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노인손목골절. 사진있습니다.조언 해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뇌졸증 고혈압 당뇨

나이는 86세입니다.

고혈압 당뇨 있습니다.

정형외과 (비수술) 치료 샘은 큰병원 가서 핀박는 수술을 알아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비수술하실거면 다시오시라고...

당사자를 포함한 모든가족들은 비수술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국소마취 를 하고 뼈를 최대한맞추고 팔꿈치까지 오는 반깁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에 3번씩 내원하여 리프스 냉찜질 전기 붓기빠지는 주사치료를 시행했고 이제 3주차 접어들어갑니다. 붓기가 빠지다가 다시 붓기를 반복중입니다. 통증이 많이줄었다고 생각하셨는지

병원처방해준 약은 (진통제 근육이완제 소화제) 않먹고 있습니다.

수술에 대한부담이 많습니다. 나이도많으시고 약도 그렇구요.

처음 1주일은 석고로 팔꿈치까지 반깁스상태였구요 2주차부터는 아래보시는 반깁스상태입니다. 이런반깁스상태로 1주일에3번씩가다보니 반깁스 고정해줄때마다. 틀어집니다. 병원 관계자 누구나가(계산도와주는 간호조무가 해줄때도있고) 이 반깁스치료가 맞는지요.?

치료비용도 일주일에 3번가는데 평균비용이 10만원입니다.

어제는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 4번 째 사진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고령이신점에 대한 수술 부담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상태에 있어서 수술이 필요한 상태의 소견이 있는 상황에서 현재 비수술 치료 중이시니 조금 더 비수술 치료를 하면서 관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골절 후 뼈가 붙는데는 8주~12주 정도 기간이 필요하지만 고령이신점을 더한다면 12주 이상 기간이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는건 피하시고 최대한 고정을 해주셔서 움직임을 피하시길 바라며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유합 상태를 확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86세 어르신이시고 고혈압 및 당뇨가 있으시고 하시다면 일반적인 분들 보다도 고령에 고혈압 당뇨가 있으시다보니 회복이 더 느릴 수 밖에 없으며 수술 대신 비수술을 선택하셨고 반 깁스를 유지 중이시고 지금 현재 3주차로 붓기가 반복되고 반깁스가 자주 헐거워지고 하신다면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반깁스는 우너래 붓기가 빠질 때까지 임시로 고정을 하는 용도로 지금 현재 헐거워졌다면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뼈가 미세하게 움직일 경우 통증의 지속 및 붓기가 반복되고 붙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현재 주사치료 같은 경우 보조 치료지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며 근본적으로 뼈 치료는 정확한 정렬의 유지 및 안정된 고정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상태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고정이 재대로 되고 있는지 평가 다시 받아보시고 필요한 경우 뼈를 재정복하시던가 필요한 경우 수술을 하시던가 할 수 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상 골절부위의 어긋남이 심한편이라 병원에서 수술을 권한걸로 보입니다. 현재사용중인 탈부착형 보조기는 세척과 치료는 용이하나 86세 고령환자의 불안정한 골절을 고정하기엔 힘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처방된 약은 단순 진통제가 아니라염증과 붓기완화 목적도 있으므로 임의 중단은 피하는게 좋습니다.현재치료비용과 고정의 불확실성을 고려할때 수술이 정 어렵다면 통깁스를 통해 아예 움직임을 제한할수 있게 고정하는 방안을 담당의사와 상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뼈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한의원 방문보다 정형외과적 고정이 최우선입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상 손목 요골 원위부 골절로 보이며, 고령에서는 정복이 유지되지 않아 변형 유합 위험이 있습니다.

    반깁스를 자주 풀고 다시 고정하면 실제로 정렬이 틀어질 수 있어, 안정적 고정(깁스 유지)이 더 중요합니다.

    비수술 선택 자체는 가능하지만 통증.변형.기능저하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특히 80대에서는 일상 기능

    회복이 핵심입니다.

    현재 방식이 불안정하다면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수술/비수술 포함해 다시 한 번 평가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존적 치료는 지속중에 있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급적이면 권고사항이나 처방된 약 복용은 잘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고, 비용은 진료비내역서와 같은 서류를 발급받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저 같으면 수술적 치료를 했을텐데, 굳이 비수술적인 치료를 선택하셨네요. 아무리봐도 “수술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는 케이스”로 보입니다.

