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단백질도 대사과정에서 수분필요해 갈증날수잇나요
네, 말씀하신대로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도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우리 몸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거나, 필요한 다른 물질로 변환하는 대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미노산의 질소 성분은 요소 형태로 바뀌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그리고 요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따라서 단백질 섭취량이 많아지면, 체내에서 더 많은 요소를 처리하고 배출하기 위해 수분이 더 많이 소모되어 갈증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Q. 돼지감자와 감자는 이름으로는 같은 과 식물같은뎌 실제 분류는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말씀하신대로 돼지감자와 감자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식물학적으로는 전혀 다른 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식물학적으로 감자는 가지과, 가지속에 속하고 'Solanum tuberosum L.'라는 학명을 가진 식물입니다.하지만, 돼지감자는 국화과, 해바라기속에 속하는 'Helianthus tuberosus L.'라는 학명을 가진 식물이죠. 결론적으로 돼지감자는 이름과는 달리 감자와는 전혀 다른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해바라기와 같은 속으로, 꽃의 모양이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겼으며, 땅속의 덩이줄기를 식용합니다.
Q. 반려 물고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말씀하신 것만 가지고는 판단이 어렵습니다.하지만, 죽기전 보이는 행동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습니다.보통 물고기가 죽기 직전이거나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나 균형 상실, 호흡곤란, 색상 변화, 먹이 거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혹시 지금은 괜찮지만, 향후 다른 물고기들도 비슷한 증상이나 또 다른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수조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