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리스 신화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신, 영웅, 우주, 인간의 기원과 삶에 대해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이야기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화의 기원은 기원전 1500년경 미케네 문명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원전 8세기 호메로스 서시시 , 가 만들어져 신화의 내용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자연 현상, 인간의 감정, 사회 질서 등을 설명하고, 종교 의식과 사회 규범의 기초가 되었으며, 예술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Q. 정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방법없을까요?
정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으로 투표 참여입니다. 후보의 정책, 인물, 도독성을 꼼꼼히 보고 가장 현명한 후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는 정치 후보자들을 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올바르지 못한 투표 덕분에 혼탁한 정치인이 활보하는 것이니, 이와 같은 사람들이 정치판에 들어설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은 투표를 통해 올바른 정치인들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정치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팩트와 논리에 근거한 의견을 나누세요. 잘 못된 정보나 선동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선동이 아닌 올바른 언론을 통해 정치인을 감시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세요.
Q. 고구려는 중국의 수나라, 당나라와 싸워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나요?
고구려가 수, 당과 싸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견고한 방어체제 덕분입니다. 고구려는 요동 지역에 천리장성 등 견고한 성을 축조하여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험준한 지형도 수, 당의 침입을 막아내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군사 기술이 뛰어나 쇠뇌, 활, 차 등 우수한 무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을지문덕, 양만춘 등 뛰어난 장군들의 뛰어난 지휘도 수, 당군을 격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구려 백성들의 높은 항전 의지와 단결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Q. 고려나 조선시대 왕중에 동성연애를 한 왕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고려 제 7대 왕인 목종이 동성연애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에 의하면 유행간이라는 미소년을 총애해 남색 고나계를 맺었고, 또 다른 미남 유충정까지 불러들어 삼각관계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민왕도 미남으로 구성된 자제위를 설치하여 이들과 가까운 관계를 맺었고, 홍륜 등과 동성애적 관계를 가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조선시대에는 왕 본인은 아니지만 세종대왕의 며느리 봉씨가 궁녀 소쌍과 동성애 관계를 맺다가 발각되어 폐출된 사건이 있습니다. 남성 왕 중에서 직접적으로 동성연애 관련 기록이 없지만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남색(남성간0, 대식(여성간) 풍습이 은밀하게 존재했다는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Q. 왕들에게도 잘걸리는 병이 있었는가요 주로 어떤 병으로 고생을 했는가요
조선시대 국왕들은 주로 종기로 고생하였습니다. 문종, 성종 효종, 정조 순조 등이 종기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로는 소독약과 항생제가 없어 종기가 패혈증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담과 당뇨병 등 성인병으로 고생한 왕은 태조, 세종 등이 있습니다. 영국의 헨리 8세도 말년에 비만과 당뇨, 다리 궤양 등으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럽은 근친혼이 성행하여 혈우병 등 유전병이 많이 걸렸습니다. 특히 빅토리아 여왕 가계에서 유럽 여러 왕실로 퍼졌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질환도 있었는데, 영국의 조지 3세는 정신 질환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