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창작 글쓰기를 취미로 삼고 싶은데 글쓰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 시키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일단은 서투르시더라도 시작을 하시기만 하면, 시작은 반이라고 50%의 성공을 하셨다고 볼수있습니다.특히 요즘은 각종 플랫폼/웹사이트 등을 활용하시면 좋은데, WATTPAD라던지, 다음의 티스토리, 브런치..같이 전문적인 글쓰는 플랫폼들..혹은 Google의 BLOGGER라던지 네이버블로그 등을 활용하셔서 본인의 작품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또 틈틈히 자신이 쎴던 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여러가지 다음작품에서는 어떤 식으로 개선이나 좋은점은 강화할지, 또한 어떤 새로운 독창성을 추가할지..등등을 연구하시고... 같은 취미의 친구분이 있다면 서로의 작품에 대하여 의견을 또 모여서 교환하고.. 이런 여러가지 Activity등까지 결합하시면 원하시는 바를 반드시 달성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Q. 일본 소설 특유의 감성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일본문학은 솔직히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사대주의도 아니고 외국문물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도 아닙니다. 일단 일본문학 작품을 손에 잡으면 놀라움과 경탄으로, 책에서 손을 떼기가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독창성과 섬세함: K. Yasunari의 "설국", Kafka on the Shore - Murakami Haruki 이런 일본소설의 명작들을 읽고 있으면, 그 작가의 표현에 관한 독창성에 일단 감탄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 표현과 문장의 섬세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전통문화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문학으로의 연결성: 비교적 근래에 (21세기) 참으로 멋진 작품을 쓰고 있는 작가가 있으미, Morimi Tomihiki입니다. 그는 작품마다 Kyoto의 전통문화에 대한 무한한 Respect를 보여주는 작가로 그 전통문화를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스토리와 문장에 녹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에 대한 적극적이고, 독창적인 재창조야말로, 문학이 나아가야할 바른 "정도 The Right Way"라고 하겠습니다. 그의 작품은 특히나 이런 전통문화를 적극 녹여낸 독창성으로 인하여 애니화되어서도 그 애니의 Quality는 이루 말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Q.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있다면?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조금만 있으면 중고등학교의 좀 더 복잡한 공부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이며, 이러한 더 복잡한 공부과목에 대하여 공포를 줄이고 (공부라는 것이, 아 너무 어려운데..이런 공포감만 줄이고 임해도 충분히 더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좀 더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칼세이건 코스모스 Cosmos : 더 복잡하고 심도있는 수학 과학 과목들을 앞으로 배울 것이므로, 이에 대비하여 교양지식을 쌓는데 정말 좋은 책입니다.... 또한 어려운 자연과학 분야에 대하여 어렵다는 공포감보다는, 흥미와 관심을 더욱 더 쌓을수 있는 인류유산에 남을만한 명저서입니다...참고로, SF영화장르에서 20세기 작품 중에 최고 명화로 인정받는 Contact도 원작이 바로 이 칼세이건의 저서입니다...
Q.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교훈/울림을 주는 그림책은?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어른을 위한 그리책/동화책, 아이들도 물론 재미있습니다.정말 이 문구에 완전히 딱맞는 작품이 있으니, Le Petit Prince - 생택쥐베리의 작품입니다.저자는 프랑스명문 귀족출신으로. 2차대전에 직접참여하며 정찰비행기를 몰다가 P-47운행 도중 추락하여 사망한 천재적인 프랑스작가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므로, 문학애호가, 혹은 문학을 잘 접하지 않은 분들도 반드시 읽어야할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Q. 초급 영어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나중에 유럽어까지 할때를 대비해서, 123-123으로 be동사를 외어두시면 좋습니다. 즉am-are-is (단123)are-are-are (복123)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수2인칭에도 복수2인칭과 똑같은 형태가 사용된다는 것인데, 추후 유럽어쪽에가도 복수의 2인칭은 때대로 단수2인칭의 어떤 존칭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관련지으면 외우기가 편합니다.즉, 영어도 어차피 유럽어의 한갈래에서 나온 것이라는거죠...특히 네덜란드어(지역적으로도 영국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를 익히면 굉장히 영어와 유사한 형태가 많이 있습니다...예문으로 돌아가면 your dogs 즉 누구누구의 개들...은 3인칭 복수이므로 are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스페인어/이탈리아어와 달리 주어생략이 불가능하므로 주어와 함께 결합하여 외우면I amyou arehe/she(it) is,We areYou areThey are,이렇게 외우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