    제시된 X-ray와 경과를 종합하면 관절면을 일부 포함한 원위 요골 골절에 전위가 있었고, 정복 후에도 고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는 흐름입니다. 특히 반깁스를 반복하면서 정렬이 흔들린다는 점은 비수술 치료의 핵심 조건인 “정복 유지”가 실패할 위험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부정유합으로 이어지고, 손목 변형과 회전 제한, 악력 저하가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의 장점은 정렬을 정확히 맞추고 금속판으로 고정하여 변형을 최소화하는 데 있습니다. 통증 감소와 손목 기능 회복 측면에서도 유리한 결과가 일반적으로 보고됩니다. 특히 관절면이 포함된 골절에서는 수술적 정복이 기능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제시된 영상은 전형적인 원위 요골 골절로 보이며, 관절면을 일부 침범하면서 전위가 동반된 형태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령에서 흔한 골다공증성 골절 양상과 일치합니다. 정복 후 유지가 핵심인데, 현재 사진과 경과 설명상 “정복 유지 안정성”이 충분한지 의문이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의 적응은 [전위가 크지 않고, 정복 후에도 정렬이 유지되는 경우]입니다. 반면 다음 상황이면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관절면이 어긋난 경우, 등쪽으로 많이 꺾인 경우, 요골 길이 단축이 있는 경우, 그리고 정복 후에도 다시 틀어지는 경우입니다. 현재처럼 반깁스를 자주 풀고 다시 고정하면서 정렬이 반복적으로 변한다면, 유지 실패 가능성이 높습니다.

    86세 고령, 뇌졸중 병력, 당뇨, 고혈압이 있는 점은 수술 위험을 분명히 증가시키지만,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기능 요구도가 낮고 변형을 어느 정도 감수 가능”하면 비수술도 허용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최소한 초기 1주에서 2주 동안은 정복 상태가 유지되는지 연속적인 X-ray 확인이 중요합니다. 3주차인데 붓기 변동과 함께 정렬 유지가 불안정하다면, 이미 부정유합 방향으로 진행 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치료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면, 골절 초기 2에서 3주는 부종 변화가 커서 고정이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완전 석고 고정” 또는 잘 맞춘 보조기 형태로 유지하고, 불필요하게 자주 풀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매번 다른 사람이 반깁스를 감고 정렬이 달라지는 상황은 표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관절면 골절에서는 정밀한 고정 유지가 중요합니다.

    치료 방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첫째, 현재 정렬 상태를 다시 정확히 평가해야 합니다. 최근 X-ray에서 각도, 길이, 관절면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정렬이 이미 많이 틀어졌다면 지금이라도 수술 또는 기능적 결과를 감수하는 보존치료 중 하나를 명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셋째, 비수술 유지 시에는 고정 방법을 단순화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잦은 재고정은 오히려 불리합니다.

    현실적으로 고령 환자에서는 약간의 변형을 감수하고 통증 없이 일상생활 가능한 수준을 목표로 비수술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손목 변형, 회전 제한, 악력 저하는 남을 수 있습니다. 통증은 보통 4에서 6주 사이 감소하지만 기능 회복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권고드리면, 현재 상태에서는 대학병원 또는 상급병원 정형외과에서 “정복 유지 상태 재평가”를 한 번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 여부를 떠나서 지금 치료 방향이 적절한지 객관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많이 놀라시고 걱정도 크시겠어요. 어르신들의 경우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넘어지며 손을 짚는 경우가 많아 손목 골절이 흔하게 발생하지만, 자칫하면 손목 변형이나 신경 압박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아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요. 엑스레이 사진상 뼈의 정렬 상태가 좋지 않거나 조각이 많이 났다면 수술을 통해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회복 후 손목 기능을 되찾는 데 훨씬 유리할 수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을 신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과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이후의 재활과 생활 관리예요. 깁스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어깨나 팔꿈치가 굳지 않게 가볍게 움직여 주시고, 붓기가 빠지도록 손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회복기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단을 챙겨 드시고 비타민 D를 함께 보충해 주시면 뼈가 붙는 속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예요. 완치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꾸준히 치료받으시면 충분히 이전처럼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