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진애 전문가입니다.
Q. 하지정맥류? 종아리가 너무 아파요.
종아리 통증이 모두 하지 정맥류는 아닙니다 하지정맥류는 하지의 정맥에서 혈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리의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거나 혈액이 거슬러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다리가 부음, 통증, 발열, 발진,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아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리의 근육, 인대, 신경, 혈관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서있거나 걷는 경우,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되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 피로는 일상 생활에서의 활동이나 운동 부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근육과 인대 사이의 근막에 염증이 생기면 종아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걷기운동과 야산운동후 통증이 발행한거면과도한 활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고 찜질을 해주세요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육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허리디스크 환자 언제부터 런닝가능?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러닝을 하는 것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나 산보정도는 괜찮습니다. 발과 다리에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쿠션이 좋은 러닝화를 신고 경사진 표면이나 부드러운 트랙에서 걷는것이 좋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편평한 길이 좋습니다. 근육을 준비시키기 위한 워밍업과 운동 후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세요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러닝 후 통증이 심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얼음이나 열을 이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허리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준비하고, 자신의 상태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목이 아픈데 효과적인 운동법좀 부탁드립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의 앞쪽 근육이 약해지고 뒤쪽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되어 있는상태이기때문에1. 목 뒤쪽 근육 강화 운동:- 목 뒤쪽 근육 강화: 누워서 양손을 귀 옆에 두고 머리를 들어올립니다. 이때 목 뒤쪽 근육을 사용하여 들어올립니다. 10초 유지 후 푹 쉬어가며 10회 반복합니다.2. 목 앞쪽 근육 스트레칭:- 목 앞쪽 근육 스트레칭: 서서 한 손을 등 뒤로 가져 다른 손으로 머리를볍게겨 당 목 가 앞쪽 근육을 스트레칭합니다. 15-30초 유지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합니다.3. 어깨 근육 강화 운동:- 어깨 굽히기: 양손에 가벼운 물건(병뚜껑, 물병 등)을 들고 팔을 앞으로 뻗어 어깨 높이까지 굽히고 펴는 운동을 합니다. 10회 반복합니다.전신을 스트레칭하는 운동을 통해 몸 전체의 긴장을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의자에서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머리를 뒤로 기울이며 10초 유지한 후 푹 쉬어가며 10회 반복합니다.이 운동들 꾸을준히 실천하면 거북목 증후군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속 지된다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런지 동작을 하고난후 무릎이 왜 아플까요?
런지 동작을 할때 올바른 자세나 기술 없이 런지를 하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거나, 무릎이 내,외측으로 휘어지는 경우에는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게 됩니다.특히, 대퇴사두근이 약하면 무릎이 안정적이지 않아 무릎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런지 동작을 너무 과도하게 하거나, 너무 자주 하게 되면 무릎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런지 동작을 하고 나서 무릎이 아프다면 올바른 자세와 기술을 익히고 런지 동작을 할 때 부하를 줄이기 위해 깊게 앉지 말고 적절한 신발을 신고 운동하시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덜가게 됩니다
Q. 어르신들은 걷는거 보다 오히려 쉬는게 나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걷기는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는 관절에 부담이 적고, 근육을 강화하며,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걷기는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노인에게는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걷기는 나이가 들어도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운동 방법이며, 꾸준히 실천하면서 천천히 거리와 속도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걷기 전에는 반드시 적절한 신발을 신고,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