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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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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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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룡의 몸에는 깃털이 달려있다는게 사실인가요?
깃털이 달려있다는 것이 하나의 가설인데 신빙성이 더해져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시절 살아본경험이 없기에, 그러한 가설들이 진실이다라는 얘기가 아니라 확률적으로 높다라는 이야기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깃털공룡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되기시작하는데 종류는 많지 않고 진화과정에 있는 특정종이 깃털을 가진다는 것이 맞겠습니다. 페나랍토르라는 종이 깃털이 있으나 나는용도보다는 위협용 사냥용이라는 추측이있습니다또한 초기 조류처럼 깃털을 가진 공룡 중 파충류처럼 비늘을 가지고 있기도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과정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것같으니 좀더 기다려보면 확실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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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물중에는 그 뿌리가 몇길로나 퇴는 것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낙우송과에 속하는 나무들의 특성이 그렇다고 합니다. 흔히 알려진 메타세쿼이아가 뿌리를 넓게 뻗는 낙우송과에 속하는 나무입니다. 이나무들은 키가 커서 쓰러지기 쉽지만, 이를 지탱하기 위한 넓고 강한 뿌리가 있습니다. 포아풀이라는 풀은 긴뿌리를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사막이나 황무지에 잘 적응하며 살아갈수 있는 작은 식물인데 , 긴뿌리를 가지고 있어서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습니다. 전체 뿌리 길이가 600km 에 이를 정도로 땅속에 깊게 뻗어 있습니다. 메스키트라는 사막 식물도 있습니다. 메스키트 나무는 뿌리가 땅밑 30m에 이르며 깊은 곳에 있는 지하수를 영양분으로 생활합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나무는 수직으로 2~3미터 들어가는 동안 측면으로 넓게 20~30m를 뻗어나가면서, 높이를 지탱할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며 서로 더욱 얽히면서 더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자연에 대한 영향을 맞서 힘을 키워내는 나무들의 모습은 정말 경이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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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란껍질에 벌레가 끼어서 문의 드립니다.
계란껍질을 비료로 사용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란껍질에는 탄산칼슘, 칼륨, 인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여 잘게 쪼개서 쓰면 더 잘 식물의 뿌리에 스며들게 됩니다.계란껍질로 퇴비의 pH 산성도를 조절할수도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에 녹여서 액비로 만들어서 흙에 섞어서 칼슘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료로 쓰이기 전에는 계란을 깨끗하게 씻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계란에 묻은 계란액을 깔끔하게 벗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햇볓에 며칠간 잘 말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렵다면 200도의 오븐에 넣어 깔끔하게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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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공 의료 서비스 확충과 의료 인프라 강화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공공보건의료의 확장과 인프라강화는 코로나19를 거쳐오면서 많이 논의되기 시작된 사항입니다.약간의 용어정의를 하자면공공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말하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닷체가 공공보건의료의 제공을 주목적으로 설립,운영 하는 보건의료기관을 의미합니다. 공공의료는 공공보건의료와 같은의미를 지니는데 다소 공공병원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로서 그 범위가 작았었는데 이후개정되면서"국가지방자치단체 및보건의료기관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 증진하는 모든활동"이라는 광의의 개념으로바뀝니다. 즉 공익적인 관점의 기능으로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직까지 공공의료의 단어가 공공병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만 인식하는실정입니다. 그러다가 국가와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이라고하여 민간병원이 참여하는 법적근거가마련되었습니다. 인프라를 보면 2017년기준 인구 천명당 병상수는 12.3개로 일본에 이어두번째로 높고 OECD평균 4.7보다 두배가 높은수준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병상의 점유율은 낮은 반면 재원일수가 높은것을 보면 과잉공급 되어 비효율적인 지출이 있다고보여집니다공공병원의 공공병상은 전체병상의 10% 에 미치지 못하지만 민간병원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민간주도 보건의료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병상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민간병원 참여 확대는 병상 인프라확충에 지대한 영향을줄수있습니다. 평상시영업을 하더라도 긴급 감염경 발생시 , 국가와 민간이 협력할수있도록, 법적 , 제도적, 문화적 환경이 갖춰져야합니다. 민간병상 동원을 위한 행정명령조치의 제도적 바로 긴급 인프라확충을 위한것으로써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저는 코로나를 예시로 감염병 같은 긴급재난시 병상확충 인프라를 예시로들엇으며 병상뿐만아니라 부족한 공공 병원의 수, 보건의료인력 역시 확보할수 있는 법적인 체계도 갖추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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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궁금해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특정일을 수행할때마다 쓰는 손이 다 다릅니다.수저는 오른손, 젓가락은 왼손일수도 있구요. 저같은 경우 가위는 꼭 왼손으로 합니다.어떤상황을 기준으로 왼손오른손잡이인것만 알면될것같아요. 모든일에 한쪽손만 쓴다는 것도 다소모양새가 이상하지 않을까요?예로서 작성자님은 , 양치질은 왼손잡이 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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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미는 진딧물과 공생을 하는데요. 개미는 진딧물을 전혀 먹지 않나요?
