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주에 건강검진받으러갑니다 보험을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의심단계 역시 3개월 이내 고지사항인 질병의심소견에 해당할 수 있어서 일단 건강검진 받기 전에 미리 보험가입심사를 받아보고 여의치 않으면 유병자보험으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보험은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치료, 입원, 수술, 투약 등을 받은 경우, 1년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건강검진 등을 통해 추가검사 혹은 재검사를 받은 경우, 5년 이내 7일 이상 치료, 30일 이상 약 복용, 입원, 수술을 받은 경우, 10대 질병인 암, 백혈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 등), 당뇨병, 에이즈 및 HIV 보균 등으로 진단, 치료, 입원, 수술, 투약 등을 받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이 높고 당뇨의심단계라면 확정 전이라도 의사로부터 질병의심소견을 받은 경우에는 보험심사를 받았을 때 해당 담보와 관련해서 부담보가 설정되거나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다가 보장받으시다가 발각되면 해지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전에 미리 5곳에 건강체 보험심사를 받아보시고 여의치 않으면 유병자 보험이나 간편보험 등에 심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 유병자보험은 3.10.10, 3.5.5 등의 경우 조건에 어느 정도 맞으면 할인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건강검진 받기 전에 건강체로 심사 받아보고 안되면 유병자보험으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Q. 고령화사회에 맞게 노인관련 자격증이 유망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앞으로 100세 시대 초고령화사회에는 노인관련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 가지 정도를 생각해보 볼 수 있는데요. 노인심리상담사와 논인두뇌훈련지도사 자격증 등이 대표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없이 일상에서 생산활동 및 여가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문제를 겪게 마련입니다. 최근에 빈곤, 질병, 고독, 무의라는 복합적인 노인문제가 대두되면서 노인들을 돕기위한 다양한 시설 및 복지제도도 필요하지만 노인심리상담사와 같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적 지지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직업군도 필요하게 되면서 노인심리상담사도 초고령화사회에 필요한 자격증이 되겠고요.또한 노인두뇌훈련지도사라고 해서 노인에 대한 특성과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노인두뇌훈련에 대한 원리와 기법의 활용방법을 체득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노인 관련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커리큘럼을 통해 역량을 키워서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급여조건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문화센터나 복지기관, 노인실버센터 등에 진출해서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하면서 노년기 운동능력 증진, 흥미 유도,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인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다양한 연령층에 대응할 수 있는 두뇌활성화기법, 두뇌건강체조, 실버레크레이션 기법 적용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연습도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