자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돈의 목적과 필요한 시기'입니다. 결혼 자금은 3에서 5년 뒤라는 명확한 기한이 정해져 있고, 원금이 손실되면 결혼 계획 자체가 틀어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습니다.월배당 ETF는 장기적인 현금 흐름과 복리 효과를 누리기엔 훌륭한 수단이지만,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고스란히 받습니다. 만약 결혼을 앞둔 3년 차, 4년 차에 글로벌 경제 위기나 하락장이 찾아와 원금이 마이너스 20%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당금을 아무리 받아도 원금 손실을 메꾸지 못해 결혼 자금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2. 3에서 5년이라는 기간은 ETF의 변동성을 이기기에 너무 짧습니다. 월배당 ETF로 복리 효과를 유의미하게 체감하고 시장의 하락 사이클을 방어하려면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단기적(3에서 5년)으로 자산을 불리는 속도 측면에서는 ETF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 이면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라는 거대한 리스크가 숨어 있습니다.3. 전략 그렇다고 금리가 낮은 적금에만 100% 묶어두기엔 물가 상승이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자산을 분리하는 '7대 3 비율 전략'을 추천합니다.핵심 자산 (70% - 80%):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결혼 자금의 기둥입니다. 제1금융권의 고금리 특판 적금이나, 원금이 100% 보장되는 안전한 저축성 보험상품으로 묶어두세요. 마음 편하게 원금을 방어하는 것이 결국 가장 빠르게 돈을 모으는 길입니다.위성 자산 (20% - 30%):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투자의 감각을 익히기 위한 자금입니다. 이 금액으로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월배당 ETF'나 우량주에 투자하세요. 여기서 나오는 월배당금은 다시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누리시면 됩니다. 이 돈은 설령 하락장이 와서 손실이 나더라도 결혼 일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조언: 자산 형성 속도에 조급해하지 마세요. 명확한 타임라인이 있는 목적 자금은 '수익률'보다 '원금 방어'가 1순위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의료비경감대상자가 되려면 저소득층이 아니라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자가 아니더라도,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통해 약값과 병원비를 경감받을 수 있는 3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1. 본인부담금 산정특례 제도건강보험공단은 환자의 '소득'이 아닌 '질병의 종류'를 기준으로 의료비를 파격적으로 깎아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어르신께서 앓고 계신 지병이 암, 뇌혈관/심장질환, 또는 '희귀질환, 중증 난치질환'으로 공단에 등록된 질병이라면, 소득이나 재산에 상관없이 병원비와 약값(급여 항목)의 본인부담금이 5~10%로 대폭 줄어듭니다.대처 방법: 다니시는 병원 주치의에게 "내 질병이 산정특례 등록 대상이 되는지" 문의하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대상이 맞다면 병원에서 바로 공단으로 등록 신청을 해줍니다.2. 본인부담상한제 (1년 치 약값이 일정 금액을 넘었을 때) 소득이 있는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라도, 1년 동안 병원비와 약값으로 지출한 돈(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이 개인의 건강보험료 납부 수준에 따라 정해진 '상한액'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을 건강보험공단에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저소득자가 아니시더라도 건강보험료 분위에 따라 1년 상한액(보통 수백만 원대)이 정해져 있습니다. 평생 약을 드시며 쓴 1년간의 약값(급여) 총액이 이 상한액을 넘는다면 무조건 환급대상이 됩니다.대처 방법: 매년 8월경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이 발송되며, 공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77-1000)에서 대상 여부 상시 확인이 가능합니다.3. 의원급 만성질환 관리제 (고혈압, 당뇨 등) 앓고 계신 지병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라면, 대형 종합병원이 아닌 '동네 의원(1차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꾸준히 진료와 처방을 받으실 때 혜택이 있습니다.본래 의원의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은 30%이지만, 만성질환 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해당 의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진료비와 처방 약값의 본인부담률이 20%로 경감됩니다.결론 우선 드시는 약값 중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이 얼마인지, '비급여' 항목이 얼마인지 처방전과 영수증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국가 제도들은 모두 '급여' 항목에 대해서만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