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010-4310-4725
Q. 4대보험 정산분보험료는 어떤것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소득의 증가 혹은 감소와 보험료의 연말 산정에 따라서 생기는 차액 때문에 정산분보험료가 생기는 것입니다. 정산분보험료라는 것은 기존에 보험료를 내던 직장인의 소득이 상승한 경우에 추가로 보험료를 공제 하거나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 추가로 보험료를 환급하는 제도입니다. 세금의 경우에는 연말에 정산이라는 것을 합니다. 건강보험 및 고용보험 역시 이 연말정산분이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건강보험 및 고용보험료 연말정산분이 대개 4월에 급여에 반영이 됩니다. 건강보험료는 매년 4월에 전년도 총소득을 기준으로 다시 산정을 합니다. 이에 따라서 작년에 이미 낸 건강보험료와 작년 총소득을 기준으로 다시 산정한 건강보험료와의 차액분이 생기는데요. 이 차액분이 그 해 4월에 급여 지급때 추가 공제 또는 환급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023년 총소득과 비교해서 작년 2024년 소득이 늘어난 사원은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반대로 소득이 감소한 사원은 환급을 받습니다. 다만 소득이 감소하더라도 이미 납부한 보험료가 산정된 보험료보다 적다면 추가로 납부해야 하고, 반대로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이미 납부한 보험료가 산정된 보험료보다 많으면 환급이 되는 것입니다.
Q. 암보험 문의드려요. 신수술보장특약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가입금액을 줄인다면 감액제도를 통해서 보험금 1천만원을 5백만원으로 줄이고 보험료를 14만원에서 7만원으로 줄이느 는 방식도 있겠습니다. 삼성생명에서는 보험료가 부담될 때에 보험해지보다는 보험계약유지제도를 적극 활용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줄이는 방식을 감액제도라고 합니다. 감액제도는 보험금을 낮추는 대신 보험료 수준을 낮출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약에 보장받을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고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가 14만원이라면 보장 받을 보험금을 5백만원으로 줄이고 보험료를 7만원 정도로 낮출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 보험료가 감액된 부분만큼 해약으로 처리해서 해약환급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감액제도 외에도 감액완납제도, 보험계약대출제도, 자동대출납입제도, 보험계약부활 등의 다양한 유지제도를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Q. 암보험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신수술보장특약은 흔히 종특약이라고도 하는데요. 수술 1종에서 7종까지 최대 5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입니다. 99% 이상의 수술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치질, 녹내장, 맹장수술부터 뇌동맥류 수술까지 대부분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만 입원을 동반한 수술을 보장하기 때문에 입원하지 않는 경미한 수술을 보장받으려면 질병 재해수술특약으로 보완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에 걸렸을 때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필요한 특약이기 때문에 필요여부는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질문자님께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Q. 실손보험은 평균 한달에 어느정도 납입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40대 평균 실손보험료는 1만 4573원이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만 7천 얼마 정도로 오른 것으로 톡을 받았습니다. 실손보험은 타보험과 특약으로 결합되어 있더라도 중복보상은 안됩니다. 그래서 단체보험과 개인보험이 같이 있거나 개인보험으로 실손이 2개인 경우에는 이들 중에 하나는 납입중지를 통해서 이중부과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개 실손보험이더라도 2개에서 중복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출된 의료비에서 보장되는 금액을 비례해서 각각 한개의 실손의료보험에서 나가는 비용만큼 지급되기 때문에 2개의 실손보험에서 나가는 보험료 대비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발생한 손해액까지만 보상되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은 1개만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한곳에서 실손보험과 건강보험을 계약한 경우에는 다른 보험사에서 보험을 가입하면 다른 보험사에서는 실손보험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건강보험만 계약을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Q. MG새마을금고 손해보험이 어떤 위기에 처했는가요? 매각협상 말이 나오는데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MG손해보험이 매각설이 나오고 파산위기에 놓인 것은 투자 실패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들을 모집해서 보험실적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고 회사 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도 해야 하는데요. 투자를 실패하는 바람에 적자가 생겨서 지금의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MG 손해보험을 인수할 보험회사를 알아보다가 메리츠에서 인수하려고 했으나 문제는 노조측에서 반발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수를 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가교보험사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가교보험사로 이전하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생존권을 위해서 노조측에서 또 반발하고 있어서 만약에 가교보험사 만저도 안된다면 MG 손해보험은 최종 파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파산이 결정되는 경우에는 고객들은 피해를 보전받을 수 있는 것은 현재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1억원 한도내에서 가능합니다. 1억원을 초과하는 보험자산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져줄 수 없습니다. MG 손해보험 고객들은 보험료와 이자 그리고 보험금을 지급받을 상황에 받는 경우의 자산까지 고려해서 1억원 한도에서 보전받을 것이고 그것을 초과하는 금액은 손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교보험사로라도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