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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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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수치 높은데 지방간 없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서 분비되는 효소의 수치가 증가했음을 의미해요. 질문자분의 경우 AST와 ALT 그리고 감마지티피 수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보아 간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종종 술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성 간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알코올성 간 질환은 초기에는 복부 초음파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간 효소 수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지방간이 없어도 간수치가 높을 수 있으며, 이는 간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염증 상태에 있음을 시사할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하고 간 건강을 촉진하기 위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 방안을 위해 병원에서 추가적인 혈액 검사나 간 기능 검사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질문자분의 건강을 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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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골절로 핀삽입수술하고 두달정도 되가는데 염증수치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우선 많이 걱정되시고 힘드실 것 같아요.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 후 핀삽입 수술을 받은 후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열이 나는 경우, 재발성 감염이 의심될 수 있어요. 이는 수술 시 문제가 있었기보다는 몸에서 핀 주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종종 발생하며, 특히 외부 물질인 핀이 체내에 삽입되었을 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답니다. 핀 제거 수술을 결정한 것은 염증을 완화하고 재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어요. 핀을 제거하며 감염의 근원을 없애려는 것이고,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아요. 치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내시고, 수술 전후로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라주시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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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갱년기인지 수면 시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심해집니다. 여성호르몬 고갈과 가슴두근거림증상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여러 신체 변화와 관련될 수 있어요. 에스트로겐은 심박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 양이 줄어들면 교감신경계가 더 쉽게 자극을 받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밤에는 이러한 증상들이 더 두드러질 수 있어 잘 자던 중에 깨어나기도 하죠. 또한, 이 시기에는 여러 심리적 변화들, 즉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이 동반될 수 있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쉬워요. 이러한 가슴 두근거림이 갱년기의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받는 것이 좋아요.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카페인이나 알코올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긴장 완화에 좋으니 시도해보세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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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국물에 밥말아먹는 혈당에 영향 있나여.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국물은 대개 나트륨이 많고 탄수화물이 쉽게 소화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밥의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요. 밥이 국물에 적셔지면서 소화가 빨라지고 혈당이 더 쉽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특히, 국물이 기름지거나 염도가 높으면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공복 혈당이 108이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요.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실 때 국물의 양이나 종류를 조절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예를 들어, 맑고 기름지지 않은 국물을 선택하시거나 나트륨 함량이 낮은 국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밥과 함께 충분한 채소를 섭취하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거죠. 앞으로 식습관을 조금씩 조절해보시길 권장드려요.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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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망막열공 원인이 뭘까요?수치로 어림잡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보니, 망막열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가능성을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먼저, 망막열공의 발생 원인은 다양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노화로 인한 자연적인 변화, 근시 등과 같은 안과적 요인, 그리고 외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나이가 어리고 근시가 없다고 하셨으니 외상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수리 쪽을 다치신 후 나타난 비문증과 외상의 관계를 짐작해 보면, 보통 머리에 직접적인 외상을 입은 이후에 비문증이나 망막열공이 발생할 확률이 실제로 있긴 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외상 후 비문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약 50% 정도라 추산할 수 있어요.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망막 열공의 발생이 꼭 외상 때문이라 단정짓기는 어려워요. 외상의 부위가 정수리이고, 많은 의사분들이 관계 없다고 하신 점, 그리고 산동검사 이후 문제가 없다고 했다는 점 때문이에요. 또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눈을 세게 비비는 것이 망막의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도 하니까요. 결론적으로 질문자분의 경우, 외상보다는 다른 요인의 영향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은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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