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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윤민선 전문가
프로에셋투자
Q.  오피스텔 용도 확인 서류, 분양일 때 어떤 서류를 발급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오피스텔의 용도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 , 일반적인 부동산 매매나 임대차 거래가 아니라 분양 단계라면 ' 중개 대상물 확인 ㆍ설명서 ' (중개물확인서) 를 받을 수 없습니다.이 경우 , 해당 오피스텔의 법적 용도 (예 : 업무용 , 주거용 등) 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확보해야 합니다.우선 가장 핵심적인 서류는 건축물대장입니다.건축물대장은 해당 오피스텔의 ' 용도 (주용도 및 부용도) ' 가 어떻게 등재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자료이며 , 이는 해당 관할 시 ㆍ군 ㆍ구청의 건축과나 정부24웹사이트 , 또는 카카오맵ㆍ네이버지도 등지에서 지번 검색으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여기에 ' 업무시설 (오피스텔) ' 로 되어 있다면 주거로 사용할 수 없는 업무용 오피스텔일 수 있으며 , ' 주거가능 ' 여부는 지자체별 주거제한 여부도 병행해 확인해야 합니다.분양 단계일 경우에는 시공사나 시행사 측에 ' 분양공고문 ' , ' 건축허가서 ' , ' 사업계획 승인서 ' 에는 해당 오피스텔의 층별 , 호실별 용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법적 활용 범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또한 , 오피스텔이 ' 도시형생활주택 ' 등으로 포함되어 있는 경우라면 이는 ' 주택 ' 으로 간주되어 각종 규제를 달리 받으므로 이 역시 중요한 확인 사항입니다.정리하면 , 오피스텔 분양 시 용도를 확인하려면 건축물대장, 분양공고문 , 사업계획승인서 등을 통해 해당 시설의 법적 용도와 주거 가능성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 이는 시공사 ㆍ시행사 또는 관할 구청 건축과에 문의함으로써 확보할 수 있습니다.
Q.  주택 구입 후 인테리어 공사할 때 반셀프로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을 구입한 뒤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한다면 , 전체 공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각 공정 간의 연결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반셀프란 , 전체 인테리어 공사 중 일부는 직접계획 및 관리하고 , 나머지는 전문업체에 맡기는 방식입니다.비용 절감의 장점이 있으나 , 초보자에게는 예상 외의 변수와 시행착오가 많을 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 순서의 계획입니다.일반적으로 철거 -> 설비 (전기 ㆍ수도 ㆍ가스) -> 단열ㆍ창호 -> 목공 -> 타일 -> 도장 -> 도배 -> 조명 순으로 진행됩니다.이 순서를 혼동하거나 겹치게 되면 재작업이 발생하거나 업체 간 충돌이 생길 수 있습니다.업체 선정 시에는 다음을 유의해야 합니다.각 분야 (도배 , 전기 , 가스 , 수도 등) 의 시공자는 반드시 자격증 보유 여부와 시공 경력을 확인하고 , 구체적인 견적서와 공사 범위를 문서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시공 중 문제가 생길 경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특히 가스나 전기처럼 안전과 직결된 분야는 허가받은 업체를 통해 작업해야 하며 , 완료 후에는 반드시 검사를 요청해야 합니다.또한 , 공정 간 연결 타이밍도 신중히 잡아야 합니다.예를 들어 , 전기배선이 끝나기 전에 도배를 해버리면 나중에 콘센트 위치나 조명이 어긋날 수 있고 , 가스배관이 완료되기 전 타일을 붙이면 추후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관리입니다.반셀프는 시공관리를 본인이 하게 되므로 , 현장에 자주 방문해 공정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지 확인하고 , 각 업체와의 소통을 원활히 유지해야 합니다.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오히려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 반셀프 인테리어는 계획을 세밀하게 하고 , 전문업체의 작업을 정확히 구분하여 신뢰 가능한 시공자와 협업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초보자라면 최소한의 설계지식과 공정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Q.  일반 주식계좌에서 ISA 주식 계좌로 주식 이동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ISA 계좌로 주식을 직접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현재 대한민국의 세제 혜택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는 금융기관과 세법상 제한에 따라 기존 일반 주식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단순히 ' 이체 ' 하는 방식으로 편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즉 , 기존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ISA 계좌로 ' 주식 자체를 이동 '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ISA 계좌에 주식을 편입하고 싶다면 , 기존 계좌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을 ISA 계좌로 입금한 후 , 해당 종목을 다시 매수하는 방식이 유일한 방법입니다.이 과정에서 시세 변동에 따른 손익이 발생할 수 있고 , 매도 시점의 세금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특히 비과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 ISA 계좌에서 재매수한 이후의 수익분만이 비과세 대상이 되며 , 기존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은 과세 대상이 됩니다.결론적으로 , ISA 계좌는 사전에 전략적으로 운용해야 하며 , 주식 이전을 계획 중이라면 해당 종목의 매도 타이밍과 세금 , 그리고 향후의 투자 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Q.  미래에셋 증권 외화RP를 하루 매수하면...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외화 RP (환매조건부채권) 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외화자금의 단기 운용 수단으로 제공하는 상품입니다.이는 일정 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확정된 조건에 따라 되사주는 구조로 , 마치 외화로 운용되는 단기 예금과 유사합니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외화 RP상품은 수시형으로 운용되며 , 이자율이 명시되어 있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외화 RP를 매수하고 매도할 때 ETF처럼 별도의 거래 수수료가 부과되지는 않습니다.일반적으로 외화 RP는 운용기관이 제시한 이자율에 따라 운용되고 , 가입ㆍ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가 따로 발생하지 않는 구조입니다.다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외화 환전 시 환전 스프레드 (매매차익) 가 존재하거나 , 조기 해지 시 이자 차감이 있을 수 있으므로 , 약관을 꼼꼼히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므로 미래에셋의 수시 외화 RP상품을 운용하면서 ETF처럼 별도 수수료가 차감되는 구조는 아니며 , 표면금리 (예 : 3.8% ) 가 실제 수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하지만 세금 (15.4% 이자소득세) 은 이자 수익 발생 시 자동 원천징수되므로 , 순수익은 이를 감안하여 계산해야 합니다.
Q.  전세계약 중개보수 현금 지급 시 영수증 지급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전세계약과정에서 중개보수료 (복비) 를 현금으로 지급하면 할인 혜택을 제안받는 경우가 있습니다.예컨대 10만 원 정도를 깎아주겠다는 유혹이지만 , 그 대가로 영수증이나 지급 증거는 남기지 않겠다는 조건이 붙습니다.이는 세무상 ' 탈루 ' 로 분류될 수 있는 위험한 영역이며 , 소비자 입장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헌금으로 지불하고 영수증 없이 거래할 경우 , 추후 분쟁이 발생했을 때 법적으로 중개보수료를 지급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 어렵습니다.특히 계약상 문제가 생겨 중개사의 책임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 중개사 측은 보수료 수령 자체를 부정할 수 있으며 , 소비자는 대응 수단이 마땅치 않습니다.반면 , 계좌이체나 카드 결제를 통한 정식 지급은 중개인의 탈세 가능성을 차단하고 , 본인이 합법적인 서비스를 받았다는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방식입니다.결국 , 10만 원 할인은 단기적인 절약일 수 있지만 , 장기적인 법적 보호나 신뢰성 면에서 불리합니다.부동산 거래는 수천만 원 단위의 계약이 오가는 중요한 일이므로 , 몇 만 원의 차이로 법적 안전장치를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따라서 할인 없이 정식 수단으로 중개보수를 지급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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