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의 연애시작에 외로워지네요

늘 같은 솔로였던 친구들이 연애를 서서히 시작했어요

똑같은 상황에 크리스마스나 새해를 같이 보내서 나름 알차고 재미있던 소소한 일상이 있었기때문에 친구들의 연애가 축하보다는 뭔가 아쉽고 서운하고 섭섭한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무엇보다 저는 연애에 쏟을 시간과 돈이 아직 없어서, 스스로가 충분하지도 않고, 목표로하고 있는 것도 있어 아직 연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는 않아요. 저랑 가끔가끔 만나 수다떨고 놀 친구들이 사라지는 기분이네요ㅎ

친구들은 사랑보단 우정이라고들 하지만, 그 전 연애들을 보면 사랑을 더 중요시했던성향이라 이번에도 사랑에 더 시간을 많이 쓸꺼같아서 앞으로의 날들이 괜히 외로울것같아요. 이런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부터 고쳐야할까요? 친구들의 연애소식을 듣고 제가 먼저 한게 혼자서도 잘 지내는 방법들을 공부하고 검색했어요. 이상하게 일이주에 가끔 만나는 솔로친구들이 있을땐 혼자서도 잘 지내는거 같았는데,, 그냥 친구들연애스타일때문에인지 엄청 외로워졌어요. 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가 친구들이 연애를 시작하니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는 친구 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고 질문자님도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해요. 그리고 사랑보다 우정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거짓말에 가까워요. 제 경험 상 말은 그렇게 해도 다들 사랑이 우선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질문자님이 친구들과 만남을 대체할 다른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좋구요. 연애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솔로일 때의 장점도 굉장히 많습니다. 혼자서 뭐든 할 수 있고 자유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외로움은 견뎌야 하겠지만요. 결론적으로 저는 혼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행복을 찾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