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양쪽 십자인대를 다쳣는데 병우ㅜㄴ을
7년전 축구를 하다가 헤딩을 하고 착지하능과정에서
무리가 가서 그때당시 며칠간 절뚝 거렸습니다.
그러나 괜찮겠지 하고 넘어갓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쑤시고,
특히 습한날이면 더 심해지고, 점프하거나 하면 엄청 아프고 가끔 오래 앉아만 있으면 엄청 아파서 잠도 파스 반통을 써야 자는데.. 예전에 파열이 되었다가 병원 안가서
자연회복하고 손상된 상태일련지요.
무리 안갈땐 뛰어도 아프거나 그런건 없어요
제가 고3인데 대학종합병원 혼자 진료 볼수잇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불편감이있다면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아직 성인이되지않은상태라면 보호자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는것이 가장좋습니다~
좀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MRI나 CT검사가 필요할수있으니 병원측에 미리 연락한다음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과거 십자인대 손상이 있었다면 완전 회복이 안되고 불안정성이 남아 통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날씨, 점프, 오래 앉기 등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만성 손상이나 관절염 초기 변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고3이라도 보호자 동의 없이 대학병원 정형외과 진료 접수는 가능합니다. Mri로 인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재활 보조기 수술 여부를 전문의 상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 인대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만으로는 삽자인대손상의 후유증을 의심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대학병원은 3차 병원으로 1차나 2차 병원 진료 후 의사 진료 의뢰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 인대를 다친 경험이 있으시네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의 경우 인대는 손상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보다는 손상된 부위가 손상된상태로 아물게 된 상태이며
이때 다른 부위와 늘러붙는 경우 유착이라고 하여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혹은 운동선수들이 다니는 병원 가보셔서
무릎 내부 상태를 먼저 확인 해보시고 큰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먼저 확인해보시고
소견서를 받아 대학병원 진료를 보시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퇴행성 신경통 양상으로 의심되는데 무릎 손상 후 회복이 잘 안된상태에서 사용하여 사용할 때마다 상처가 발생해
퇴행성이 보일 수 있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같이 진료를 보셔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확인이 되어야 하고 처치가 필요할 경우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기때문에 병원마다 다르지만
보호자와 같이 동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과거 부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없었기에 만성 통증 및 무릎 관절내의 불안정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검사 및 진찰을 통해 전문의에 진단이 필요하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선 동네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급병원의 의뢰가 있다면 가시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지마시고 자극을 주는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먼저 궁금한 점에 대힌 답변으로, 혼자서도 대학병원 진료가 가능하실 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 보호자와 내원을 같이하는 것을 권장하는 경우도 많으니 진료를 보시기 전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릎의 과거 부상 이후 어느정도 회복이 되셨을 수 있지만,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날씨 변화가 되며 습도나 기압변화에 따른 신체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통증이 나타나실 수 있고, 통증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