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평온한푸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회사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팀원에게 피드백을 줄 때, 항상 불편한 기색이 역력해요. 어떻게 대화하면 서로 불편해지지 않을까요?회사에서는 제가 팀장이지만, 50대 팀원 한 분이 계신데 제가 뭘 말하면 항상 표정이 굳어집니다. 제가 열 살은 더 어리니 그러려니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팀장으로서의 제 역할과 위치가 있는데 계속 그런 식으로 행동하니 저도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더라구요.정중하게 말하려 해도 미묘한 불편함이 감돌고, 팀 전체 분위기에도 영향을 줍니다.연배가 더 높은 팀원에게 피드백을 줄 때, 효과적인 화법이나 태도와 같은 팁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신경쓰지 않고 하던 대로 해야 할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친한 친구가 자녀 자랑을 계속합니다. 괜히 우리 아이와 비교하게 될 때, 어떻게 정서관리 하세요?고등학교 자녀를 둔 친구가 매번 모일 때마다 아들의 성적, 대입 신로, 영어 실력 등 자랑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은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자꾸 쓸데없는 비교를 하며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남달랐다'는 식으로 자랑질을 해대니 자존감이 꺾이면서도 짜증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이럴 때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아니면 무시하거나,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생활꿀팁생활Q. 아내가 집안일에 대한 제 '작은 지적'에도 크게 반응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이 물바다라 "이건 좀 닦아주지" 했더니, 아내가 "그럼 다 니가 해라"며 방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저도 나름 가정일에 분담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피드백을 준 건데 왜 이렇게 크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보통의 가정에서 아내들은 다 이런 식으로 반응할까요?남편으로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덜 상처주고 할 말은 할 수 있을까요? 아님 말을 아예 안하는게 좋은건지..
- 양육·훈육육아Q. 아들이 욕을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훈육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8살 아들이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욕이나 험한 말을 흉내내기 시작했습니다.겁나 라든지 새끼 정도는 기본이고 중간손가락 욕이나 ㅅ ㅂ 이 들어가는 욕도 자기는 화가 날때 쓴다고들 하네요.처음엔 웃고 넘겼지만 점점 습관처럼 쓰게 될까 봐 걱정이 커졌습니다.가정 내에서 말투부터 바뀌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단어의 무게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 생활꿀팁생활Q. 여동생이 부모님께 자주 손을 벌리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3살 터울 여동생이 아직 결혼을 안 했고 직장 생활이 불안정해 부모님께 생활비나 차량 지원을 자주 요청합니다.어렸을 때는 공부도 잘했고, 수능도 나쁘지 않게 봐서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대학에 들어갔는데 성장하면서 정신적으로는 미숙한 것 같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렇습니다.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노후 대비가 충분치 않아 걱정입니다.제가 직접 개입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선택하실 문제로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 기타 육아상담육아Q. 10살 아들이 학교에서 맞고 왔는데, '장난이었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부모로서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나요아들이 같은 반 친구에게 두 차례 뺨을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 말로는 "장난이었다"고 넘기려 하지만,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는 걸 보면 그냥 넘길 수는 없어 보입니다.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아이가 혹여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고, 실제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부모 입장에서 피가 거꾸로 치솟는 상황이죠.학교에 직접 연락해야 할지, 담임과 상담을 먼저 해야 할지, 아니면 아이와 대화를 더 해봐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팀원들이 저보다 더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갖고 있을 때, 리더로서 어떤 태도가 바람직할까요?IT 관련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데, 팀원 두 명이 저보다 해당 기술에 대해 훨씬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지시하거나 피드백을 줄 때 "팀장님은 그 기술 안 써 보셨죠?"라는 식의 반응이 느껴질 때가 있어 당혹스럽습니다.지식 격차가 있을 때, 리더로서 권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팀원들의 능력을 인정하고 조율하려면 어떤 접근이 좋을까요? 어떤 방식이든 어느 정도의 쪽팔림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같이 자영업하자는 친구의 제안, 우정과 사업을 분리할 수 있을까요?요즘 친구가 같이 장사하자고 계속 설득합니다.워낙 오래된 친구라 그 친구의 사업 레파토리, 성공과 실패 이력, 갖가지 개인사를 다 잘 알고 있는데, 들어 보니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친구와 돈 이야기를 계속 하다 보면 자칫 우정에 금이 갈까봐 고민됩니다.실제 친구와 동업했다가 잘 된 사례나, 반대로 관계가 틀어진 경우가 있다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친구가 자꾸 ‘남 비교’ 하면서 자극을 줍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최근 친구가 "누구는 얼마 벌더라"., "어느 집은 외제차 끌더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은근히 저와 비교하려고 합니다. 친구 본인도 크게 성공한 인생이 아니고 그저 준중형 차량 하나 끌고 다니면서 말이에요.의도적으로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이런 자극성 비교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넘어가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친구가 저희 부부 문제에 너무 관여하려고 합니다.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까요?아내와의 갈등을 우연히 이야기한 걸 계기로, 친구가 너무 자주 조언을 하거나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처음에는 고맙기도 했지만, 이제는 사생활이 침해되는 기분도 듭니다. 자꾸 알아보려 하고 꼬치꼬치 캐묻는 것이 버릇이 된 것처럼 느껴져요.거절이나 선긋기를 어떻게 하면 친구와의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