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령별로 많이 발생하는 암은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남자의 경우에는 49세까지는 갑상선암, 50 ~59세까지는 대장암, 60 ~64세까지는 위암, 65세 ~ 79세까지는 전립선암, 80세 이후에는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 44세까지는 갑상선암, 45세 ~74세까지는 유방암, 75세까지는 유방암, 75세 이후에는 대장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요. 남녀 전체 연령군별 암발생에서 0 ~14세에서 백혈병, 15 ~64세 갑상선암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요. 65세 이상에서 폐암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35 ~64세에서 남자는 대장암, 여자는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에서 남자는 전립선암, 폐암 순, 여자는 대장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암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상시 암예방에 도움이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하게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으며 발암물질이 있는 음식과 밞암물질 1등 술,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암보험에 가입해서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암보험은 정액보험이기 때문에 최대 2억 5천 한도까지 중복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을 때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Q. 보험료 납입자 병원기록 볼 수 있는지..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병원이력은 부모라고 하더라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료법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환자가 자필서명한 동의서가 있어야 합니다.개인의 병원기록은 의료법 제21조 환자진료기록 열람, 사본 발급 관련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서 현행 의료법 제21조 1항은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는 원칙적으로 환자에 관한 기록을 타인에게 열람하게 하거나 그 사본을 내주는 등 내용을 확인해주지 못하도록 하고 예외적으로 제3항의 각호에 적시된 경우에 한하여 이를 허용하는데요. 21조 3항에는 2항에게도 의료인, 의료기관의 장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그 기록을 열람하게 하거나 그 사본을 교부하는 등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다만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환자의 진료를 위하여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열람이 가능한 경우는 환자의 배우자 직계존속, 비속 형제 자매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환자 본인의 동의서와 친족관계임을 나타내는 증명서 등을 첨부하는 등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추어 요청한 경우, 환자가 지정하는 대리인이 환자 본인의 동의서와 대리권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는 등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추어 요청한 경우, 그외 총 19호가 있는데요. 이중에서 1호가 질문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구요. 5항에 제1항은 본인열람이고 제3항 또는 제4항은 해당 의료기록을 작성한 의료인 등인데요 여기에서 제3항 1호인데요.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한 경우인데요. 의료법 시행규칙에 보면 환자에 대한 기록의 열람이나 그 사본의 발급을 요청할 경우에는 기록열람이나 사본발급을 요청하는 자의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으로 친족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그리고 환자가 자필서명한 동의서가 있어야 합니다. 즉 환자가 자필서명한 동의서가 없다면 부모님이라도 질문자님의 의료기록은 확인이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