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기를 정말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고기 참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고기 소화가 부담스러운 이유가 고기 자체보다는 위산과 소화효소 분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고기 양을 줄이지 않고도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 식사 15~20분 전에 물 300~500ml에 탄 애플사이다비네거(초모가 있는 유기농 식초, 10~15ml)를 드시거나 베타인HCI 성분의 소화효소제를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위산을 보충해서 고기 단백질 분해를 도와줍니다.
2 ) 그리고 단단하게 굽는 직화구이보다는 에어프라이어에 중온 조리, 슬로우 쿠커로 저온조리, 수육, 찜 요리 형태로 조리법을 다양하게 바꿔주시면 소화기관의 부담이 더욱 줄어듭니다.
3 ) 식사를 하실 때는 입안에서 완전히 분해될 때까지 최소 20~30번이상 천천히 드셔야 침 속의 효소와 충분히 섞이게 됩니다.
무, 양파, 파인애플, 키위, 사과같이 천연 연육 효소가 많은 식재료, 쌈채소를 챙겨주시면 위와 장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소화 환경만 제대로 보완해 주신다면 좋아하시는 고기를 건강하게 계속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