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예은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기능식이라 하는 것들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고 어떤 종류의 음식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기능성 식품에서 말하는 "기능"은 인체의 생리적 기능을 개선하거나 건강 유지·증진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의미합니다.예를 들어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면역력 강화용 홍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즉, 일반 영양 공급을 넘어 특정 건강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식품을 기능성 식품이라고 하곤 합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밥을 지을 때 올리브오일을 넣으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밥을 지을 때 올리브오일을 넣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또한 밥알이 윤기 있고 부드러워져 소화에도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올리브오일 외에도 들기름, 카놀라유, 참기름 등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기름을 소량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환자 식단
Q. 클로렐라가 당뇨에도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클로렐라는 혈당 조절과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하지만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며, 당뇨 관리의 기본은 식습관·운동·의료적 치료가 우선입니다.따라서 복용을 고려한다면 의사와 상담 후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입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몸에 땀이많고 냄새가심한데 제거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땀 냄새는 주로 박테리아와 섞여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자주 씻고, 항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지네를 먹는 방법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효과적이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데오도란트나 땀 차단제를 사용하고,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한 관리법입니다. 땀 냄새 관리에는 꾸준한 청결 유지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피스타치오 하루 권장량이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피스타치오 하루 권장량은 일반적으로 30g 정도로 추천되며, 껍질을 제거한 후의 양입니다.이를 껍질 포함량으로 계산하면, 대략 50g 정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30g은 대략 한 줌 정도로, 섭취량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피스타치오를 좋아하시면 적당히 먹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포도씨앗은 먹는게 이로운가요,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포도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해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이롭습니다.씨앗에도 항산화물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있어 영양이 있지만, 먹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껍질을 벗기면 영양소가 일부 사라지긴 하지만, 씨앗은 가급적 씹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단백질 쉐이크마다 단백질 함량아 다른건 왜죠??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단백질 쉐이크의 원료(예: 유청, 콩, 계란 등)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또한 같은 원료라도 가공 방식에 따라 단백질 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맛이 비슷해도 이런 차이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Q. 단호박과 고구마 둘중에 다아어트에 뭐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두 구황작물 모두 비정제 탄수화물이지만 당분과 탄수화물 함량이 더 적은 단호박을 밥 대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매일 고기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매일(또는 주 5~6회) 구운 고기를 중심으로 먹으면 포화지방·콜레스테롤 섭취 증가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채소 섭취가 부족하면 식이섬유·비타민·미네랄 결핍으로 소화 건강과 대사 균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고기 섭취는 적정량으로 유지하고, 반드시 채소·곡류와 균형 있게 먹는 것이 건강에 유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얼음을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영양가 없죠?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얼음은 말 그대로 물을 얼린 것이기 때문에 열량은 없지만 지나치게 다량으로 섭취하면 복통 ,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