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학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왜 아이들에게 학대를 하는걸까요? 그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통제하지 못하고, 거절이나 반항을 하지 못하는 약한 대상인 아이에게 분출하는 심리가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의 삶에서 오는 무력감과 좌절을 아이를 압도하고 통제함으로써 왜곡된 대리 만족을 얻으려는 행동입니다.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소유물이나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인식해 [나도 이렇게 맞고 자랐다]며 자신의 폭력을 정당화 하기도 하죠. 정상적인 대화나 감정 조절 방식을 배우지 못해 분노를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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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학대하는 사람들은 대개

    조종,협박,해로운 말, 어린시절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말을 통해 심리적,정신적,신체적으로 학대함이 큽니다.

    학대를 받고 자람으로 인해

    자신들의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며

    그리고 자신들의 상황에 이미 체념을 하며 살아감이 커서

    이러한 부분의 심리.정서적 감정.생각 들이 만성화 되면서 이러한 뿌리가 무거운 감정적 짐이 되었기 때문 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주변에서 아이들을 학대를 하는 경우들을 보셨나 보군요~

    사실 학대라는 것이 꼭 뉴스에 나오게 될 정도로

    물리적으로 심하게 생명에 위헙될정도로 때려서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학대도 있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여러 학대들이

    나타나는 것들이 많은 상황인 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작은 학대이든 수위가 큰 학대이든지 간에

    주변에서 아이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경우들을 보게 되면은

    남 입장이라고 해도 당연히 마음이 아프죠ㅠㅠ

    일단 저는 단순히 혼내거나, 화낸다고해서 무조건 학대라고는

    단정짓기는 조심스럽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대게 부모님들이나 그외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아이들한테

    상처를 주는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이 조절이 잘 안되거나

    평소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또 마음속에 불안이나 슬픔 같은

    감정들이 내제되어 있다가 다스리지 못 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랐을때.. 결국엔 그 화가 터져버려서

    아이들한테 향해지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이들도 안타깝고, 부모도 안타까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잘못된 양육관으로 학대하는 상황도 있어요.

    예를들면은 "아이들은 맞으면서 커야 하는거야" 이런 생각에

    과거 옛날처럼 체벌하던 시절을 생각을 하는 바람에..

    옛날 부모님들이 하셨던 그대로, 요즘에도 이어져서 물리적 체벌을

    하는 경우도 요즘에도 종종 있는 거 같더라구요~

    어릴 적 부모님한테 받았던 교육방식을, 그대로 대물림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마인드가 체벌을 해야된다는 마인드가 되면은

    의도치 않게 아이들한테 행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극히 아주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부모님의 정신적 질환이나 알코올 중독 같은 심한 병적인 상황에도

    아이들이 충분히 학대에 노출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심각한 우울증이나 조현병, 분노조절장애나.. 알코올 중독 같이

    심각한 상태에 빠지면 이성적인 판단력이 되지 않으니

    아이들을 방치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지요ㅠㅠ

    아무쪼록 아동학대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데

    여전히 크고작은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훈육과 학대는 꼭 같은것이 아니라 분리해서 생각하고

    학대가 아닌 훈육으로 대하는 분들이 많아져야 할 거 같아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를 학대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복합적인 심리와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본인이 학대를 받아왔고 그런 부모님 아래에서 살아온 환경에서 자랐다면 그것을 똑같이 학습하고 아이에게 되물려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폭력과 학대받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사랑을 주거나 받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며 아이에게 내가 받았던 것들을 돌려주는 것이죠. 또한 내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자기가 스스로 푸는 것이 아니라 자기보다 약자에게 해소하는 행위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죄 없는 약자(아이)에게 푸는 한심하고 타락한 심리가 작용합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고 일단 아이를 학대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며 범죄를 일삼는 사람들의 심리는 대체로 본인의 좋지 않은 환경에서 비롯되거나 심리적인 불안정, 그리고 윤리적, 도덕적인 사람과 반대되는 인성을 가진 내면적으로 못배운 사람들의 결과물이죠.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동학대 가해자의 심리를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양육 스트레스와 감정조절의 어려움, 잘못된 훈육관,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폭력, 사회적 고립이나 경제적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대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반복적인 폭력은 아이의 정서, 뇌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개입과 부모 교육,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 요청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을 학대하는 어른들은 스트레스를 전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경제적인 어려움, 부부 갈등, 직장 스트레스등 외부에서 받은 좌절과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고 자신보다 약한 아이들에게 분 풀이 하는거죠.

    그리고 분노를 이성적으로 억제하지 못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순간적으로 폭력적인 행동을 저지르게 되는 겁니다.

    이외에 타인 공감 불능, 우울증, 정서 장애 등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학대하는 이유가 단순히 하나의 심리 때문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나 분노 조절의 어려움, 잘못된 양육관, 공감능력부족,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받은 학대 경험 등이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도 학대를 정당화할수는 없으며 아이에게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한데 만만한 사람한테만 강해지는 비겁한 심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강한 사람한테 이를 표현하지 못하고 자기한테 덤비지 못하는 아이들을 상대로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 형태라고 보입니다.

    또한 본인의 자식이라면 독립된 사람으로 보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바로 학대로 넘어 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동학대의 원인은 다양하기에 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주로 아동학대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면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우, 통제 욕구가 큰 경우, 자신의 감정을 아이에게 쏟아내는 경우, 자신도 학대 경험자인 경우, 공감능력이나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한 경우(혹은 둘 다 부족한 경우)가 주된 요인이 됩니다.

    이렇기에 보호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기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