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전문가
CELL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동물중에서 여러파장을 다 보는 동물은 무엇인가요
주로 곤충류나 갑각류, 조류 등이 다양한 파장의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특히 편광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 영역을 볼 수 있죠.곤충 중 벌은 자외선 영역의 빛을 감지할 수 있어 인간이 보지 못하는 꽃의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꽃가루를 찾는 데 매우 유리하죠. 또 일부 나비 종은 인간보다 훨씬 많은 색깔을 구별할 수 있으며, 편광 시각을 통해 먹이와 짝짓기 상대를 찾는 데 활용합니다. 사마귀도 12가지 색상을 감지하고 편광 시각을 통해 먹잇감을 더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갑각류 중에는 갯가재는 최대 16가지 색깔을 감지할 수 있는 시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편광 시각을 통해 먹이를 찾고 천적을 피하는데 활용합니다.또한 많은 새들이 자외선 영역의 빛을 감지하며, 일부 종은 편광 시각을 통해 먹이를 찾거나 짝짓기 상대를 구별하고 있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바다생물이 오래 종이 유지 될수록 점차 게처럼 모습이 비슷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말씀하신 현상을 게화라고 합니다.그렇게 게화가 발생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게의 모습이 바다의 환경에 살아가는데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즉, 게와 유사한 형태는 바위 틈이나 해저 바닥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기에 유리한데, 단단한 껍데기는 포식자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넓적한 몸통은 좁은 공간에 숨기에 적합한 것이죠.또한 게와 유사한 형태는 먹이를 찾고 포식자를 피하는 데에도 유리하며, 결과적으로 이는 생존과 번식 성공률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LDL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면 포화지방산의 수치도 내려가나요? 로렌조 오일의 원리 알려주세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해서 포화지방산의 수치가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불리며,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이습관,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등의 영향을 받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포화지방산은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과다 섭취 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즉,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포화지방산 수치 자체가 직접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또 다른 질문에서 말씀하신 로렌조 오일은 부신백질이영양증(ALD)이라는 희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오일입니다.로렌조 오일은 올레산과 에루스산을 주성분으로 하며, 이 두 가지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서 VLCFA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ALD는 매우 긴 사슬 지방산(VLCFA)이 체내에 축적되어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인데, 로렌조 오일은 VLCFA 생성을 억제하여 ALD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로렌조 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올리브유가 포화지방산 수치를 직접적으로 낮추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지방산 구성을 통해 간접적으로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메머드는 왜 자주 발견이 되는건가요?? 최근까지 살았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비교적 최근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화석도 매우 많이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시베리아와 같은 추운 지역에서는 얼음 속에 완벽하게 보존된 메머드 사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더군다나 최근 기온이 높아지며 영구 동토층이 녹으며 발굴이 쉬워진 것도 이유이며 발굴 기술도 발전하며 발굴이 활발해진 것도 이유입니다.게다가 메머드는 약 480만 년 전부터 4,000년 전까지 지구상에 살았는데 대부분의 메머드 종은 약 1만 년 전에 멸종했지만, 일부 작은 섬에 고립된 메머드들은 비교적 최근까지 살아남았습니다.
생물·생명
생물·생명 이미지
Q.  텔로미어가 줄어드는 것을 막을 방법이 있나요??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에 위치한 DNA반복 서열로 세포 분열 시 염색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하지만, 세포 분열을 거듭하며 텔로미어는 점차 짧아지고, 특정 길이 이하로 짧아지면 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고 노화되거나 사멸합니다.그러나 현재 과학 기술로는 텔로미어 감소를 완전히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다만, 텔로미어 길이를 유지하거나 연장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텔로머라아제라는 텔로미어를 연장하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약물이나 유전자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그리고 텔로미어 감소 속도를 늦추는 생활 습관이라면 규칙적인 운동이나 식습관, 수면, 금연, 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이 손꼽힙니다.
46146246346446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