진딧물과 개미는 가장 잘 알려진 공생관계로 서로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상리공생이라고도 합니다. 양쪽이 이익인 상리공생. 한쪽만 이익인 편리공생, 그리고 한쪽만 피해를 받는 편해공생의 공생관계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개미는 진딧물과 하항 붙어다니는 것을 볼수있는데요. 진딧물이 먹고 배출하는 덜소화된 수액, 즉 감로라는 액체를 배설하는데 이는 곧 개미의 중요한 먹이입니다. 개미는 진딧물로부터 감로를 끊임없이 얻을수 있기때문에 해치지 않고 오히려 지키게됩니다.진딧물의번식은 매우빠르며 작물을 해칠수있는 해충으로 알려져있고 이에 천적인 무당벌레가 이 문제를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미는 감로에 푹빠졌기에 진딧물을 무당벌레로부터 지킬 수밖에 없는것이지요. 개미는 진딧물을 해할수가 없습니다. 잡아먹는것보다 감로가 더 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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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산양의 근황은 어떤가요?
올해 6월 기사를 보면 약 990여마리의 산양이 폐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잦은 폭설 로 인한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울타리로 인해서 겨울철 고립된되 죽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전체 산양의 3/4 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최근 서울에서 야생 산양이 보인 사례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같습니다만, 앞으로 이러한 추세로 산양들이 죽어나간다면 서울에서 산양을 볼 수 있는 일은 더욱 드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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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간이 10미터정도로 커진다면 신체는 어떻게 변할까요?
저도 매우궁금하여서 여러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인간의 키가 10배커진다면 체중은 체적에비례하여 약 1000배가됩니다. 발목과 발이 거대해져야할 것같습니다. 관절역시 10배이상 두껍고강해져야할 듯해요. 우리의몸은 약36도로 유지되게끔 되어있습니다. 몸에서 활동할때 나는 열은 몸에 쌓이면 안되기에 피부를 통해 방출되는데 여기에서도 문제가발생하죠 피부가 진화해야합니다. 체적만큼 발생하는 열이 신체표면적이 커버할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즉 우리의 체온이 기본적으로 높아지게되고 거기에 적응을 하는 사람만 살아남아 존재할것입니다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줘야하는힘이 100배이상 필요합니다. 체적이 커졌기때문에 혈관도많고 두꺼울것입니다. 우리의 심장이 무지하게 크고 두꺼워져야할것같습니다. 그렇지않으면 뇌활동에지장이와서 점점 지능이 떨어지게 진화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렇듯 저도 상상해보았습니다. 끔찍한결말이 되지 않게 진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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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이러스는 냉장고나 냉동실에 들어가면 죽나요??
바이러스도 어쨌든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에 위치한 애매한 녀석인데 요녀석들의 생육환경은 그 종마다 매우 상이합니다. 대부분의 세균과 바이러스는 냉장 냉동조건에서 잘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바이러스는 숙주가 필요한 조건에서 살수가 있습니다만 그숙주인 사람이나 세균조차도 냉장조건에서 살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도 살아남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예외이면서도 악독한것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노로바이러스입니다. 아시다시피 노로바이러스는 열에도 강하며 영하 20도의 추위에도 잘 견딥니다. 겨울철식중독으로 유명한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물 조개류,야채류를 잘씻지않고 먹을때 걸릴수있습니다. 이렇듯 일부바이러스는 인체에 위해를 줄수 있으니 항상, 씻고, 익히고 먹는 것을 습관화하여야 할 것입니다. 감기의 비말에 의한 공기중 오염에 의한 전파는 있을수있지만 식품을 통한 가능성은 낮은것으로 보여지지만. 자체의 가능성은 0이될수없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음식을 나누어먹을때 조심하고 기침할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역시 습관화되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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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리나방이 살아가는 이유는 뭔가요?
파리나방, 나방파리, 하트벌레등으로 불리는 나방파리는 주로 화장실에서 발견됩니다. 말씀하시다시피 공격성도 없고 위해성도 없고 그저 가만히 날라다니다 죽는 이 생물은 특정한 사람에게 호흡기질환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근데 왜 태어났을까요? 그건저도궁금하지만 우선은 더러운환경을 집 삼고 먹이 삼아 살아가는 어쩌면 고마운동물일지 모릅니다. 사실 이 벌레가 나왔다고 하면 어떤부분이 고약할정도로 썩었다고보시면되요. 파리목 나방파리과의 곤충은 축축한 하수구 각종 배수구 내부에 찌든때, 바이오필름 같은 막안에 알을 낳고 자라납니다. 애벌레는 세균과 곰팡이를 먹고 자라납니다. 이나방파리는 깨끗하고 물기가고이지 않도록 하면 생기기도 힘들지만 한번생기면 백마리는 거뜬히 넘게 불어납니다. 원체약해서 금방죽지만 이 원천적인 원인을 개선하지않고서야 끊임없이 나타나므로 배수관을열어 긁어내어 깨끗하게 한후 약제처리를 하셔야합니다. 긁는 이유는 바이오필름 같이 이물과세균의 두터운막이 형성되었다면 약이든 뜨거운물이든 잘 들어먹지 않기때문이에요.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건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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