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010-4310-4725
Q. 크로스핏 하다가 다른 사람에 의해 머리를 다쳐 3cm정도 찢어졌습니다. 보험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일단 크로스핏 매장 보험과 가해자의 보험 모두 알아보셔야 합니다. 캐틀벨을 올리는 과정에서의 크로스핏 매장의 시설 결함, 관리소홀이 있다면 여기에 대해서 영업배상책임보험 혹은 체육시설업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알아보시고 해당 보험사를 통해서 배상청구를 해보실 수 있구요. 다음으로 캐틀벨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가해자가 실수로 놓쳐서 피해를 보신 것이기 때문에 과실에 대해서도 배상책임이 있어서 일상배상책임보험이 있다면 해당 일상배상책임보험의 담당자를 통해서 배상 협의를 하시고 그게 아니고 보험이 없다면 민사소송을 통해서 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겠습니다.
Q. 사회복지사 학위취득과 2급의 차이에 대해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학위취득은 보건복지부령에 따른 사회복지학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하면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이 자격이 주어지는 전제조건이고요.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학과 2년제 졸업과 동등학 학력으로 인정받습니다.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학과 2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2급과 사회복지사 실무경력 1년은 사회복지학과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습니다. 즉 사회복지학과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사 실무경력 1년이 있으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외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으로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이나 사회산업학을 취득하고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를 취득한자인데요. 만약에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산업학을 전공하지 아니하고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 중 2004년 7월 31일 이후 입학생의 경우사회복지현장실습을 포함한 대학에서 이수한 교과목을 포함하되 필수과목 6과목 이상과 선택과목 2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령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4년제를 타과로 졸업한 경우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 1급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Q. 운전자보험과 화재보험 동시가입과 개별 가입 및 간병인 보험 필요여부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 상품 중에는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 주택화재 및 배상책임보험에 동시 가입하는 일석삼조 보험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본다면 추천해주는 보험설계사 두 상품 운전자보험과 화재보험을 동시에 가입해서 보험료를 저렴하게 해 줄 플랜이 있기에 추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운전자보험과 화재보험은 성격이 다른 보험입니다. 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며 형사적 책임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며 화재보험은 우리 집 화재로 다른 건물에 피해를 배상해주고 내집 화재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운전자보험은 관련 교통법이 변경되고 최신트렌드를 따라가야 합니다. 화재보험은 10년에서 20년 유지해야 하고 변화속도가 느립니다. 운전자보험과 화재보험을 동시에 묶으면 운전자보험이 시대에 뒤떨어질 수 있습니다. 동시가입은 비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하면 리모델링의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운전자보험과 화재보험은 분리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운전자보험은 단독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병인 보험은 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거나 일상생활장애 및 중증치매진단시 보장하는 것으로서 간병인 보험을 가입한다면 2등급 판정받아 보장받는 간병인 보험보다는 5등급 및 간병필요성이 생길 정도만 되어도 보장해주는 종합건강보험 형태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Q. 질병사망시 보험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은 기본적으로 약관상 보장대상사고에서 의료치료 그리고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 여부에 따라 보험회사의 면책여부가 결정되는데 , 상해사망의 결과로 발생된 질병은 보장대상이나 질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보장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질병 역시 약관에서 보장하는 질병에 의해서 발생한 질병에 대한 의료치료와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 여부에 따라 보험회사의 면책여부가 결정됩니다. 보험약관에 규정하고 있는 질병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보장되지 않으며 질병보험에서 사망은 특히나 특약을 통해서 보장이 됩니다. 기본 질병보험에서는 사망은 제외합니다. 질병 또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등의 위험에 관하여 금전 및 그 밖의 급여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대가를 수수하는 보험입니다. 다만 해당 보험에서 해약환급금 범위내에서 책임준비금을 지급하고 해당 보험이 종료되기는 하겠습니다.
Q. 사회복지사 자격증 청년 남성이 따기 좋은 자격증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제가 3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면접을 보러 가본 경험을 말씀 드리면 청년 남성에게 사회복지사가 좋은 자격증이라고 하려면 장롱면허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운전면허 없이 내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는 대부분 여성 사회복지사를 선호하고 여성사회복지사만 채용을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인권위 지침에 따라서 채용공고에는 남녀차별을 두지 않고 채용을 한다고는 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성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지 남성 사회복지사는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호* 여기에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채용을 가보니 제가 운전을 안 하고 자동차가 없다고 하니 가정쪽에 넣어주겠다고 했지만 잘 안 뽑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운전을 안 하고 그렇더라도 채용해주는 의사를 가진 사회복지기관이 딱 한 곳 있기는 했습니다.그곳은 다만 한달간 무급으로 관찰을 하면서 적격여부를 판단해서 채용을 한다더군요. 쭈욱 기관에 오는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소풍도 가고 활동도 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도 소풍이나 나들이 차원에서 같이 대동하는 곳이더군요. 면접만 봤습니다. 그곳도 말은 운전 필요없다고 해도 결국 운전 없이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남성 사회복지사는 운전은 필수입니다. 운전이 안되면 채용이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가사 일을 전문적으로 잘 하고 이것저것 다 챙기려면 대부분 여성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지 남성사회복지사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사회복지사에게 실운전 그것도 봉고차 모는 것은 기본으로 다 해야 합니다.운전면허 장롱면허는 사회복지사 장롱면허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봉고차 실운전 없이는 어렵습니다. 저는 2015년 채용하고 10년째 여전히 사회복지사는 장롱면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