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Q. 명품판매를 해보려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명품 판매를 시작하려면 명품은 정품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품을 판매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고객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품 확인을 위해 정품 인증서나 정품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품은 가격 경쟁이 치열합니다. 다른 판매자들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상품 이미지는 고객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잘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제작해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고객을 유치하고, 판매를 촉진해야 합니다. SNS나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야 합니다. 고객의 문의나 요청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교환 및 반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재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재고가 부족하면 고객의 주문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재고가 너무 많으면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세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매출액과 매입액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관세법 등을 준수해야 합니다.
Q. 임차인의 전세계약갱신청구권과 효력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 경우 임대인은 이에 대한 동의 여부를 갱신청구 기간인 6~2개월 이내에 답변해야 합니다. 만약 임대인이 이 기간 내에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은 자동으로 승인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임대인이 계약 조건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 기간 내에 임차인에게 통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과 인상률을 명시하여 통지해야 합니다.답변 기간 내에 임대인이 답변을 하지 않거나, 계약 조건 변경에 대한 통지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존 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갱신됩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1회에 한하여 행사할 수 있으며, 갱신된 임대차의 존속기간은 2년으로 봅니다.
Q. 미국발 금리 인하 파도! 한국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미국 금리 인하가 한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금리 인하로 인해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인하할 경우, 대출금리가 낮아져 주택 구매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전달보다 커지면서 2018년 9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한 주택 가격 상승은 지역별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지역은 가격이 더욱 상승하는 반면, 수요가 적은 지역은 가격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금리 인하로 인해 전세자금대출금리가 낮아지면 전세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전세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 건설사들이 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지만,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인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부동산 시장은 경기, 금리,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미국 금리 인하가 한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 양도세 관련해 다주택일 경우 꼭 매입한 순서대로 집을 처분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양도세는 양도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 순서에 따라 세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양도차익이 가장 큰 주택을 마지막에 양도하여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유 기간이 긴 주택을 먼저 양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유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양도차익에 따라 6%~45%의 세율이 적용되며, 보유 기간이 길수록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어 양도소득세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조정 대상 지역에 있는 주택을 먼저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중과될 수 있으므로, 중과되지 않는 주택을 먼저 양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수도권에 소재한 주택으로 모두 조정 대상 지역에 해당한다면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에는 양도차익이 작은 주택부터 양도하고, 양도차익이 가장 큰 주택은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Q. 임대인의 보증금 인상 요구 가능 기간은?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대차계약 체결 또는 약정한 차임 등의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보증금을 증액할 수 없습니다.또한, 임대차계약이 갱신된 경우에도 임대차계약 체결 또는 약정한 차임 등의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보증금을 증액할 수 없습니다.임차인이 전세계약 갱신의 의사를 표시하면, 임대인은 갱신청구 기간인 6~2개월 안에 계약조건 변경(보증금 인상)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갱신된 것으로 인정됩니다.임차인의 갱신청구에 대해 임대인이 보증금 인상에 대한 얘기 없이 동의했다가 갱신청구 기간인 6~2개월이 지난 후 보증금 인상을 요구하면 임차인은 이에 응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