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
임금·급여
Q. 하루 10시간씩, 이틀 일해도 주휴수당 발생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네, 맞습니다. 계약서에서 정한 소정근로를 개근하셨다면 주휴수당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을 계산하는 시간에는 연장근로는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주 2일 10시간씩 근무하시는 경우 16/40x8=3.2시간으로 계산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로계약
Q. 퇴사를 할 때는 사직서를 무조건 적나요?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반드시 사직서를 내야할 필요는 없으나 퇴직일, 퇴직사유 등을 명확하게 하기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휴일·휴가
Q. 추석 연휴에 근무를 부탁하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원칙적으로 연장근로를 하기위해 사용자와 근로자간의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연장근무에 대한 거부도 가능하나 근로계약서상 연장근무에 대한 합의가 있었고 합리적인 이유로 이를 지시했다면 징계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금·급여
Q. 내년에 바뀌는 근로기준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가장 의미있는 것은 최저임금이 변경되었습니다. 2024년 최저시급은 9860원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임금·급여
Q. 택배일을 하고있습니다 퇴직시3개월 유예기간이있는데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헌법상 기본권으로 국민은 직업의 자유를 보장받고 있고 직업의 자유에는 퇴사의 자유도 포함됩니다.따라서 근로자가 퇴사의 의사를 밝혔음에도 사용자가 근로의 제공을 강요한다면 강제근로 금지원칙에 반하고 기본권 침해에 해당합니다.통상 퇴사 직원에 대하여 사측이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소송이 제기되면 사용자측에 발생한 손해가 인정되지 않아 사용자측이 패소하게 됩니다.퇴사의 의사를 밝혔다면 향후 법적인 책임을 부담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