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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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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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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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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자고일어나는순간 갑작스럽게 어지럽고 메꺼움으로 꼼짝할수없어서MRI촬영후 작은 실핏줄이 막혀서작은하얀점4개 의사소견 20여일 입원후퇴원했는데약은계속먹어야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당 의사의 지침대로 (처방대로) 드셔야 합니다. 아침에 갑작스럽게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뇌의 소혈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 (예: 실핏줄 막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MRI에서 작은 흰색 점 4개가 발견되었고, 이는 뇌의 미세한 혈관 문제나 과거의 일시적인 뇌혈류 장애를 나타낼 수 있어요이런 점들은 보통 뇌졸중 전조 증상이나 뇌혈류의 일시적인 차단을 의미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증상인 어지러움, 메스꺼움, 미식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죠입원 후 퇴원한 상태에서 처방받은 약은 뇌혈류를 개선하거나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약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약물 복용 기간에 대해서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이런 약물은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혹은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약 복용을 계속해야 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정기적인 재검진을 통해 뇌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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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비인데 저번주부터 설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평소 변비였던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 장염 외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이나 스트레스성 장불균형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장염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했음에도 설사가 완전히 멈추지 않고, 식사 후 복통이 동반된다면 위장관이 여전히 회복 중이거나 예민한 상태일 수 있어요특히 왼쪽 윗배가 아프고 배변과 관련된 복통이 반복된다면,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장의 움직임을 자극해 나타나는 기능성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며칠간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유제품 등을 피하면서 소화에 부담 없는 식단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어요유산균은 장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장내 환경이 불안정할 때는 일부 유산균이 복통이나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락토핏 같은 유산균도 종류와 용량을 조절하거나 잠시 중단했다가 상태가 안정된 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예민할 때는 프로바이오틱스보다는 저자극 식이섬유(죽, 바나나, 찐 감자 등)나 따뜻한 수분 섭취, 그리고 장 운동을 돕는 규칙적인 식사가 더 중요해요만약 일주일 이상 설사가 반복되거나 식사 후 복통이 계속된다면, 기능성 장 질환이나 다른 위장 질환 감별을 위해 소화기내과 재진을 권장드립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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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깨 골절 수술 or 비수술에 대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깨 골절이 정확히는 세 군데이고, 그중 일부가 살짝 틀어진 정도라면 의료진이 제시한 두 가지 선택지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수술(내고정술)은 금속판이나 나사를 이용해 뼈를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뼈의 위치를 정확히 맞추고 빠르게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틀어질 가능성이 있는 골절이라면, 수술을 통해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향후 어깨 관절 운동 범위 회복에 유리할 수 있죠 반면, 수술하지 않는 보존적 치료(비수술)는 일주일마다 CT나 X-ray로 뼈 위치를 관찰하면서 자연 치유를 유도하는 방법인데, 뼈가 더 틀어지지 않고 잘 유지된다면 수술 없이도 붙을 수 있습니다.단, 비수술적 치료는 회복 기간이 길고, 불안정한 골절일 경우 추후 위치가 틀어지거나 붙는 각도가 어긋나 운동 제한, 통증, 재수술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시 6~8주 내 어느 정도 기능 회복, 보존적 치료는 8~12주 이상 소요되며, 골절 종류나 나이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구요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마취나 수술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니, 현재 건강 상태, 통증 정도, 뼈의 위치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비수술도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불안정하거나 활동 복귀를 빠르게 원하신다면 수술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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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액검사 항목 중 간장 질환에 해당하는 수치가 AST/ALT/yGTP가 있던데 이 중에 지방간을 알 수 있는 수치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액검사에서 간 건강과 관련된 주요 수치는 AST(GOT), ALT(GPT), y-GTP(감마지티피)인데, 이 중에서도 ALT 수치가 지방간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ALT는 간세포 안에 주로 존재하며, 간에 염증이나 손상이 있을 때 혈액으로 유출되어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ALT 수치가 AST보다 높게 상승하고, y-GTP 역시 지방간이나 음주와 관련된 간 손상에서 함께 증가할 수 있어요하지만 이 수치들이 모두 정상이더라도 지방간이 이미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혈액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지방간은 실제로 간 초음파를 통해 시각적으로 지방 축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진단 방법입니다. 특히 당뇨와 비만이 있는 경우, 비알콜성 지방간(NAFLD)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가 중요해요 지방간이 장기간 방치되면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으로 진행되고, 간섬유화→간경화→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체중 감량, 혈당 조절, 간 기능 정기 모니터링이 함께 병행되어야 지방간의 진행을 막고 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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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변색이 진해서 확인부탁드립니다 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기물과 섞인 소변 같은 경우엔 별다른 특이점이 보이진 않습니다. 중간에 조금 진하다는 것은 진노랑 소변 정도를 말하시는 것일텐데 이런 소변은 주로 수분 부족으로 인해 소변이 농축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보세요또는 비타민 B군, 특히 B2(리보플라빈) 보충제 복용 시 소변 색이 선명한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구요물을 충분히 드시거나 진노랑 소변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계속 지속된다면 드물게는 간 기능 이상이나 특정 약물 대사에 의해 색이 진해질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 진료 및 검사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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