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통주, 막걸리 양조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전통주 양조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정부의 지원 정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양조장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취득이 필요합니다. 양조장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부동산은 다음과 같습니다.단독주택: 소음과 냄새 등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거 지역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창고: 공간이 넓어 양조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상가: 양조장과 함께 판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제가 아파트 집주인이고 친구에게 월세를 주었습니다
집주인이 월세를 준 집에 전입신고를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친구가 이미 해당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한 상태라도, 질문자님이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질문자님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질문자님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 친구와 질문자님 모두 세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세대분리를 해야 합니다. 세대분리를 하지 않으면 한 세대에 두 명의 세대주가 존재하게 되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Q. 공공기관 내부문서로 평가를 목적으로 직원개인정보를 포함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내부직원에게 열람한 후에 비밀유지법적의무가 있는 내부직원이 이 사실을 해당직원에게 몰래 알린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처리하거나 처리하였던 자는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없이 다른 사람이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비밀유지법적의무가 있는 내부직원이 다른 직원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보고서 내용을 몰래 알린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범위, 이용 및 보유기간, 제3자 제공 등에 관한 동의거부권을 사전에 알리고,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개인정보를 처리할 때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며, 분실, 도난, 유출, 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 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해야 합니다.수사기관과 법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를 위반하여 수집된 증거라도, 증거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증거로 채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된 것으로 판단되면 증거로 채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